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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뭘살까] 방어·딸기·굴…제철 먹거리 행사 풍성 2025-12-06 07:00:18
신선·가공식품 최대 반값 행사를 한다. 이마트 창립기념 행사 '고래잇페스타'의 마지막 주말에 맞춰 온라인 전용 행사를 강화, 훈제오리·생굴·활전복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서울·경기 서부권 고객을 대상으로는 7만원 이상 장보기 상품 구매 시 계란 10구를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한다. ▲...
인간개발연구원, 인간경영대상 수상자 선정 2025-12-02 10:38:24
NH농협은행 은행장, 윤종효 씰리코리아 대표이사, 창조혁신부문 이우봉 풀무원 총괄대표, 박태훈 넥스틴 대표이사, 공로상 이시형 세로토닌문화 원장, 특별상 션 승일희망재단 이사장이 각각 선정됐다. 2015년 시작된 'HDI 인간경영대상'은 인간존중의 경영철학을 실천하는 우수한 기업과 기관의 리더들을 매년...
NH투자증권, 강원대에 '천원의 아침밥' 발전기금 4500만원 기탁 2025-10-28 14:14:04
지난 8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창립기념일을 맞아 제창한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에 발맞춰 적극적인 농촌지역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NH투자증권 역시 범농협그룹의 일원으로서 농가 지원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통해 △국산 쌀 소비...
"9000원 주식이 3만원 찍었다"…'700억 부자' 회사 정체는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9-28 07:00:03
발할 것이다”고 기대했다. 지니안 EDR을 이용하는 회사는 농협, KB국민은행, 하나은행, 현대글로비스, LS일렉트릭, DB손해보험, SK하이닉스, KGC인삼공사 등 200여곳이다. 6년 연속 국내 시장 점유율 1위고 시장 지향적인 제품 개발을 위해 클라우드 EDR 솔루션도 개발 중이다. 여기엔 안티 멀웨어 등 신규 기능이 탑재...
신한·KB·우리금융, 스테이블코인 테더 부사장과 잇달아 면담(종합2보) 2025-09-08 13:33:59
만나 현안을 논의했다. 그는 이달 1일 열린 창립 24주년 행사에서 "플랫폼 기업과 디지털화폐의 확산으로 은행 예금 기반이 위협받을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조영서 KB국민은행 부행장(인공지능·디지털전환 담당) 등 KB금융그룹측도 오는 10일 마르코 부사장 등과 미팅 일정을 잡았다. 우리금융 실무진 역시 이번...
신한·KB금융, 스테이블코인 테더 부사장과 잇달아 면담(종합) 2025-09-08 09:41:23
1일 열린 창립 24주년 행사에서 "플랫폼 기업과 디지털화폐의 확산으로 은행 예금 기반이 위협받을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조영서 KB국민은행 부행장(인공지능·디지털전환 담당) 등 KB금융그룹측도 마르코 부사장 등 테더측과 이번 주 미팅 일정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테더 인사들은 이번 방한 기간에...
PF 여진에…상호금융 기업대출 연체율 고공행진 2025-09-04 07:30:00
뛰며 2009년 6월 말(8.3%) 이후 16년 만에 최고에 달했다. 농협은 4.7%, 수협은 7.82%로 각각 지난해 말 대비 0.82%포인트와 1.08%포인트 올랐다. 상호금융기관들은 수익성에도 빨간 불이 들어와서 대규모 적자를 냈다. 새마을금고는 올해 상반기 1조3천287억원 순손실을 기록했다. 반기 실적 기준으로는 1963년 창립 이후...
농협 임직원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 2025-09-02 16:02:23
"농협은 창립 이후 농업인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농협 임직원들은 사회 공헌 활동에 매진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사랑의 집 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2005년부터 총 184차례의 봉사활동으로 고령농업인, 장애인, 다문화·소년소녀 가정...
새마을금고 62년 만에 '최악 적자' 2025-08-29 17:48:39
순손실을 냈다. 반기 실적 기준으로 1963년 창립 이후 62년 만에 최대 적자다. 직전 최대 적자 기록인 작년 상반기(-1조2019억원)보다 손실 규모가 1000억원가량 더 늘었다. 지방 부동산 경기 불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내수 침체까지 겹쳐 건전성과 수익성이 동시에 나빠졌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새마을금고 연체율은 올...
새마을금고 상반기 순손실 1.3조 넘었다…62년만에 '최악 적자' 2025-08-29 17:42:16
순손실을 냈다. 반기 실적 기준으로 1963년 창립 이후 62년 만의 최대 적자다. 직전 최대 적자 기록인 작년 상반기(-1조2019억원)보다 손실 규모가 1000억원가량 더 늘었다. 농·수·신협과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등 5대 상호금융의 연체율은 작년 말 이후 올해 6월 말까지 각각 1~2%포인트가량 급등했다. 새마을금고의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