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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달라지는 것]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도입 2025-12-31 09:00:06
112개 시·군으로 확대된다. 시범 추진된 재택진료, 비대면 정신건강 상담 서비스 등의 대상 지역도 늘어난다. ▲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대상 연령 및 인원 확대 = 여성농업인 특수건강 검진 대상 연령이 51∼80세까지 확대된다. 대상 인원도 8만명으로 늘어난다. ▲ 농촌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빈집 정비 지원 확대 =...
송시열 "유기적인 다학제 진료 체계 활성화가 국내 1등 병원의 비결이죠" 2025-12-29 15:52:21
오히려 다학제 진료를 선호한다. 여러 진료 파트 의료진이 서로 의견을 나누면 환자 치료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어서다. 대면형 다학제 진료는 국내 의료기관 중 가장 활발하게 시행하고 있다.” ▷방사성의약품으로 암을 진단·치료하는 테라노스틱스센터를 2023년 열었다. “서울아산병원은 국내에서...
“국민 생명 지키는 소방관 헌신에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로 보답할 것” 2025-12-25 14:37:43
대면 진료를 활성화해 화상 진료 시스템을 도입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며 “화재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이 화상을 입으면 바로 헬리콥터로 이송할 수 있도록 지역 소방본부별 헬기 착륙 훈련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설립 취지에 공감한 기업들의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충북지역 첫 고압산소 치료...
[단독] 공정위 "닥터나우 원천금지보다 사후제재를" 2025-12-24 17:06:31
비대면 진료 중개업자가 성장할 경우 의약품 도매시장에서 경쟁을 제한할 가능성은 있다”면서도 “비대면 진료 시장이 아직 도입 초기 단계고 현재 의약품 도매시장에서 이들 중개업자의 비중이 크지 않다는 점을 고려하면 경쟁 제한을 우려할 수준은 아니다”고 했다. 닥터나우는 지난해 3월 의약품 유통업에 진출했다....
부산 동래·해운대·사하구에 '브랜드 3파전'…청주엔 민간임대 2곳 2025-12-23 16:12:08
비대면 진료, 스카이라운지 카페 운영 등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중구 반구동에 내놓는 ‘태화강 센트럴 아이파크’도 같은 날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6개 동, 704가구(전용 84㎡) 규모다. 모든 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태화강이 내려다보이는 입지다. 현대차와...
"과도한 사전 규제"…여야 의원, 닥터나우 방지법 재검토 촉구 2025-12-16 17:13:09
대면 진료 플랫폼 닥터나우의 의약품 도매업 진출을 원천 차단하는 약사법 개정안을 두고 정치권과 벤처·스타트업 업계가 “과도한 사전 규제”라며 16일 재검토를 촉구했다. 국회 스타트업 연구모임 ‘유니콘팜’ 소속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등 여야 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벤처업계와 정부...
'환자 사망' 양재웅 병원 의료진, 혐의 일부 부인…유족 "엄벌해달라" 2025-12-15 11:22:19
또 대면 진료를 하지 않았음에도 한 것처럼 진료기록부를 허위로 작성하고 처방되지 않은 변비약을 투여한 혐의도 적용됐다.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입원한 C씨는 입원 17일 만에 급성 가성 장폐색으로 숨졌다. 해당 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 씨가 운영하는 곳으로 부천시보건소는 최근 무면허...
與, 대통령실 우려에도…'닥터나우 방지법' 강행 2025-12-12 17:57:22
대면 진료 플랫폼 사업자인 닥터나우가 의약품 도매상을 운영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둘러싸고 약사회와 벤처·스타트업업계 간 갈등도 격화하는 양상이다. 민주당 지도부가 정부에 중재안 마련을 주문했지만, 보건복지부와 복지위 소속 의원들이 완강한 태도를 보이면서 타협점을 찾기 쉽지...
[토요칼럼] 난공불락, 약사 카르텔 2025-12-12 17:51:30
비대면 진료 허용을 담은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것도 마찬가지다. 국내에서 의사와 환자 간 첫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이 시작된 것은 2000년. 그동안 유비쿼터스(U)-헬스, 원격의료 등으로 이름을 바꾸며 ‘정치적 공격’을 피해 온 비대면 진료는 38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소속 국가 중 가장 늦게 한국에서...
[사설] 닻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기업 발목 잡는 규제 없애야 순항 2025-12-11 17:35:30
개인데이터 사용, 비대면 진료, 드론 비행 등과 관련한 규제가 기업의 발목을 잡고 있는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규제 완화를 특정 기업이나 산업을 위한 특혜로 보는 것은 근시안적 시각에 불과하다. 국민성장펀드가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도 미래 유망 기업들의 앞날을 가로막는 규제를 과감하게 걷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