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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푼도 안 쓰고 월급 14년 모아야 서울에 집 한 채 산다" 2025-11-16 11:35:42
지난해 주택 점유 형태 비중은 자가 58.4%, 임차 38.0%로 조사됐다. 가구주로 독립한 뒤 생애 첫 집을 마련하기까지 걸린 기간은 7.9년으로, 전년(7.7년)보다 약 2개월 늘었다. 1인당 주거 면적은 36.0㎡로 전년과 동일했다. 지역별로는 도(40.2㎡), 광역시(36.7㎡), 수도권(33.0㎡) 순으로 넓었다. 가구당 평균 주거 면...
서울 내 집 마련에 월급 한 푼도 안 쓰고 13.9년 모아야 2025-11-16 11:13:41
주택 점유 형태의 비중은 자가가 58.4%, 임차가 38.0%로 나타났다. 가구주로 독립한 후 생애 첫 집을 장만하기까지 걸리는 기간은 7.9년으로 전년(7.7년) 대비 2개월 늘었다. 1인당 주거 면적은 36.0㎡로 전년과 같았다. 지역별로 도(40.2㎡), 광역시(36.7㎡), 수도권(33.0㎡) 순으로 면적이 넓었다. 가구당 평균 주거...
60억 부자들도 '어쩔 수 없다'…상위 1%도 전재산 '몰빵' [집코노미-집100세 시대] 2025-10-30 07:00:04
상위 1% 가구주의 평균 나이는 64세, 순자산은 54억8000만원으로 나타났다. 총자산은 60억6000만원에 달했다. 평균 부채 5억8000만원을 포함한 수치다. 부채 비율 9.6% 수준으로, 전체 가구의 평균 부채비율(16.9%)과 비교해 안정적인 재정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자산의 상당 부분은 실물자산(81.1%)에 쏠려 있었다. 특히,...
[센서스 100년] ③ 한국인 보금자리 변천사도 한눈에 2025-09-22 07:00:40
중장년층의 감소 폭이 컸다. 임차 유형별로는, 1995년 이후 모든 가구주 연령대에서 전세 비율이 줄고 월세 비율은 증가했다. 이 가운데 20∼34세의 변화 폭이 특히 컸다. 이 연령대의 전세 비율은 1995년 50.2%에서 2020년 28.9%로 감소했고, 월세 비율은 22.4%에서 45.9%로 증가했다. 30년 전에는 청년층 임차인의 절반이...
미성년 자녀 둔 청년 부모, 100가구 중 7곳 '한부모' 2025-09-11 17:43:19
20대 초반(20~24세) 여성이 가구주로 있는 가구 중 42.4%가 한부모 가구였다. 청년 한부모 가구 중 주택을 소유한 가구주는 24.0%에 그쳤다. 양부모 가구주와 비교하면 23.7%포인트 낮았다. 청년 한부모 가구의 절반(54.7%) 정도가 아파트에 거주했다. 24.6%는 단독주택, 15.2%는 연립 다세대주택에 살았다. 양부모 가구는...
"월세 8만원만 내면 돼요?"…'나는 자연인' 꿈꾸는 2030 [김익환의 부처 핸즈업] 2025-05-04 12:18:23
규모의 단독주택형 임대주택단지를 조성하고 단지에 공동보육시설과 문화·여가 커뮤니티시설 1개 동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임대주택단지의 임대료는 월 8만~25만원(보증금 500만~2500만원)으로 주변 시세 대비 40%가량 저렴하다. 임대주택의 면적은 4인 가구 기준으로 세대당 85㎡미만이다. 문화·여가 커뮤니티시설에는...
아내 명의로 받은 주담대, 함께 갚아도 남편은 '소득공제 X' 2025-02-02 18:09:26
후 배우자 단독명의로 집을 마련한 다음 직장 사정으로 동거하지 않고 월셋집에 계속 거주할 경우 월세에 대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없다. 국세청 관계자는 “과세기간 종료일인 12월 31일 기준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가구의 가구주와 가구원은 월세액 세액공제와 주택청약 저축 소득공제, 주택 임차 차입금 원리금 상환액...
[팩트체크] 한국은 정말 부동산의 나라인가? 2025-01-07 07:20:00
의사가 있는 가구주는 전체의 49.4%였다. 부동산 투자 의사가 있는 가구주의 주된 투자 목적은 '내 집 마련'이 38.2%로 가장 많았으며 '가치 상승 기대'(18.5%), '임대 수입'(16.7%)이 뒤를 이었다. 부동산 투자 시 가장 선호하는 운용 방식은 '아파트'(65.8%) '상가나 오피스텔 등...
서울 '내집' 가지려면 월급 13년 꼬박 모아야 2024-12-27 06:00:03
주택 점유 형태는 자가가 57.4%, 임차가 38.8%로 나타났다. 가구주로 독립한 후 생애 첫 집을 장만하기까지 걸리는 기간은 7.7년으로 전년(7.4년) 대비 4개월 늘었다. 평균 가구원 감소와 정부의 공공 임대 주택 지원 정책 확대 등으로 최저 주거 기준에 미달하는 가구 비율은 3.6%로 전년 대비 0.3%포인트 감소했다. 1인...
노부모 위장전입부터 '가짜 이혼'까지…부정청약 '수두룩' 2024-11-20 17:57:10
벌인 부정행위다. 단독 가구주는 전용 60㎡ 이하만 공급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는 부부가 경북 김천에 살고 있으면서 부인의 주소지를 경기 광명의 단독주택으로 허위 이전하는 방식으로 수도권 아파트에 당첨된 사례도 있었다. 주택을 소유한 배우자와 허위로 이혼(실제로는 함께 거주)하는 위장이혼 유형도 3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