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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올스톱 '위기'…내달 전면 파업 '예고' 2025-12-24 12:00:01
확보한 상태다. 버스노조는 "지난달 노사가 동아운수 서울고법 항소심 판결을 기준으로 체불 임금을 해소하고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성실히 논의하기로 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지만, 서울시와 사측이 약속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대법원 상고를 이유로 체불임금 지급을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측이 언론을...
[속보] 서울 시내버스 노조, 1월 13일 파업 돌입 결의 2025-12-24 11:40:24
상태다. 노조는 지난달 노사가 동아운수 통상임금 관련 서울고법 항소심 판결을 기준으로 체불 임금 해소와 성실한 임단협 교섭을 약속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으나, 서울시와 사측이 이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버스노조는 "지난달 노사가 동아운수 서울고법 항소심 판결을 기준으로 체불 임금을 해소하고 임금...
나누고, 키우고, 보듬고…기업 손 잡고 힘을 냅니다 2025-12-23 15:46:14
넘어 지역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공동체의 자생력을 키우려는 움직임이 주목받는 이유다. 올 연말, 금융·호텔·제조·비영리 분야를 아우르는 기업과 기관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이웃과 온기를 나누고 있다. 금융산업공익재단은 포용금융, 일자리 창출, 미래세대 양성, 지역 상생을 4대 핵심 가치로 삼아 사회적 책임을...
금융산업공익재단, 인도네시아 빈민가에 '쓰레기 은행'…해양 폐기물 재활용, 수익금으로 주민 도와 2025-12-23 15:41:48
이 재단은 2018년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노사 공동 공익재단이다. 금융노조와 33개 금융기관이 공동 조성한 기금으로 제도권 금융 밖취약 계층 소액 대출과 자산형성, 노동자 및 미등록 이주민 의료지원사업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재단, 활동범위를 국내 넘어 해외로 확대재단은 최근 국내를 넘어 해외...
금융산업공익재단, 제주 주민이 참여하는 돌봄 생태계 구축…홀몸 노인 돕고 공동 육아·해녀 치유 2025-12-23 15:40:16
“자금 지원을 넘어 공동체가 스스로 실행력을 갖춘 돌봄 주체로 성장했다는 점이 이번 인큐베이팅 사업이 만든 가장 큰 변화”라고 말했다. 금융 노사가 조성한 기금이 지역의 작은 공동체에 활기를 불어넣고, 이를 통해 지역민의 삶의 질이 개선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단 설명이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노조법 시행령… 교섭창구단일화 제도는 끝났다 2025-12-23 14:43:24
△원·하청 근로자의 공동작업 여부 △근무관리 주체 △업무 내용·일정·순서의 결정권 소재 △협력업체의 독자적 결정권 유무 등 다수의 판단 요소에 대한 개별적·종합적 검토가 필요하다. 이는 현장 직권조사와 방대한 자료 분석 없이는 불가능하다. 실제로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원청의 실질적 지배력을 판단한 기존...
李 대통령도 콕 찍은 ‘한화 모델’…김승연이 뿌린 ‘함께 멀리’ 씨앗, 김동관이 꽃피웠다 2025-12-19 09:14:48
종결’을 택했다는 설명이다. 지난 6월에는 하청 노사 간 상여금 50% 인상, 상용공 확대, 산업재해 예방 활동 명문화 등에 합의하며 90여 일간 이어진 고공 농성도 마무리됐다. 김 부회장은 상생을 과거 보상이나 갈등 봉합에만 국한하지 않는다. 방산·조선·에너지 등 주력 산업 전반에서 협력사의...
하청직원 우선채용에 성과급까지…협력업체 챙기는 '착한 기업들' 2025-12-16 17:29:48
19.6%로 확대됐다. 이런 상황에서 올해 노사발전재단이 선정한 ‘차별없는 일터·원하청 상생 우수사업장’ 사례들은 구직 청년과 기업에 또 다른 선택지를 보여준다. 노사발전재단이 지난 10일 개최한 ‘2025년 원하청 상생 및 차별없는 일터 조성 우수사업장 시상식’에서는 원·하청 상생·협력을 위해 고용 구조를 개...
교섭창구 단일화·교섭단위 분리 '모호' … 혼란 부추긴 노조법 시행령 2025-12-15 16:17:01
사용자 사업(장)을 기준으로 하되 노사 간 자율적인 교섭을 존중해 원청 사용자와 하청노조가 자율적 교섭이나 공동교섭에 동의하면 그에 따르고 △그러한 합의를 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교섭창구 단일화 절차를 진행하되 노동위원회의 교섭단위 분리 절차를 통해 최대한 하청노조의 실질적 교섭권을 보장하며 △교섭단위 ...
삼성전자 노사, 2026년 임금교섭 첫 상견례…"성과급 제도 바꾸자" 2025-12-11 17:41:46
삼성전자 노사, 2026년 임금교섭 첫 상견례…"성과급 제도 바꾸자" 공동교섭단, 사측에 요구안 18건 전달…16일 1차 본교섭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삼성전자 노사가 11일 첫 상견례를 갖고 본격적인 '2026년 임금 교섭'에 돌입했다. 이날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 초기업노조, 삼성전자노조동행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