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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로에 선 아프리카 민주주의] ②5천600㎞ '쿠데타 벨트' 형성 2026-03-03 07:01:03
군정이 들어섰다. 2023년 니제르에서는 압두라흐마네 티아니 당시 대통령 경호실장이 이끄는 군부가 모하메드 바줌 대통령을 억류하고 정권을 잡았다. 서아프리카 국가 연합체인 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ECOWAS)가 쿠데타가 발생한 니제르에 군대를 동원해 군사 개입할 가능성을 거론했다. 그러자 말리, 부르키나파소와 기니...
[기로에 선 아프리카 민주주의] ①Z세대 분노와 잇단 군사 정변 2026-03-03 07:01:01
수단, 말리, 기니, 차드, 니제르, 가봉, 부르키나파소 등에선 지난 6년간 10건이 넘는 쿠데타가 발생했다. 아프리카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모 이브라힘 재단의 조사에 따르면, 아프리카 국가의 거버넌스 지수는 2022년부터 개선 흐름이 완전히 멈춰 섰다. 2023년 기준 대륙 인구의 절반 가까운 곳에서는 거버넌스 지수가...
AFP "작년 나이지리아 피랍 300명 전원 생환 배경엔 거액 지급" 2026-02-24 04:41:46
나이지리아 니제르주의 세인트 메리스 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약 300명이 무장 괴한에 납치됐다. 사건 직후 학생 50여명이 탈출에 성공했으며 나머지 학생과 교직원들은 다음달 21일까지 모두 석방됐다. 당시 어떤 단체가 납치했는지 분명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AFP는 보코하람의 지휘관 가운데 한명인 사디쿠를 배후로...
"나이지리아 교회서 18일전 납치된 183명 모두 생환" 2026-02-06 01:53:37
발생한다. 지난해 11월에는 나이지리아 니제르주의 한 가톨릭 학교에서 300명 이상의 학생과 교직원들이 무장 괴한들에게 납치됐다가 수 주 후 풀려났다. 납치 사건이 발생했을 때 피랍인 수에 대해 당국은 보수적인 수치를 제시하지만 종교 단체나 지역사회는 더 많은 수를 언급하는 경우가 많아 발표 기관에 따라 피해자...
나이지리아서 극단주의 무장단체 공격 최소 162명 사망 2026-02-05 19:05:26
준동하고 있다. 라쿠라와는 이웃 국가 니제르에서 발원해 2023년 니제르 쿠데타 이후 나이지리아 국경지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고 나이지리아 군이 밝힌 바 있다. 나이지리아에서는 지난 3일 북서부 카치나주 도마 마을에서 무장 괴한이 주민 23명을 살해했으며, 북동부 보르노주에서도 보코하람으로 추정되는 괴한의...
[우분투칼럼] 프랑스어권 아프리카, 2026년 한국의 새로운 선택지 2026-02-05 07:00:03
사헬지역 군사 정권(말리, 부르키나파소, 니제르)에서는 무기를 팔기 위해 노력 중이다. 중국은 이런 진출에 있어 중국 특유의 폐쇄적 운영과 프랑스어 통역, 현지 인력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필자는 지난해 10월 북경외국어대를 방문할 당시 프랑스어 전공 학생이 500명 정도 된다는 말을 듣고 놀란 적이 있다. 중국은...
美, 서아프리카 군정 3국과 관계 재설정 나서 2026-02-02 21:09:57
트리오' 말리, 부르키나파소, 니제르의 군사정권과 관계 재설정에 나섰다. 미국 국무부 아프리카국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페이스북 등을 통해 낸 성명에서 아프리카국 선임 당국자인 닉 체커가 말리를 방문해 미국이 말리의 주권을 존중하며 과거 정책적 실수를 바로잡고 새로운 양자관계를 시작하기를 바란다는...
니제르 수도서 공항 겨냥 무장단체 공격…IS "우리가 했다" 2026-01-31 05:37:08
이는 그밖에 없을 것"이라고 관련성을 부인했다. 니제르를 포함한 서아프리카 사헬(사하라 사막 남쪽 주변) 지역에서 IS·알카에다 등 이슬람 무장단체의 준동은 2012년 말리에서 시작돼 2015년부터 인근 니제르와 부르키나파소로 확산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2020년대 들어 이들 3국에서 각각 쿠데타로 군정이 들어선 이후...
[우분투칼럼] 2025년 아프리카, 선택의 정치와 위기의 일상화 2026-01-29 07:00:05
잡고 있다. 특히 말리, 부르키나파소, 니제르 등에서는 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하며 군사정권 간 연대와 블록화를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서방의 정치·안보적 영향력이 점차 약화하는 반면, 러시아와 중국의 존재감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아프리카 지정학 질서의 구조적 재편이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그러...
"원전이 돌아왔다"…급등하는 우라늄 가격 2026-01-28 15:52:31
서아프리카 니제르의 정세 불안 역시 공급 불안을 부추기는 요인이다. 원자재 업계 관계자는 “원전이 에너지 안보 및 AI 산업의 핵심 전략 자산으로 여겨지면서 체급이 달라졌다”며 “공급 부족이 단기간에 해결되기 어려운 구조적 문제인 만큼 우라늄 가격의 강세는 상당 기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