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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美 대북고위관리 "내 직함 바꿨다고 북핵 덜 신경 쓰지는 않아" 2024-02-04 07:00:07
[일문일답] 美 대북고위관리 "내 직함 바꿨다고 북핵 덜 신경 쓰지는 않아" "美 정부의 내부 기술적 이유로 변경…북한 문제에 내 시간 100% 할애" "바이든 대북정책은 '전략적 인내'와 달라…北 자금줄 차단에 큰 성과"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송상호 특파원 = 미국 국무부의 정 박 대북고위관리는 바이든...
정 박 "美, 北모험주의 억제 노력…北군사행동 준비징후는 없어" 2024-02-04 07:00:06
대북고위관리는 북한이 한국을 겨냥해 과거 연평도 포격과 같은 군사적 행동을 준비하는 징후는 없지만 북한의 위협이 러시아와의 협력으로 더 커졌고 우려된다고 평가했다. 또 미국 정부는 북한의 모든 형태의 군사적 모험주의를 억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북러간 협력으로 북한의 위협은 인도태평양뿐만 아니라...
[일문일답] NCG 美국방부 대표 "北핵역량 진전…연합사, 핵위기시 협의참여" 2024-02-01 08:00:07
▲ 미국의 대북 억제전략은 (북한의) 핵무기, 화학무기, 미사일, 재래식 능력이 제기하는 위협을 인지하고 있다. 우리는 한국과 긴밀히 협력해 모든 상황에 대한 대비 태세를 갖추고 준비돼 있다. 특히 김정은 정권이 핵무기를 사용할 경우 끔찍한(dire) 후과가 있을 것임을 우리는 (대북억제) 전략에서 분명히 하고 있다....
美 "군사분계선 일대 北 긴장고조 대비…핵실험 가능성도 주시" 2024-02-01 08:00:03
정책 수석부차관보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최근 북한의 대남 위협 발언 및 잇단 도발로 한반도에서의 군사적 충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북한은 핵과 군사적 위험을 높이는 것보다 긴장을 완화하는 것이 더 이익에 부합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평도 악몽'이 또…"北, 국지적 도발 가능성" 2024-02-01 04:42:36
미국 뉴욕에서 열린 미국외교정책협의회(NCAF)와 코리아소사이어티 공동 주최 좌담회에 참석해 "북한이 전면전을 촉발하지 않는 선에서 이전보다 강도 높은 국지적 도발을 감행할 능력을 키웠다"며 이처럼 말했다. 갈로스카스는 북한의 무력도발 가능성 대한 대응책으로 "한미동맹의 군사력이 북한의 기습공격에 대한...
美전문가 "北, 전면전 촉발 않는 수준에서 국지적 도발 가능성" 2024-02-01 04:39:37
미국 뉴욕에서 열린 미국외교정책협의회(NCAF)와 코리아소사이어티 공동 주최 좌담회에 참석해 "북한이 전면전을 촉발하지 않는 선에서 이전보다 강도 높은 국지적 도발을 감행할 능력을 키웠다"며 이처럼 말했다. 갈로스카스는 북한의 무력도발 가능성 대한 대응책으로 "한미동맹의 군사력이 북한의 기습공격에 대한...
탈북 공학도 "인도적 대북 지원? 안보 위협 자초하는 격" 2024-01-31 18:34:03
연구개발본부에서 일했다. 박 연구원은 원래 남한에서 정치를 할 생각은 없었다고 했다. 다만 한국 사회로부터 받은 도움에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은 있었다. 그는 “국회에 들어갈 수 있다면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에 입각한 시스템을 실현하고 올바른 대북정책을 제시해 가는 정치인이 되고 싶다”고 했다. 박주연...
자유통일당 "이재명 기자회견, 文 실패한 경제 반성 없어" 2024-01-31 17:29:29
3가지로 경제 활성화, 정쟁 정치 종식, 대북 관계에 대한 것이었다"라며 "문제라는 점은 공감하나 그 내용은 대부분 생뚱맞아 민주당의 현실 인식에 큰 문제가 있어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 대표 기자회견에는 크게 3가지가 없는데 책임 의식, 협치, 안보 의식이 결여돼 있다"면서 "'경제' 부분에서는 지난...
尹 12번 언급한 이재명…"무너지는 대한민국 세울 마지막 기회" 2024-01-31 11:02:44
대선 때부터 강조해온 '기본사회' 시리즈 정책을 다시 꺼내 들며 보편 복지를 강조했다. 이 대표는 "부모의 재산과 소득이 출생아의 것은 아니다. 부모에 따라 지원이 달라질 이유가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보편적 출생지원 원칙에 기초하여 ‘분할목돈지원 방식’을 포함하는 '출생기본소득'을 제안한다...
[속보] 이재명 "尹, 2년간 정적 죽이기 올인…총선 승리로 위기 극복" 2024-01-31 11:02:19
밝혔다. 윤석열 정부의 대북 정책도 강하게 비판했다. 이 대표는 "윤석열 정부는 전쟁방지-평화의 핫라인부터 즉각 복원하라"며 "만에 하나, 북풍 사건 총풍 사건처럼 정략적 이익을 위해 국민생명을 담보로 전쟁게임을 시도하는 것이라면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