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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공부와 놀부'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KBS 연예대상) 2025-12-21 00:29:51
KBS 2TV '공부와 놀부' 팀 김병현 가족, 김정태 가족, 이수연, 신현준 가족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25 KBS 연예대상' 블루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홍정민 "숫자보단 손맛과 감각…틀 깨는 플레이 보여드릴게요" 2025-12-08 18:15:36
깜짝 놀라게 한 순간이 있다. 10월 놀부·화미마스터즈 우승 세리머니에서다. 임금을 연상하게 하는 용포를 입고 주최사 놀부의 보쌈이 가득 차려진 상을 받은 홍정민은 유튜버처럼 손바닥을 내밀어 보쌈을 보여준 뒤 복스러운 ‘먹방’을 선보였다. 자칫 숙연해질 수 있는 세리머니였지만 홍정민의 장난기 덕분에 명장면이...
진종오 "K팝 안무가 저작권 보호돼야...법 개정 필요" 2025-12-04 17:46:31
전 국가대표 등이 함께했다. K-푸드 브랜드 놀부·화미 등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진 의원은 "우리가 화려한 무대와 여러 공연을 보면 그 무대를 완벽하게 마무리해주는 것은 우리 안무가들이 아닌가 싶다"라며 "그러나 정작 우리 안무를 만들고 하는 창작자는 도움을 받지 못하고 권리도 못 챙기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홍정민, 올 시즌 상금왕 등극…공동다승왕까지 '커리어하이' 완성 2025-11-09 17:52:49
타수 우승을 거뒀다. 지난달 놀부·화미마스터즈에서 우승한 뒤엔 ‘보쌈 먹방’으로 팬들을 즐겁게 하며 엔터테이닝까지 겸비한 간판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상금왕 확정 뒤 홍정민은 “타이틀에 연연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상금왕이 눈앞에 다가오니 욕심이 났다”며 “상금왕에 오르니 정말 기쁘다”며 환하게 웃었다. 그는...
신인왕 서교림 "세계랭킹 1위까지 달려볼게요" 2025-11-09 15:29:48
만들어낸 그는 지난달 12일 막내린 놀부.화미 마스터즈로 완벽한 반전에 성공했다. 이 대회 사흘 내내 언더파를 기록한 그는 단독 준우승으로 골프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김시현이 질주하던 신인왕 레이스 판도를 뒤흔들기 시작한 것도 이 때부터다. 생애 첫 챔피언조의 경험은 서교림이 성장하는 소중한...
신인왕 경쟁 '초접전'…3위 서교림, 송은아 제치고 단숨에 1위로 2025-10-19 18:17:32
대회인 K-푸드놀부·화미마스터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이번 대회에서도 나흘 평균 비거리 235m의 장타와 날카로운 아이언샷으로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차세대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올 시즌 내내 신인왕 레이스에서 선두를 달리던 김시현은 이날 4타를 잃고 최종 합계 6오버파 294타를 기록해 공동 59위로...
4승 도전 홍정민 "18번홀에 복수 성공…내일 공격적으로 몰아붙이겠다"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025-10-18 17:31:54
우승 기록을 세웠다. 여기에 직전 대회인 K-푸드 놀부·화미 마스터즈까지 우승하며 3승을 올렸다. 굵직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11번의 톱10을 기록한 덕에 현재 누적상금 12억9401만원으로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그는 "지금 아픈데 없이 컨디션이 좋은 상태이고 샷감도 좋다"며 "제가 하려는 샷이 잘 나와주는...
홍정민, 2주 연속 우승 한발짝…"2R 땐 8언더 칠게요" 2025-10-16 19:23:54
만족한다”고 했다. 지난주 K-FOOD 놀부·화미 마스터즈에서 시즌 3승째를 거두며 다승 공동 1위와 상금랭킹 1위로 올라선 그는 내친김에 2주 연속 우승과 주요 개인 타이틀 싹쓸이에 도전한다. 홍정민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다승·상금 단독 1위에 이어 대상까지 노릴 수 있다. 그러나 홍정민은 상에 큰 욕심이...
김우정 "레이크우드CC는 고향처럼 편안한 곳"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025-10-16 17:47:39
펼쳤다. 지난 12일 끝난 K-FOOD 놀부·화미 마스터즈에서 컷탈락 했던 것과 상반된 결과다. 그는 “지난 대회에선 유독 퍼팅 실수가 많아 마음고생을 많이 했는데 오늘은 샷부터 퍼팅까지 다 좋았다”며 “대회 직전 일반 퍼터로 바꿔볼까 잠시 고민했지만 결국 원래 쓰던 블룸스틱 퍼터를 믿고 나왔는데 거리감이 좋아...
'디펜딩 챔피언' 박보겸, 첫날부터 버디 8개 몰아치며 단독 선두 2025-10-16 17:46:56
타이틀 싹쓸이를 정조준했다. 지난주 K-FOOD놀부·화미마스터즈에서 시즌 3승째를 거두며 다승 공동 1위와 상금랭킹 1위로 올라선 그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다승과 상금 단독 1위에 이어 대상까지 노릴 수 있다. 경기 내내 홍정민 특유의 날카로운 아이언샷과 정확한 퍼트가 빛을 발했다. 6번홀에선 티샷을 핀 30㎝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