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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상생 경영 인정… 라쿠텐심포니코리아 손승현 대표,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2025-12-19 11:25:45
이번 수상을 통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노사문화유공 정부포상은 2008년 도입된 이후, 노사상생과 협력을 실천한 경영자와 근로자에게 수여되는 한국의 대표적 권위 포상 제도다. 손승현 대표의 수상은 동반성장형 노사문화라는 국가 정책 방향과도 부합하며, 라쿠텐심포니코리아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李 대통령도 콕 찍은 ‘한화 모델’…김승연이 뿌린 ‘함께 멀리’ 씨앗, 김동관이 꽃피웠다 2025-12-19 09:14:48
현장 갈등이 굳어진다는 판단이 작용했다. 김동관 부회장의 상생 경영 의지와 지역사회의 중재가 더해지며 ‘갈등의 종결’을 택했다는 설명이다. 지난 6월에는 하청 노사 간 상여금 50% 인상, 상용공 확대, 산업재해 예방 활동 명문화 등에 합의하며 90여 일간 이어진 고공 농성도 마무리됐다. 김 부회장은 상...
"지나친 교섭단위 분리는 혼란 초래"…화우, 노란봉투법 세미나 개최 2025-12-18 16:17:23
"노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란을 해소하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행령과 후속 제도 논의에 맞춰 학술적 논의와 정책 제안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화우 노동그룹장인 박찬근 변호사는 "노란봉투법 시행으로 인한 사회적 혼란을 줄이고 노사 상생의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입법...
하청직원 우선채용에 성과급까지…협력업체 챙기는 '착한 기업들' 2025-12-16 17:29:48
위험 요인(리스크)로 작용한다는 인식이 확산하는 분위기다. 원·하청 상생이 기업 경쟁력 올해 8월 기준 20·30대 임금근로자 811만 명 가운데 비정규직은 257만 명(31.7%)에 달했다. 2004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20·30대 임금근로자 가운데 기간제 근로자 비중은 2015년 12.7%에서 올해 19.6%로 확대됐다. 이런...
코레일네트웍스 노사, 차년도 임금교섭 합의…임금 인상률 4% 이내 2025-12-15 14:32:15
“5년 연속 무분규로 임금교섭을 체결하여 노사 관계자를 비롯한 임직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또한 노사가 한마음으로 지역 아동들에게 작은 온기를 보탤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상호 책임 및 협력의 관계를 바탕으로 노사가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
실노동시간 연 1,700시간대로…내년 9월 산재 경제제재 도입 2025-12-12 07:29:27
조사하고, 노사·전문가 의견을 토대로 심야노동 사이 최소 휴식 보장, 최장 노동시간 규제, 연속 심야 근무일수 제한 등 야간노동자 건강권 보호를 위한 노동시간 관리 방안을 내년 9월까지 마련한다. 포괄임금을 오남용하는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분기별 기획감독을 진행해 장시간·공짜노동 관행을 개선한다는 목표도...
"원·하청 상생하고 비정규직 차별 않는 일터 많아져야" 2025-12-10 18:33:07
받았다. 재단법인 전남연구원 등 5곳은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상을 수상했다. 노사발전재단은 올해 원·하청 상생·협력 중심의 컨설팅을 제공하는 고용구조 개선지원단을 꾸려 총 80개 기업을 지원했다. 비정규직 노동자 차별 개선을 위한 컨설팅도 405곳에 제공했다.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은 “수상 기업들은 비정규직...
한국전기안전공사, 노사 공동 선언으로 상생과 협력 다짐 2025-12-10 10:03:31
한 노사 상생을 선언하며 공공기관의 공공성과 안전 책임을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공사 노사는 지난 8일 전북 완주군 공사 본사에서 ‘노사 상생·협력 공동 선언문’을 채택하고, 변화하는 노동환경과 새로운 노동정책 속에서도 국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지속 가능한 노사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공동 의지를...
애큐온저축은행 노사, 임단협 무분규 타결 2025-12-08 10:34:29
만에 노사가 함께 이뤄낸 성과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지난 2년 연속 노사 쟁의를 겪었지만, 김 대표 취임 후 처음 맞은 임단협에서 쟁의 없이 연내 합의했다. 해를 넘기지 않고 임단협을 마무리한 것은 10여 년 만이다. 애큐온저축은행은 "김 대표는 취임 직후부터 노사 간 상호 존중과 상생을 경영 철학으로 내세우며 신뢰...
"콜센터, AI 때문에 사라질 직업 아냐…노란봉투법 때문에 존립 위기" 2025-12-02 06:30:10
수 있다. 노사가 상생해야만 AI라는 거대한 변화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춘천 센터 사건에 대해 자세히 얘기해달라. "무리한 요구가 공멸로 이어진 뼈아픈 사례다. 2011년 강원도 측의 이전 요청으로 강원도 춘천시에 100억원 이상의 지원을 받아 본사와 콜센터를 차렸다. 인근 군부대 부사관과 장교 배우자,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