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LA필, 美서 한국 음악인들과 함께 '서울축제' 내달 3∼10일 개최 2025-05-20 06:28:16
현악 사중주단인 노부스 콰르텟의 공연이 대미를 장식한다. 이해돈 LA문화원장은 "세계적인 명성의 LA필이 한국만을 주제로 일주일 동안 클래식 축제를 개최할 정도로 한국 클래식의 위상과 수준은 세계적이라고 할 수 있다"며 "이번 '서울 축제'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한국 작곡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과 한국...
노부스콰르텟 "브람스는 우리의 유전자에 남아 있어요" 2025-02-18 18:13:45
노부스콰르텟의 기자간담회에서 리더이자 바이올리니스트인 김재영은 이같이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진행할 전국 투어를 설명하기 위한 자리였다. 노부스콰르텟은 실내악 불모지인 한국에서 영국 런던 진출에 성공한 한국 1세대 현악 사중주단이다. 현악 사중주는 클래식 음악 중에서도 학구적이고 진지한 성격이 짙어...
'게임 체인저' 노부스 콰르텟이 써내려가는 작곡가의 일기 2025-01-26 07:00:30
'노부스 콰르텟'. 이름따라 간다는 속언 때문일까.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연주자들이 2007년 결성한 노부스 콰르텟은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하는 한국 현악사중주단 중 첫 세대로 꼽힌다. 과거 한국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현악 사중주는 음반으로나 들을 수 있는 장르였다. 솔리스트에 관심이 쏠리는 분위기 탓에...
연극이 된 영화, 시인이 바라본 詩…한경아르떼로 '예술' 한 잔 2025-01-24 17:27:05
‘노부스 콰르텟’ 멤버들의 인터뷰 기사를 26일 아르떼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주 토요일 올라가는 인기 시리즈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도 쉬지 않고 25일 독자를 찾아간다. ‘비시각각(非詩刻刻)’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은 시인 윤지양을 인터뷰한 ‘시가 아닌 것으로부터 시를 찾아내는 시인, 윤지양’은 27일...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현실의 벽을 깬 드쿠플레 '샤잠!' 2024-11-11 18:36:50
필립 드쿠플레 ‘샤잠!’은 액자 프레임, 거울 등 아날로그 장치와 디지털 영상 장치를 혼용해 가상과 현실의 벽을 무너뜨린 무대였다. 프레임의 배치에 따라 눈앞에서 춤추는 무용수들은 영상 속 2차원 인물로 변하거나, 거울에 투영되어 무한대로 중첩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아르떼회원 ‘ksm332’ 티켓 이벤트 :...
[이 아침의 음악인] 말코 지휘자 콩쿠르, 韓 최초 우승자 이승원 2024-04-24 18:34:36
불린다. 1990년생인 이승원은 음악가 집안인 외가의 영향을 받아 만 3세부터 피아노와 비올라를 배웠다. 서울예고 재학 중 독일로 건너가 한스 아이슬러 음대 및 함부르크 음대에서 비올라와 오케스트라 지휘를 공부했다. 2018년부터는 독일 라이프치히 음대 교수를 맡고 있다. 그는 2009년부터 2017년까지 세계적인 현악...
삼성문화재단, 한남동에 50석 규모 '사운즈S' 개관…"신진 음악가 지원" 2024-04-16 09:01:52
공연으로는 '한국 실내악의 선구자'로 불리는 노부스 콰르텟(4월 22일)과 첼리스트 문태국(4월 23일)의 리사이틀이 예정돼 있다. 지난해 독일 ARD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우승한 비올리스트 이해수의 마스터클래스(4월 24일)를 개최해 미래 세대를 위한 특별한 수업을 진행한다. 기획 공연 프로그램으로 더 마스터,...
고택서 갤러리까지…'봄의 하모니' 펼쳐진다 2024-04-15 18:49:41
윤보선 고택에서 세계적인 앙상블 노부스콰르텟을 비롯해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 피아니스트 김다솔 등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번에 새로 참여하는 연주자로는 지난해 ARD국제콩쿠르 우승자 비올리스트 이해수, 윤이상국제콩쿠르 등에서 우승한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 브뤼셀 왕립음악원 교수인 첼리스트 마리 할린크...
한여름 인생축제…지금, 에든버러 2023-08-17 19:20:49
현악 사중주단 노부스 콰르텟,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 피아니스트 손열음, 국립창극단 등이다. 역대 최대 규모다. 럭스퍼드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로 구성하기 위해 고민이 많았다”며 “국립 단체가 해당 국가의 정체성을 잘 나타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KBS교향악단과 국립창극단을 초청했고, 나머지는...
창극으로 풀어낸 '트로이의 여인들' 英 에든버러 울리다 2023-08-11 18:06:39
은 페스티벌을 마련했다. 국립창극단뿐 아니라 KBS교향악단과 현악 4중주단 노부스콰르텟, 피아니스트 손열음,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 등도 영국행(行) 비행기에 올랐다. 역대 최대 규모다.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은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덕분”이라고 했다. 지난 8일 코리아 시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