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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의 영화감독] 경계인에서 거장으로…BIFF '20년 단골손님' 2025-11-10 17:35:05
인연이 깊다. 2005년 ‘망종’으로 뉴커런츠상을 받은 이후 2016년 ‘춘몽’이 개막작에 선정되는 등 내놓는 작품마다 BIFF를 통해 관객과 만났다. 신진 영화인 발굴 프로그램인 ‘샤넬X비프 아시아영화아카데미’ 교장으로 나서기도 했다. 지난 9월 막을 내린 ‘제30회 BIFF’에서 장률은 변방의 경계인을 넘어 아시아...
"부산은 내 고향과도 같은 곳" 2025-09-28 16:46:07
거듭난 감독으로 꼽힌다. 2005년 ‘망종’으로 뉴커런츠상을 받은 이후 2016년 선보인 ‘춘몽’은 영화제 개막작에 선정되는 등 내놓는 작품마다 BIFF를 통해 관객과 만났다. 고향이라 부를 만큼 부산과 BIFF에 애정을 드러내는 모습은 장 감독의 삶을 아는 시네필 사이에선 사뭇 생경한 풍경이다. 옌볜 출신 중국동포...
'亞 영화의 별' 된 경계인 "부산은 내 고향, BIFF가 부르면 뛰어올 것" 2025-09-28 10:07:50
손꼽힌다. 2005년 ‘망종’으로 뉴커런츠 상을 받은 이후 2016년 선보인 ‘춘몽’은 영화제 개막작에 선정되는 등 내놓는 작품마다 BIFF를 통해 관객과 만났다. 심사위원으로 무대에 서기도 하고, 지난해엔 BIFF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인 ‘샤넬X비프 아시아영화아카데미’의 교장으로 부산에서 신인 발굴에 나서기도 했다....
서른 번째 항해 마친 부산국제영화제…"경쟁영화제 첫 발, 성공적" 2025-09-28 10:02:07
소감을 밝혔다. 2005년 ‘망종’으로 뉴커런츠상(신인감독 데뷔섹션)을 받은 장 감독은 2016년 선보인 ‘춘몽’이 개막작에 선정되는 등 BIFF와 각별한 인연을 맺어 왔다. ‘루오무의 황혼’은 중국의 작은 마을 루오무를 배경으로 헤어진 연인의 흔적을 좇는 여성의 여정을 그렸다. 사랑과 상실 사이에서 방황하는 인간에...
30주년 부산국제영화제 '경쟁영화제' 대전환…꼭 봐야 할 5편 2025-08-27 23:15:12
‘뉴커런츠,’ 우수한 한국독립영화들을 선정하는 ‘비전’ 섹션을 통해 일부 경쟁 부문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번 해부터는 신인과 기성 감독들의 구분 없이 우수한 아시아 영화를 선정하는 경쟁부문과 ‘부산 어워드’를 시상한다. 영화제의 정체성이 아시아 중심으로 강조되는 동시에 30주년이라는 축제의 화려함을...
올해 '서른살' 부산국제영화제, 경쟁영화제로 전환한다 2025-04-29 14:00:41
뉴커런츠’도 경쟁 부문에 흡수됐다. BIFF는 경쟁 부문에서 상영되는 데뷔작 감독의 작품을 대상으로 별도 심사위원단 심사를 통해 ‘뉴 커런츠상’을 수여한다. BIFF는 지난해부터 경쟁영화제 전환 방침을 세우고 외부 자문 등을 통해 운영방안을 모색해 왔다. 올해 30돌을 맞는 BIFF가 글로벌 영화제로 도약하려면 과감한...
"영화는 협업의 산물, 어떻게 제작했는지 들여다볼 것" 2024-10-04 17:46:41
아래’는 저우둥위의 영화 데뷔작이다. 뉴커런츠는 아시아 영화계 신예 감독의 장편 데뷔작 혹은 두 번째 장편을 선보이는 부산영화제의 대표 경쟁 부문이다. 기자회견에는 저우둥위를 포함해 심사위원장을 맡은 모하메드 라술로프 감독, ‘인정사정 볼 것 없다’(1999)의 이명세 감독과 인도 배우 카니 쿠스루티, 바냐...
부국제 찾은 中 배우 주동우, 14년 만에 심사 위원으로 2024-10-04 13:38:45
부산영화제 뉴커런츠 부문에는 10개 작품이 후보작으로 올랐다. 한국 영화로는 최종룡 감독의 '수연의 선율'과 박이웅 감독의 '아침바다 갈매기는' 등 두 편이다. '수연의 선율'은 홀로 세상을 살아가는 13살 아이의 생존기를 긴장감 넘치게 그려낸다. '아침바다 갈매기'는은 젊은 어부의...
퀴어로 돌아온 판빙빙 "여성들이여, 두려워 말라" 2023-10-08 18:27:02
여름’은 2020년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부문에서 수상했다. 한국과의 인연은 이번 영화에서도 이어졌다. 감독은 배우 이주영을 판빙빙의 파트너로 발탁했고, 촬영도 한국에서 했다. 이야기는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일하는 진샤(판빙빙 분)의 어눌한 한국어로 시작한다. 이마엔 반창고를 붙이고 여기저기 멍이 든...
방효린, 바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주연 영화 ‘지옥만세’ 부산국제영화제 초청 2022-10-04 11:40:10
이끌어 갈 차세대 재목으로 눈도장을 찍은 방효린은 또 한 번 다채로운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방효린 주연의 영화 ‘지옥만세’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대표 경쟁 부문 뉴커런츠 섹션에 초청된 것.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자신만의 색으로 캐릭터를 완성시키며 작품을 빛냈던 방효린이 그려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