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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차세대 면역조절 항암 신약, 글로벌 단독·병용 임상 순항" 2025-11-28 11:40:18
학회에서 한미약품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최정균 교수 연구실과 함께 본격적인 MSD의 항 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KEYTRUDA, 성분명: 펨브롤리주맙) 병용 임상에 앞서 HM16390의 치료 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면역반응 예측 바이오마커 발굴 연구를 진행한 결과도 발표했다. 이 연구에서는 면역항암제...
한미약품, 미국 면역항암학회서 HM16390 연구 결과 4건 발표 2025-11-28 11:22:47
평가다. 한미약품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최정균 교수 연구실과 함께 MSD의 항 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 병용 임상 전 HM16390의 치료 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면역반응 예측 바이오마커 발굴 연구를 진행한 결과도 발표했다. 연구에서는 면역항암제 치료를 받은 약 5천명(9개...
국립암센터, 암세포 정상으로 되돌리는 치료법 개발…"세계 최초" 2025-09-09 18:29:49
뇌공학과 교수 공동연구팀이 시스템생물학 기반의 암세포 재프로그래밍 치료법 'REVERT'를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암센터에 따르면 기존 암 치료법은 암세포 사멸에 초점을 맞춰왔지만, 이번에 개발된 치료법은 유전자를 조절해 암세포를 정상 세포로 되돌리는 원리로서 학계의 숙원이었던 접근법이다. 연구팀은...
"암세포를 정상 세포로"…국내 연구진 해냈다 2025-09-09 11:29:22
교수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조광현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공동연구팀이 이러한 원리의 암세포 재프로그래밍 치료법 'REVERT'를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암센터에 따르면 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와 같은 기존 암 치료법은 암세포 사멸에 초점을 맞춰왔지만, 이번에 개발된 치료법은 유전자를 조절해 암세포를...
피 안 뽑고 땀으로 체내대사 측정…KAIST가 선보인 기술 2025-09-07 12:40:29
수 있는 기술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정기훈 바이오·뇌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개발했다. KAIST는 정 교수 연구팀이 땀 속 여러 대사산물을 동시에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는 웨어러블 센서인 '스마트 패치'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그동안 채혈을 거치지 않고 땀 등을 이용해 인체의 생리학적 상태를 모니터링...
피 뽑는 대신 '땀'으로…신기술 나왔다 2025-09-07 12:21:55
의해 개발됐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바이오·뇌공학과 정기훈 교수 연구팀이 땀 속 여러 대사산물을 동시에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는 웨어러블 센서인 '스마트 패치'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땀 등을 이용해 인체의 생리학적 상태를 모니터링하기 위한 웨어러블 센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지만, 기...
[책마을] 2030 남성들이 보수가 된 이유 2025-07-18 17:22:04
뇌공학과 교수가 쓴 은 최신 학술 연구로 보수를 해부한 책이다. 왜 가난한 사람들이 기득권층을 지지하는지, 왜 보수주의자들이 종교나 음모론에 빠지는지, 왜 한국 보수는 친미·반공을 외치는지, 왜 보수 남성은 안티페미니스트를 자처하는지 등 질문을 던지고 과학을 끌어와 답한다. 사회 지배 지향성과 우익 권위주의...
“생명공학의 미래, 여성벤처 내일을 설계하다” 2025-07-18 07:38:15
주제로, 정용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의 특강이 열렸다. 정 교수는 생명과학의 최신 트렌드와 뇌과학 연구의 발전, 그리고 이에 따른 미래 산업 변화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는 통찰을 전하며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강연 후에는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더욱 활발한 소통이 이뤄졌다. 이어진 교류...
췌장암 면역치료제 효과 높일 '유전자 변이' 발견 2025-04-17 15:22:28
교수, KAIST(한국과학기술원) 바이오및뇌공학과 최정균 교수팀은 췌장암의 종양미세환경을 분석한 결과, 면역세포가 많으면 환자 생존율이 유의미하게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이러한 면역세포의 분포가 췌장암을 유발하는 주요 유전자 변이인 KRAS 하위 유형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치매예방'에 운동이 좋은 이유 있었네…서울대·KAIST 연구팀 일냈다 2025-04-15 11:23:00
교수 서울대 체육교육과 교수, 박성홍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 연구팀은 장기간의 규칙적 운동이 뇌 노폐물 배출 경로인 '글림파틱 시스템'과 '뇌막림프관'의 기능을 모두 강화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동안 의료계에서는 치매를 비롯한 퇴행성 뇌질환이나 인지기능 저하 예방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