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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로감독관들이 직장내괴롭힘 사건 기피하는 이유 2024-06-11 17:25:11

    개념을 명문으로 규정하고 있다. 최근 법원과 노동위원회에서는 다수의 을들이 상사를 모욕하고 고립시키는 행위에 대해 선례를 쌓고 있다. 예를 들어, 금융회사에서 연장자인 팀원이 다른 팀원과 합세하여 여성 상사를 모욕한 행위가 괴롭힘으로 인정된 사례가 있다(2020구합74627). 또한, 노동위원회는 19명의 그룹원이...

  • 원청업체 대리·과장이 하청업체의 사용자라고요? 2024-06-04 17:54:51

    극히 의문이다. 자신이 소속된 업체가 하청업체 조합원들의 근로조건을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지배·결정할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 원청업체 임직원들도 당연히 형사책임의 주체인 사용자라고 판단하는 것은 형사법의 대원칙인 책임주의에 반하는 것이다. 김동욱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노동그룹장/중대재해대응센터장

  • '갑툭튀' 또 노동법원… 정말 필요한 제도일까 2024-05-21 18:24:37

    우수한 제도를 폐지하면서까지 노동법원을 도입하는 것이 현재 시점에서 정말로 필요한 것인지 의문이다. 노동법원을 통한 권리구제가 오히려 국민의 권리구제를 늦추어 국민의 불편을 가중시킬 가능성이 높다. 노동법원이 신중하게 추진돼야 하는 이유다. 김동욱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노동그룹장/중대재해대응센터장

  • 누가 봐도 저성과자, 바로 인사처분해도 될까 2024-05-07 17:21:04

    저성과자 문제를 포기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기업에게 큰 부담이 될 것으로 보여, 동의하기 어렵다. 기업들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현재 다소간의 비용과 시간이 소요된다고 하더라도 저성과자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게을리해서는 안될 것으로 판단된다. 김동욱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노동그룹장/중대재해대응센터장

  • 근로자 동의 없이는 회사에 CCTV 설치 못한다? 2024-04-23 16:05:05

    반대하는 경우 CCTV를 설치하지 못한다고 보는 것은 현실적이지도 못하다. 회사의 사업장은 공개된 장소로 보아야 하고, 시설안전 및 화재예방을 위한 CCTV설치는 근로자의 동의 없이도 가능하다고 해석하여야 한다(개인정보보보법 제25조 제1항 제3호) 김동욱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노동그룹장/중대재해대응센터장

  • '여소야대' 총선 결과, 노동공약 살펴보니… 2024-04-09 17:27:11

    다시 추진하여 노동관계법상 사용자 및 근로자 개념을 확대하고 노동조합의 노동기본권 행사에 대한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및 가압류를 제한하겠다는 공약이 눈에 띈다. 이와 더불어 현행 교섭창구단일화 제도를 개정하여 초기업단위 교섭을 활성화하고 단체협약 효력확장을 위한 입법을 추진하겠다는 공약도 있다. 이러한...

  • 불붙은 노사분쟁…노동 변호사 60% 늘었다 2024-03-31 18:06:06

    이 로펌은 지난해 지평 노동그룹장인 이광선 변호사(35기)에 이어 올해 들어선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지낸 이명철 전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30기)를 영입했다. 지난해 7월 사내 횡령·배임, 영업비밀 침해,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 등을 다루는 노동조사센터를 국내 로펌업계 최초로 신설했다. 광장도 최근 노동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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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 내 괴롭힘 성립요건에 지속·반복성 포함돼야" 2024-03-26 17:11:17

    관점에서 지속성 내지 반복성 요건을 직장 내 괴롭힘의 불문의 요건으로 보는 해석론은 타당하다고 생각된다. 더 나아가 이러한 해석론을 명확히 하기 위해 지속성 내지 반복성을 직장 내 괴롭힘 요건으로 명시적으로 규정하는 것도 고려해 보아야 할 것이다. 김동욱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노동그룹장/중대재해대응센터장

  • "나이 많은 부하직원들이 말을 안들어요" 2024-03-19 16:41:19

    주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로, 중앙노동위원회에서는 하급자 19명이 그룹장을 대상으로 사임 요구 피케팅, 사임 요구 내용이 담긴 현수막 게시, 관련 내용 홍보물 배포, 연판장 작성 등을 한 행위에 대하여 상급자라고 하더라도 관계의 우위성(수적 측면)을 이용한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한다며 사용자의 징계처분이...

  • "위법이라고요? 항상 녹음기를 켜놨을 뿐인데요" 2024-03-12 16:31:09

    인정하는 등 대화자간 녹음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제한될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인사노무 실무에서 녹음이 횡행하는 것은 절대로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다. 인사노무 담당자들은 녹음의 정당성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 김동욱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노동그룹장/중대재해대응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