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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자유당 대선후보에 성소수자 올리버…트럼프·케네디 '머쓱' 2024-05-27 15:56:45
것으로 전망된다. 자유당의 지지율은 당선권을 노리는 데에는 한참 못미친다. 2016년 미 대선에서는 게리 존슨을 후보로 내세워 전국에서 3%를 득표했고, 2020년 대선에선 조 조겐슨이 1% 조금 넘는 표를 얻었다. 하지만 민주·공화 양당 유력 후보인 조 바이든 현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주요 경합주에서 초박빙...
'천바오' 천하람 "국민, 개혁신당을 '동물원'에 살려 두셨다" [당선인 인터뷰] 2024-05-26 07:49:01
대표처럼 되고 싶다. 전국 어디에 출마해도 당선권에서 경쟁하는 정치인이 되고 싶다. 그 정도면 순천에서 당선도 가능하지 않을까. 다만 저는 임기 초에는 비례대표 본연의 역할에 집중하려고 한다. 전국적 이슈를 적극적으로 다루고, 의정활동 과정에서 순천과 호남에 도움이 되는 역할이 있다면 할 것이다. 전국적 정치...
'천아용인' 완전 결별?…날 세운 천하람·김용태 2024-05-14 13:36:19
나오길 바라는 마음에 드리는 말씀"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990년생인 김 당선인은 22대 총선에서 경기 포천·가평에 출마해 당선돼 여당 최연소 국회의원이 됐다. 천 당선인은 개혁신당 창당 멤버로, 순천에서 지역구 출마를 준비하다 비례대표 2번을 받아 당선권에 들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김진표 의장, 美 LA서 동포들과 간담회…"복수국적 허용 추진" 2024-05-05 15:38:18
"기존 총선에서는 비록 당선권과는 거리가 멀어도 일부 재외동포를 후보로 추천했는데 이번에는 여야를 떠나 그 어떤 정당도 단 한 명의 재외동포도 후보로 추천하지 않은 사실을 동포들은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이참에 재외동포 비례대표에 대해 확실한 기준점을 마련하고 공약으로 세워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김...
日 비례의원, 93분 만에 사퇴…알고보니 '걸그룹 전 멤버' 2024-04-28 09:08:03
소속으로 참의원 비례 의원에 출마했으나, 당선권에 들지 못했다. 이후 순번이 하나 위였던 스도 겐키(須藤元)가 오는 28일 치러질 중의원(하원) 보궐 선거에 출마하면서 자동으로 비례의원직을 넘겨받게 됐다. 이치이는 비례의원직 승계 사실을 알게 된 뒤 사임 의사를 표명했지만, 통합 전 옛 입헌민주당의 순번을 현재...
금메달리스트·초등교사·가수…비례대표로 '금배지' 누구? 2024-04-11 12:54:02
당선권에 들어 김예지 의원과 함께 '비례 재선'이 됐다. 민주당 당직자 출신인 정을호 더불어민주연합 사무총장은 비례 14번으로 막차를 탔다. 조국혁신당에서는 비례대표 12명이 여의도에 입성한다. 1순위 당선자는 검찰 개혁을 주장해 온 박은정 전 법무부 감찰담당관이다. 비례 2번을 받은 조국 대표도 국회에...
비례대표 국민 18석·민주 14석·조국 12석·개혁 2석 2024-04-11 10:59:28
당선권에 포함됐다. 민주당의 비례 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26.69%로, 최종 14석을 확보했다. 서미화 전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 위성락 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백승아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 임광현 전 국세청 차장 등이 당선됐다. 조국혁신당은 24.25%의 득표율로 12석을 기록했다. 조국 대표를 포함 황운하...
리아는 '성공'·서승만은 '희박'…금배지 다는 스타들 누구? 2024-04-11 08:49:19
따르면 비례대표 당선권은 국민의미래 19석, 민주연합 13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2석으로 각각 파악됐다.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서 4번을 받은 진 후보는 일찌감치 국회 입성이 확정됐다. 진 후보는 국내 최고 사격 스타롤 꼽혀왔다. 올림픽에서만 4개의 금메달과 2개의 은메달로 포상금으로만 10억원이...
민주당 수도권 싹쓸이, 압도적 과반…범야권 180석 이상 2024-04-11 07:33:25
3.51%를 차지했다. 각각 지상파 3사 예측 시스템에 따르면 비례대표 당선권은 국민의미래 19석, 민주연합 13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2석으로 각각 파악됐다. 전체 300석 가운데 민주당과 민주연합 170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새로운미래·진보당 1석씩을 더하면 191석에 달하는 '반윤 거야'(反...
'무소속 당선인' 0명…사실상 역대 최초 2024-04-11 05:49:25
당선권에 들지 못했다. 무소속 최경환 후보(경북 경산)가 선거운동 기간 각종 여론조사에서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하며 당선 가능성을 키워왔지만, 국민의힘 조지연 후보와 피 말리는 접전을 벌인 끝에 간발의 표 차로 고배를 마셨다. 과거 '막말'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되자 국민의힘을 탈당해 무소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