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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괴롭힘금지법, 한국사회 블랙스완이 되다 2024-05-14 17:18:51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다음 5년, 50년을 열어갈 지혜를 모아야 할 때다. 괴롭힘 금지법 시행 5주년을 맞아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직장 내 괴롭힘 분야에 몸 담으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직장내 괴롭힘 금지법의 현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방향 등을 짚어보고자 한다. 문강분 행복한일연구소/노무법인 대표
[한공회 선거] "제 목소리 내는 회계사회 만든다…신문고 제도도 도입" 2024-05-08 16:05:21
감리를 담당한다. 이때 이들이 해야 하는 일은 회계법인 감사부문에 대한 관리감독이다. 그런데 실제로는 회계법인의 인사, 노무, 경영활동까지 지나친 내정 간섭을 한다는 지적이 많다. '관리당국의 내정간섭 자체가 리스크'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다. 이같은 부분은 바로잡도록 하겠다. Q. 신외감법에 대한 입장...
녹음기 항상 켜놓는 직원, 징계 가능할까 2024-05-07 17:20:42
없어 보입니다. 따라서 인사 노무 담당자나 책임자로서는 직장 내 녹음의 법적 책임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에 대한 명확한 정책을 수립함과 동시에 모든 직원이 이 정책을 이해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의 녹음 기능을 남용하여 타인 사이의 대화를 무차별적으로 녹음하는 직원이...
"투잡 뛰느니 더 일할게요"…직원 요구 들어줬다가 '날벼락'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5-05 09:30:01
'노무수령 거부' 시스템을 갖추는 게 좋다. 정상태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는 "사내 게시판 등 근로자가 볼 수 있는 장소에 소정근로시간 외 연장근로 제한을 명시하거나, 취업규칙 등에 회사의 승인 없는 연장근로는 인정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명확하게 담아 두는 게 가장 안전하다"고 덧붙였다. 곽용희 기자...
괴롭힘 피해 주장하며 유급휴가 달라는데… 2024-04-30 16:58:01
직장 내 괴롭힘 제도가 피해근로자의 등불이 되기도 하나, 이를 악용하여 부당한 이득을 취하려는 사례도 확인됩니다. 관련 법률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일관된 회사의 정책을 통해 인사 재량권이 부당하게 제약되지 않도록 괴롭힘 관련 사안을 대처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재민 공인노무사 / 행복한일노무법인 부대표
법무법인 태평양, 대법원 재판연구관 출신 박은정 변호사 영입 2024-04-29 18:43:44
법무법인 태평양이 대법원 재판연구관 출신인 박은정 변호사(사법연수원 39기·사진)를 영입해 인사노무그룹 전력을 한층 강화한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 변호사는 이날부터 태평양 인사노무그룹 사무실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박 변호사는 2007년 제49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2010년...
세무법인 리원, ‘혁신 세무행정 대상’ 수상 2024-04-24 15:45:16
법인 리원은 이번 혁신세무행정대상 수상을 통해 한국구매조달학회 후원사로 등록되어 민간기업 구매와 공공부문 조달(구매조달)의 최신 동향과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등 관련 산업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함께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세무법인 리원 관계자는 “혁신세무행정대상 수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컴플라이언스·규제 분야 자문 등 강화…로펌, 종합컨설팅으로 성장 드라이브 건다 2024-04-23 16:44:04
박재필 바른 대표변호사는 “금융·인사노무 등 자문 분야에서 얼마나 침투하느냐가 관건”이라며 “올해는 한 자릿수 성장률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대륙아주는 지난해 법무법인 매출 931억원을 기록했다. 2022년 설립한 세무법인을 비롯해 특허·세무·관세법인까지 합산한 매출은 1085억원에...
IP·형사·인사노무 등 빈틈없는 협업…해외진출 기업 법률 리스크 선제 대응 성과 2024-04-23 16:26:54
노무 분야에서는 태평양 인사노무그룹을 총괄하는 김성수 변호사와 김상민·구교웅·조홍선 변호사가 주축으로 전직 금지 가처분과 같은 핵심 인재 관리를 위한 법률 자문을 담당하고 있다. 글로벌 기술분쟁 대응팀은 소송뿐만 아니라 기업 컴플라이언스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기업들이 기술 유출이나 영업비밀 분쟁을...
박재필 대표변호사 "금융·인사노무 자문 추가 성장 모색 디지털자산·AI…혁신산업 조직 확대" 2024-04-23 15:59:13
법인 바른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6기·사진)는 23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바른은 송무로 시작한 만큼 자문 매출 비중이 30~40%대로 아직 미흡하기 때문에 오히려 상승 여력을 기대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주력인 송무 외에 금융과 인사노무 자문 전문성을 강화해 매출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