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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33㎝ 폭설에 '마비'…항공편 무더기 결항·지연 2025-12-28 07:51:47
교통도 어려움을 겪었다. 미국 NBC방송에 따르면 뉴욕주 산간 도시 피니시아에는 33㎝의 눈이 내렸고, 뉴욕시 센트럴파크의 적설량도 11㎝에 달했다. 이는 2022년 이후 3년 만의 최대 적설량이다. 뉴욕주 고속도로 관리국은 여행객들에게 모바일 앱을 통해 교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사진=연합뉴스)
뉴욕에 3년만에 최대 폭설…항공기 수천편 결항·지연 2025-12-28 06:34:23
미 NBC 방송에 따르면 적설량이 가장 많은 곳은 뉴욕주 산간 도시인 피니시아로 약 33㎝의 눈이 내렸다. 뉴욕시는 센트럴파크 기준 약 11㎝의 적설량을 보였다. 이는 지난 2022년 이후 3년 만에 가장 많은 적설량이다. 뉴욕주 고속도로 관리국은 여행객들에게 모바일 앱을 사용해 실시간 교통 정보를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인터뷰] '파친코' 이민진 작가 "맘다니 뉴욕시장, 긍정적 변화 기대" 2025-12-28 06:07:07
말했다. 인도계 무슬림 이민자이자 뉴욕주 의원으로 무명에 가까웠던 정치 신인이었던 맘다니는 고물가에 시달리는 뉴욕 시민들의 생활 형편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둔 공약을 내걸고 돌풍을 일으키며 지난달 4일 치러진 뉴욕시장 선거에서 정치 거물 앤드루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물리치고 승리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미국 뉴욕시 폭설에 항공기 수천편 취소·지연 사태 2025-12-27 15:30:53
했던 시민들도 비상이 걸렸다. 뉴욕주 고속도로 관리국은 여행객들에게 모바일 앱을 사용해 실시간 교통 정보를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뉴저지주에서는 일부 도로에서 견인 트레일러와 캠핑용 차량, 오토바이 등의 통행이 제한됐다.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는 주민들에게 "여행 계획을 재조정해달라"고 당부했으며 에릭...
美서 일할 기회라더니 "노예 취급"…한국인 대학생 '눈물' 2025-12-26 06:57:17
온 외국인 학생들이 뉴욕주의 한 산업용 온실로 보내졌다가 성희롱과 부상을 당하는 일도 발생했다. 이듬해 네브래스카주의 한 양돈 농장으로 보내진 또 다른 이들은 하루 12시간씩 일했고, 다쳐도 병원에 갈 수 없었으며, 항의하면 추방 위협을 받았다고 호소하면서 "노예 같았다"고 호소했다. 하지만 재단 운영자들은 J-1...
맘다니 뉴욕시장, '파친코' 이민진 작가 취임위원으로 2025-12-26 06:10:01
취임행사를 연다. 레티샤 제임스 뉴욕주 법무장관이 자정 취임 선서를 주재할 것으로 전해졌다. 맘다니가 속한 미국 민주사회주의자(DSA) 진영의 좌장인 버니 샌더스(버몬트·무소속) 연방 상원의원이 이후 뉴욕시청에서 열리는 공개 취임행사 선서를 주재할 예정이다. 정치 신인이었던 맘다니는 고물가에 시달리는 뉴욕...
"美 J1비자 '현대판 노예' 사례 속출"…韓대학생 "정화조 청소만" 2025-12-26 05:03:59
내고 온 외국인 학생들이 뉴욕주의 한 산업용 온실로 보내졌다가 성희롱과 부상을 당하는 일도 발생했다. 이듬해 네브래스카주의 한 양돈 농장으로 보내진 또 다른 이들은 하루 12시간씩 일했고, 다쳐도 병원에 갈 수 없었으며, 항의하면 추방 위협을 받았다고 호소하면서 "노예 같았다"고 말했다. 한 독일인 학생은 지난해...
맘다니 뉴욕시장 취임위원회에 '파친코' 이민진 작가 2025-12-26 02:55:07
ABC 방송에 따르면 레티샤 제임스 뉴욕주 법무장관이 자정 취임 선서를 주재한다. 이후 뉴욕시청에서 열리는 공개 취임행사 선서는 맘다니가 속한 미국 민주사회주의자(DSA) 진영의 좌장 격인 버니 샌더스(버몬트·무소속) 연방 상원의원이 주재할 예정이다. 뉴욕주 의원으로 무명에 가까웠던 정치 신인이었던 맘다니는...
트럼프 관세 '직격탄'…트렌드 확 바뀌었다 2025-12-24 10:35:54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뉴욕주 올버니에 사는 버네사 로버츠(36)씨는 중고 매장에서 이번 크리스마스 때 어머니에게 선물할 코치(Coach) 브랜드 가방을 찾는 중이다. 그는 최근 새것보다 훨씬 싼 125달러짜리 중고 가방을 찾았지만, 이것도 비싸다고 생각해 다른 중고 매장에 더 들러볼 생각이다....
생계 빠듯해진 미국인들, 중고 성탄절 선물로 눈길 돌려 2025-12-24 09:44:24
기자 = 뉴욕주 올버니에 사는 버네사 로버츠(36) 씨는 중고 매장에서 이번 크리스마스 때 어머니에게 선물할 코치(Coach) 브랜드 가방을 찾는 중이다. 로버츠 씨는 최근 새 가격보다는 훨씬 싼 125달러짜리 중고 가방을 찾았지만 이것도 비싸다고 생각해 다른 중고 매장에 더 들러볼 생각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