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결혼합니다"…김우빈·신민아, 10년 열애 해피 엔딩 [공식] 2025-11-20 14:15:56

두 사람은 조용하고 단란한 방식으로 인생의 중요한 순간을 맞이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는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배우로서 본업에 최선을 다해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김우빈은 이날 오후 2시경 자신의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올리고 "저 결혼한다"고...

• 뉴스 > 연예·스타
• 바로가기
• #저 결혼합니다김우빈신민아 #사람 #신민아 #김우빈 #배우

룸살롱에서만 3000억 긁었다…법카 어디에 썼나 봤더니 2025-09-14 14:35:38

이상을 차지했고 단란주점, 요정 등에서도 상당한 금액이 사용됐다. 14일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법인세 접대비 신고금액(잠정)은 총 16조2054억 원으로 전년(15조3246억 원) 대비 5.7% 증가했다. 이 가운데 유흥업소 결제액은 5962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6244억...

• 뉴스 > 사회
• 바로가기
• #룸살롱에서만 3000억 #유흥업소 #지난해 #룸살롱 #사용

이준석 "조국식 정치 수준 낮아…2030 극우로 싸잡지 마라" 2025-09-03 14:59:54

대표는 "일부 단란한 가족이 옹기종기 모여서 오픈북 시험을 위에서부터 아래에서부터 오손도손 풀고, 이런 행동이 이례적인 추함이니까 그냥 그 주체를 개인적으로 욕하는 게 맞는 것"이라며 "스테레오타이핑 해서 '서울대 법대 교수의 특징'이나 "서초구 방배동 가족들의 행태' 등으로 싸잡는 순간 싸우자는...

• 뉴스 > 정치
• 바로가기
• #이준석 조국식 #극우 #대표

고흐 마지막 자화상에 수염이 없는 까닭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5-08-26 17:14:35

풍요롭고 단란한 ‘스위트홈’은 나에게 없는 결핍의 대상이었다. 그렇게 되고 싶은 꿈의 대상이기도 했다. 저마다 '그림으로 그린 자서전'많은 예술가의 그림 속에도 이런 내면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 자화상(自畵像)은 스스로(自) 그린(畵) 자기의 초상(像). 영어 단어(self-portrait)의 어원도 ‘자기를 스스로...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고흐 마지막

“무슨 일 있어도 기죽으면 안 된대이” [고두현의 아침 시편] 2025-07-24 23:23:03

동네의 단란한 모습이 부러워 친구네 집에서 일부러 끼니때가 되도록 눌러앉아 놀다가 김이 모락모락 나는 고기 국밥을 얻어먹곤 했던 터라, 갑작스러운 부음에 마음이 혼란스럽고 아리기만 했지요. 그날 밤 늦게 하씨 아저씨가 저를 밖으로 불러냈습니다. 아저씨는 감나무 옆에 있는 너럭바위에 앉아 말없이 손마디만 뚝뚝...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무슨 일 #아저씨 #하석근 #마음

호날두 "말도 안 돼"…조타 사망에 비통한 심경 토로 2025-07-04 08:50:02

이미 형제 모두가 사망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조타가 오랜 연인이었던 루테 카르도소(Lute Cardoso)와 결혼식을 올린 지 불과 열흘밖에 지나지 않았다는 점이다. 두 사람은 세 자녀를 두고 있었으며, 최근까지도 SNS를 통해 단란한 가족의 일상을 공개해왔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 뉴스 > 정치
• 바로가기
• #호날두 말도 #리버풀 #조타 #포르투갈 #대표팀 #사람 #가족 #동료

국내 최고령 사형수 '보령 어부 살인마', 복역 중 87세 사망 2025-06-30 18:15:03

지난해 8월께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밀양 단란주점 살인'의 주범인 강씨는 1996년 1월 경남 밀양시 삼문동 화랑단란주점에서 상대 조직원 2명에게 중상을 입한 뒤 병원까지 쫓아가 살해했고, 출동한 경찰관 등 7명에게도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기소됐다. 강씨는 30세였던 1996년 사형이 확정됐고, 58세에...

• 뉴스 > 사회
• 바로가기
• #국내 최고령 #사형 #사형제 #사망 #사형수

미집행 사형수 '고령·지병' 사망…남은 사형수 57명 2025-06-29 13:35:46

'보성 어부 연쇄살인' 사건의 오종근, '밀양 단란주점 살인'의 주범 강영성 등 미집행 사형수 2명이 지난해 각각 사망했다. 오종근은 2007년 8∼9월 전남 보성으로 여행 왔다가 자신의 배에 타게 된 남녀 여행객 4명을 성적 욕구를 채우기 위해 무참히 살해, 사회로부터 영원히 격리됐다. 강영성은 199...

• 뉴스 > 사회
• 바로가기
• #미집행 사형수 #사형 #오종근 #강영성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