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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우파 대규모행사서 연사끼리 극언·조롱…마가 분열상 노출 2025-12-20 19:12:32
열린 아메리카페스트 행사는 트럼프 당시 대통령 당선인 등이 연사로 나온 가운데 축제 분위기에서 치러졌으나 올해는 분위기가 딴판이었다. 아메리카페스트 2025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JD 밴스 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연설할 예정이다. AP통신은 "나흘간 열리는 회의의 첫날 저녁에 표출...
'울트라 마가' 美의원, 트럼프 외면에 뉴욕주지사 선거 포기 2025-12-20 17:13:19
스터파닉 의원이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인을 '지하디스트'(성전주의자)라고 공격한 데 대해서도 "동의하지 않는다"고 공개적으로 밝히며 거리를 뒀다. 지난 4월에는 스터파닉 의원을 주유엔 미국대사로 지명했다가 공화당 하원 의석 유지를 이유로 이를 철회하기도 했다. 스터파닉 의원은 이른바 '울트라...
새 금융투자협회장에 황성엽 당선…"시대적 소명 갖고 변화 이끌겠다" 2025-12-18 17:01:29
투표가 실시됐다. 황성엽 당선인은 "당선의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이 든다"며 "금융투자협회가 통합된지 16년째인데, 한발 더 앞서 나아가야 한다는 시대적인 소명을 갖고 변화를 이끌어가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한국 자본시장이 많이 개선되고 있지만, 세계적으로 비교해보면 보수적인 일본도 100키로로...
멜라니아 다큐 영화 예고편 공개…"역사가 만들어지는 현장" 2025-12-18 11:54:14
하던 트럼프 당시 대통령 당선인이 "나의 가장 자랑스러운 유산은 피스메이커(평화를 만드는 사람)로서의 업적"이라는 연설문의 한 대목을 읽자, 멜라니아 여사가 끼어들어 "피스메이커와 통합자(unifier)"라고 덧붙이는 모습도 나온다. 이어 예고편은 '역사가 만들어지는 현장을 목격하세요'(Witness history in...
새마을금고중앙회장 김인 회장 연임…"신뢰받는 금고 만들것"(종합) 2025-12-17 17:32:32
얻어 당선인으로 결정됐다. 새마을금고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대출과 '뱅크런' 사태 등을 겪으며 건전성 제고와 신뢰 회복을 당면 과제로 안고 있다. 김 회장은 투표에 앞선 소견 발표에서 "정부와 국회, 언론이 새마을금고를 주목하고 있다"며 "전쟁 중 장수를 바꿀 여유가 없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당선...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득표율 78.9%로 연임 성공 2025-12-17 17:07:18
17일 충청남도 천안 MG인재개발원에서 실시한 제20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에서 김 회장이 당선됐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총 1,167표(불출석 86표 제외) 중 921표(득표율 78.9%)를 얻어 당선인으로 결정됐다. 이번 선거에 따른 임기는 2026년 3월 15일부터 2030년 3월 14일까지 4년이다. 1월 개정된 새마을금고법에 따라...
새마을금고중앙회장 김인 회장 연임…득표율 78.9% 2025-12-17 16:43:19
중 921표(득표율 78.9%)를 얻어 당선인으로 결정됐다. 이번 선거에 따른 임기는 2026년 3월 15일부터 2030년 3월 14일까지 4년이다. 1월 개정된 새마을금고법에 따라 임기를 이보다 더 늘릴 수는 없다. 김 회장은 전임자가 중도 사임함에 따라 2023년 12월 실시된 보궐선거에서 당선돼 잔여 임기 동안 새마을금고중앙회를...
칠레, 아르헨과 '정상 브로맨스' 예고…마두로엔 "마약 독재자" 2025-12-17 07:54:46
칠레 대통령 당선인이 16일(현지시간) 대선 이후 첫 외국 방문지로 아르헨티나를 택하고 '이념적 동지'라 할 하비에르 밀레이(55)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밀레이 대통령은 이날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대통령 집무실에서 카스트 칠레 대통령 당선인과 만나 경제 교류 증진과...
ICC, '네타냐후 조사 중단' 이스라엘 요구 거부 2025-12-17 02:57:39
그러나 올해 3월 헝가리 방문 등 네타냐후 총리가 해외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서도 체포 시도가 있었던 적은 없다. 이와 관련해 유엔본부 소재지인 미국 뉴욕의 조란 맘다니 시장 당선인은 네타냐후 총리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이 방문할 경우 뉴욕경찰(NYPD)을 동원해 공항에서 즉각 체포하겠다는 의지를...
'칠레의 트럼프' 카스트, 대선 승리…중남미 '블루 타이드' 확산 2025-12-15 17:34:33
카스트 당선인은 내년 3월 11일 취임한다. 변호사 출신인 카스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언행과 정치 스타일이 닮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칠레의 트럼프’로 불린다. 뉴욕타임스(NYT)는 카스트를 “자녀 9명을 둔, 보수 가톨릭 가치관과 신자유주의에 이념적 뿌리를 둔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카스트 당선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