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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中 잇는 신압록강대교 통관시설 급진척…"내년말 개통 가능성" 2025-12-12 11:09:09
중국이 건설비를 부담해 2014년 10월께 단둥 랑터우와 신의주 남부를 잇는 다리 본체를 완공했으나, 북한이 재정난과 건설자원 부족, 코로나19 사태 등을 겪으면서 개통이 무기한 연기됐다. 중국이 2023년 북측 통관시설 건설에 투자하기로 했지만 공사 진척이 더뎠다. 비욘드 패럴렐은 "북한이 출입국 시설에 충분한...
"韓 80년대인 줄"…'1시간 2만원' 평양 노래방 갔다가 '화들짝' 2025-11-28 07:10:09
것으로 알려졌다. 일행은 단둥에서 ‘북한 입국 통행증’을 발급받은 후 중국과 북한을 잇는 국제열차로 갈아타고 압록강을 가로지르는 철교를 건너며 본격적인 북한 여행을 시작했다. 저녁 무렵 평양역에 도착했을 때 북한 가이드 2명이 마중나와 있었다. 일행은 버스에 올라 첫 관광으로 평양 시내 야경을 둘러봤다. 첫날...
FBI 떠나도 북한 해커 추적한 美 요원…"1급 군사비밀만큼 중요" 2025-11-20 11:00:11
넘겼다. 중국 은행으로 이체된 비트코인은 중국 단둥 인근의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인출됐다. 미국 정부는 이 사건을 기소하면서 사건을 주도한 림종혁의 이름과 사진을 공개했지만 신원을 특정하지 못한 하데스는 '공모자 1'로 남았다. 커는 북한 해커들의 병원 보안 시스템 공격에 경각심을 느꼈다. 커는...
'꼭 잡고 싶다'…전직 FBI 사이버보안 요원의 北 해커 추적기 2025-11-20 10:25:59
넘겨줬다. 중국 은행으로 이체된 비트코인은 중국 단둥 인근의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인출됐다. 미국 정부는 이 사건을 기소하면서 사건을 주도한 림종혁의 이름과 사진을 공개했지만 신원을 특정하지 못한 하데스는 '공모자1'로 남겨졌다. 북한 해커들의 병원 보안 시스템 공격에 경각심을 느낀 커가 FBI...
美재무부, 北개인·기관 신규제재…"北사이버범죄 자금세탁"(종합) 2025-11-05 02:11:54
이 회사는 중국 선양과 단둥 등 최소 2개 도시에서 IT 인력 파견 조직을 운영해왔다. 회사 소속 IT 인력은 불법적으로 창출한 수익 자금의 출처를 숨기기 위해 중국 국적자를 금융거래 대리인으로 활용해왔다. 북한 소재 금융기관인 류정신용은행은 중국과 북한 간의 제재 회피 활동을 위한 금융 지원 활동을 한 것으로...
인천항 여객 22.6% 증가...크루즈·카페리 뚜렷한 회복세 2025-10-23 10:28:11
부문은 올해 4월 단둥항로 재개로 기존 6개에서 7개 항로로 확대되면서 여객 증가세가 본격화됐다. 8월부터 당월·누계실적이 모두 상승세로 전환되며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연안여객 부문은 신규항로 개설 및 섬 관광 활성화 사업 추진에 따라 전년 대비 22.0% 증가한 81만5341명을 기록했다. 특히 추석 연휴...
"무비자 유커 잡자"…인천 크루즈 관광 활기 2025-10-13 18:22:45
7개 노선(롄윈강·단둥·다롄·칭다오·웨이하이·스다오·옌타이)을 통해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어서다. 한·중 카페리 여객은 2년 전 6만여 명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35만 명으로 늘었고 올해 9월 기준으로 이미 30만 명을 넘겼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달 9일 허베이항만그룹과 해운 기업 지원, 국제물류 허브항만 육성 등...
中단체객 무비자에 우르르…인천항 이용객 급증 2025-10-13 16:13:26
2574명이다. 오전 10시30분에 입항한 단둥발 카페리는 1089명의 승객이 탑승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단둥 항로 선사 단동훼리(단동국제항운유한공사) 관계자는 "오늘 승객 중 77명은 최근 시행된 단체관광객 비자 면제 정책에 따라 입국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무비자 제도가 홍보되면서 단체관광객이 계속해 늘어날...
무비자에 몰려온 중국인…항만도 '북적' 2025-10-13 14:49:27
두드러진다는 평가다. 이날 인천항에서 입·출항한 중국 단둥, 스다오, 웨이하이 항로 카페리의 이용객은 2천574명에 달했다. 무비자 정책 시행일인 지난달 29일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에는 승객 2천189명과 승무원 563명 등 2천752명을 태운 중국 톈진발 7만7천t급 크루즈가 입항하기도 했다. 무비자 정책 시행에 맞춰 한중...
북중, 육상 우편로 재개통…中 "우편물 왕래 더 편리해져" 2025-10-10 11:31:08
단둥-신의주)가 정식 재개됐다"고 발표했다. 국가우정국은 "중조(중북) 국경 육상 운송 우편로의 재개통은 양국 인민의 우편물 왕래에 더 많은 편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압록강을 경계로 한 신의주-단둥 국경은 북중 인적·물적 교류의 핵심지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북한이 2020년 국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