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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기관 순매수에 4,020대 상승 마감…코스닥도 1.55%↑(종합) 2025-12-19 16:24:03
올라서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금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발표된 코스닥 활성화 대책과 관련해 구체적인 투자계획이 부재하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실망 매물이 출회,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며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 기관은 1천910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을 주도했다. 외국인도 924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홀로...
[단독] '7+8=12' 쿠팡 '엉터리 보고'에 분노한 與 "강행규정 검토" 2025-12-19 16:22:05
점검 결과' 문서를 취합해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의원들과 국토교통부·고용노동부·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 부처에 보고했다. 2021년 1·2차 택배 사회적 대화 기구에서 합의된 △택배기사 분류작업 배제·투입 시 비용 지급 △60시간 이상 근무 제한 △사회보험료 택배사 부담과 관련된 이행 현황이 담겼다. 이날 회의...
김재섭 "李, 北 언론에 한없이 자상…韓 언론은 때려잡나" 2025-12-19 15:33:50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노동신문 등 북한 매체에 우리 국민의 접근이 제한되는 것을 지적하자 "북한 언론에 한없이 자상하면서 대한민국 언론은 때려잡겠다는 이 대통령"이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19일 페이스북에서 "이재명과 민주당은 국민을 선전·선동하는 것을 막겠다며 '허위·조작 정보’를...
공정위, 소상공인 단체행동 보장…반복 법 위반엔 과징금 가중 2025-12-19 15:30:02
= 공정거래위원회가 경제적 약자의 단체행동권 보장을 위한 제도 개선을 검토한다. 기술 탈취 전문 조사인력을 증원하여 직권조사를 대폭 확대하고, 대기업집단 반칙행위에 감시·제재는 강화한다. 과징금 상한과 부과 체계를 손질하고, 반복 위반 시 최대 100%까지 가중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공정위는 19일 정부서울청사...
뚝 떨어진 11월 CPI..못 믿겠다는 월가와 연준의 딜레마 [글로벌마켓 A/S] 2025-12-19 09:33:29
감안해 지난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경제 진단에 있어 일시적이지만 심각한 시야 확보의 어려움을 초래했다”며 “10월 소비자물가지수라는 퍼즐 조각 하나가 사라진 상황에서 전체 그림을 완성해야 한다”고 토로한 바 있다. 파월 의장은 당시 “11월 지표가 나오더라도 평소보다 훨씬...
李 대통령도 콕 찍은 ‘한화 모델’…김승연이 뿌린 ‘함께 멀리’ 씨앗, 김동관이 꽃피웠다 2025-12-19 09:14:48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주관 상생협력 협약식에서 한화그룹은 중소기업과 공동 발전 협약을 체결했다. 그룹을 대표해 참석한 류두형 대표는 “앞으로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공정·투명한 상생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美 11월 소비자물가 2.7%↑ 선방했지만…"자료부족해 구멍숭숭"(종합2보) 2025-12-19 07:22:04
내년 금리 경로에 대해 미국 내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정책 입안자들이 11월 CPI 보고서에 영향을 받을지 불분명할 것으로 관측된다. 앞서 연준은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거쳐 기준금리를 3.50∼3.75%로 0.25%포인트 인하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미국 인플레 둔화?…11월 소비자물가 전년대비 2.7%↑(종합) 2025-12-18 23:59:54
내년 금리 경로에 대해 미국 내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정책 입안자들이 11월 CPI 보고서에 영향을 받을지 불분명할 것으로 관측된다. 앞서 연준은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거쳐 기준금리를 3.50∼3.75%로 0.25%포인트 인하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안재태 "내란전담재판부, 사법 질서 흔드는 위험한 입법" 2025-12-18 18:50:01
분노가 이해되지 않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분노를 이유로 헌법을 우회하는 순간, 우리는 법치를 지킨 것이 아니라 훼손한 것"이라며 "정의는 특별법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헌법을 지킬 때 비로소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약력 -국민의힘 노동위원회 위원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 제35대 감사 -KAIST 경영학 석사...
"지나친 교섭단위 분리는 혼란 초래"…화우, 노란봉투법 세미나 개최 2025-12-18 16:17:23
등 기업 형태의 변경이나 사업장 이전 등은 노동쟁의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정책제안서 제출한 화우... "혼란 최소화해야"노란봉투법 연구회는 법안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한 직후인 지난 8월, 노동 분야에 특화된 내부 전문가와 변호사들을 중심으로 출범했다. 연구회는 같은 해 9월부터 11월까지 여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