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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두만개발계획 총회…국제기구화 지지·북한 재가입 촉구 2025-12-05 11:00:02
민경설 대외경제국장, 관세청·대외경제정책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GTI 운영성과와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교통, 무역·투자, 관광, 에너지, 환경, 농업 등 6개 중점협력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의장국인 러시아는 동북아 경제 협력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 창조경제·관광을...
美 당국자 "한국 핵잠건조, '역내 위협' 대항"…中 겨냥 발언 의미는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5-12-05 01:14:41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아산정책연구소 객원선임연구원)과 김승호 한림대 경력교수(전 산업통상자원부 실장) 등 한국 측 참가자들은 주로 이번 관세 협상으로 인해 한국이 느끼는 불안감과 지속적으로 협상이 이어져야 하는 상황에 대해 짚었다. 반면 미국 측 참가자인 켈리 앤 쇼 전 국가경제위원회(NEC) 부위원장과 로버트...
한미일·캐나다 4개국, 캐나다서 민관 한반도 심포지엄 2025-12-04 05:57:13
말했다. 외교부 이지현 한반도미래정책과 외무서기관은 한반도 평화와 북핵 문제 해결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한국 정부의 정책구상을 소개하며, 한반도 평화공존과 공동번영의 새 시대를 열어 나가기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캐나다 및 국제사회가 지지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참석자들은 한반도 심포지엄을 통해 한국...
美당국자 "韓핵잠 건조, '역내 위협들'에 대항할 집단역량 강화"(종합) 2025-12-04 05:02:25
덧붙였다. 한편,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대북정책특별대표를 맡았던 스티브 비건 전 국무부 부장관은 이날 포럼에서 "북한의 비핵화는 아직 죽은 게 아니"라면서도 "우크라이나 전쟁의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북한이 (미국과의 대화에) 관여할 상승요인이 없다"고 진단했다.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국무부 부장관을 지낸...
李대통령 "트럼프, 우라늄 농축 5 대 5 동업 제안…러트닉에 맡겨" 2025-12-03 17:46:52
러시아산 핵연료 의존도를 줄이는 정책을 추진 중인 미국과 한국이 협력해 안정적 핵연료 공급망을 확보하자는 뜻으로 해석된다. 미국은 지난해 러시아산 우라늄 수입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그러나 지금도 예외 규정을 통해 러시아에서 원자력발전소용 저농축 우라늄을 수입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우라늄 농축과...
"현대엘리베이터, 주당 최소 1만2000원 배당 전망…목표가↑"-DS 2025-12-03 08:39:01
공급 확대 정책도 수요 개선 요인"이라며 "서울 강남권 대형 단지에서의 침투율 48%를 기록하는 등 경쟁력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익률이 높은 서비스 부문 매출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 정부에서 대북 사업 모멘텀도 여전히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李대통령, 정성호 법무부 장관에 "저 대신 맞느라 고생하신다" 2025-12-02 12:24:17
부처의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정 장관을 향해 웃으며 이같이 말을 건넸다. 정 장관이 "열심히 하고 있다"고 답하자 이 대통령은 "원래 백조가 우아한 태도를 취하는 근저에는 수면 아래 엄청난 발의 작동이 있다. 수면은 안정적이라 그걸 잘 모른다"고 했다. 잘 알고 있다는 정 장관의 말에 이 대통령은 다시...
[우분투칼럼] G20 이후 한국, 글로벌 사우스-선진국 잇는 교량 국가 거듭나야 2025-12-02 07:00:02
이를 통해 외교적 자율성을 확보하고, 대북 정책에서 한국이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넓히는 것이다. 앞으로 한국 외교가 아프리카에서 추진해야 할 실천적 전략은 명확하다. 첫째, 산업·기술 협력의 체계화가 필요하다. 태양광·그린수소·배터리 등 에너지 전환 기술과 AI·데이터 인프라를 묶어 국가별 맞춤형...
"한미, 핵잠등 정상합의 신속이행위한 실무협의체 조속 가동키로"(종합) 2025-12-02 06:38:34
있도록 랜도 장관의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한편, 박 차관은 이번 방미 계기에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관계자, 국무부 한반도 업무 관계자 등과도 별도 만찬 등을 갖고 정상회담 후속조치의 충실한 이행과 대북 정책 관련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밝혔다. zheng@yna.co.kr (끝) <저작권자(c)...
외교1차관, 美 국무副장관과 회담…'한미 팩트시트' 진전 논의 2025-12-02 01:52:35
대북정책 조율 등도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박 차관은 전날 워싱턴DC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에 입국한 자리에서 연합뉴스와 만나 "한미 간 여러 가지 사항이 실제로 이행되려면 미측도 필요한 조직이 있어야 하고 우리도 필요한 조직이 있어야 한다"며 "미측 사정을 감안해서 협의 채널을 파악하고 구축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