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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외딴섬에 무슨 관세…이름 같은 미·영 지역과 헷갈렸나 2025-04-04 16:23:00
신발로 적시됐는데, 실제로 노퍽섬에 있는 신발 가게들은 "우리는 관광객에게 신발을 파는 곳으로, 미국에 수출한 적이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관련 행정명령 부속서에도 노퍽섬은 빠졌다. 이같은 혼돈이 벌어진 이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가디언은 영국 지명 중에서도 또다른...
"펭귄에도 물리나"…10% 관세 맞은 남극 무인도 2025-04-03 16:12:32
19%포인트 높은 세율이다. 인구 2천188명인 노퍽섬에서는 2023년 65만5천달러(9억5천만원)의 제품을 미국에 수출했는데 이 중 41만3천달러(6억원) 어치가 가죽신발이었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노퍽섬이 미국의 거대 경제에 경쟁자인지 의문"이라며 "지구상의 어떤 곳도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거 너무한 거 아니오'…트럼프, 펭귄 마을까지 관세 때렸다 2025-04-03 15:36:20
1600㎞ 떨어진 노퍽섬에는 2188명의 사람이 산다. 2023년 노퍽섬은 65만5000달러(9억5000만원)의 제품을 미국에 수출했다. 이 중 41만3000달러(6억원)어치가 가죽 신발이었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노퍽섬이 미국의 거대 경제에 경쟁자인지 의문"이라며 "지구상의 어떤 곳도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
[美관세폭풍] 펭귄에도 물리냐…척박한 남극 무인도에도 10% 2025-04-03 15:13:22
1천600㎞ 떨어진 노퍽섬에는 2천188명이 산다. 노퍽섬에서는 2023년 65만5천달러(9억5천만원)의 제품을 미국에 수출했는데 이 중 41만3천달러(6억원) 어치가 가죽신발이었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노퍽섬이 미국의 거대 경제에 경쟁자인지 의문"이라며 "지구상의 어떤 곳도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美관세폭풍] 때리고 "깎아줬다"…고율관세 67곳 '최악 침해국' 규정 2025-04-03 10:59:28
노퍽섬(29%)도 상호관세 부과 대상이 됐다. 백악관은 환율 조작(자국 통화가치 평가절하)과 무역장벽 등을 각국이 미국에 부과한 관세로 환산해 상호관세 부과의 근거로 삼았다. 그러면서 고율관세가 부과됐더라도 해당국이 미국에 매겨온 관세에 비해선 할인된 액수라는게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이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호주 영토 '노퍽섬' 주민들이 뉴질랜드 편입 원하는 이유 2019-10-30 13:12:42
영토로 편입된 노퍽섬은 1979년에는 군사권과 외교권을 제외한 자치권이 주어졌다. 한 주민은 "노퍽섬이 뉴질랜드 영토가 되는 데 열린 자세를 갖고 있다"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렇게 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스터프는 일부 주민들이 연방 소득세 등을 내도록 하는 호주의...
남태평양 노퍽섬 주민들, "호주 버리고 뉴질랜드 되자" 2019-10-30 08:42:25
각각 나타났다고 밝혔다. 노퍽섬은 호주와 뉴질랜드, 프랑스령 누벨칼레도니 사이에 있는 약 35㎢ 크기의 섬으로 주민 수는 1천800명 정도다. 주민 45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는 어떤 나라와의 간섭도 받지 않는 완전한 독립을 주장한 주민도 25%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와의 완전한 통합을 희망한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