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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키보드입력 데이터 분석해 위장취업 北노동자 적발 2025-12-21 09:18:30
그밖에 미국식 관용어나 'a', 'an', 'the'와 같은 영어 관사 사용이 서툴다는 점도 의심 신호라고 덧붙였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지난 2017년 채택한 대북 제재 결의 2397호는 회원국이 자국에 있는 모든 북한 노동자를 북한으로 돌려보내도록 했다. comma@yna.co.kr (끝) <저작권자(c)...
[AI돋보기] 북한 해커, 얼굴은 바꿔도 '버릇'은 못 숨긴다 2025-12-21 05:51:02
한 흔적을 남긴다"고 설명했다. 이제 가상자산 해킹은 단순한 금융 범죄를 넘어 국가 안보의 영역으로 들어왔다. 미 재무부와 유엔 대북제재위원회는 북한의 해킹 수익이 대량살상무기(WMD)와 탄도미사일 개발 자금줄로 흘러 들어간다고 지적한다.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 역시 올해 제재 발표에서 디지털 자산을...
한국계 美국방부 인·태 차관보 존 노 인준안 상원 통과 2025-12-20 01:31:42
한국에 대해 국방 지출의 대폭 증액을 언급, "주로 한미동맹의 대북 재래식 억제에 집중해야 하지만, 많은 역량이 중국 억제에도 기여할 수 있다. (한국군의) 장거리 화력, 통합 방공 및 미사일 방어, 우주전, 전자전과 같은 역량은 (중국·북한) 두 위협 모두에 맞서 지역 내 억제를 강화하는 데 의미 있는 영향을 제공할 ...
정부, 대북제재 완화 예고…"현실적으로 실효성 상실" 2025-12-19 17:42:47
국제 질서를 옹호하겠다고 공언한 한국이 대북 제재 완화를 추진하면 국제사회에 혼란스러운 신호를 보내는 꼴이 된다”고 지적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날 업무보고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통일부가 제시한 이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외교적 노력을 다하겠다”면서도 “통일부에서 보고한 것이 구체적으로 ...
민주 한반도평화전략위 자주파 정세현 배치검토 2025-12-19 17:41:33
“한·미 관계에서 자주성을 높이고 남북 관계에서 자율성을 높이는 방향의 조언을 하는 당내 특별 기구”라고 설명했다. 정치권에서는 대북 정책에서 국제사회 공조를 중시하는 ‘동맹파’ 외교부와 양자주의를 내세우는 ‘자주파’ 통일부의 힘겨루기가 팽팽한 가운데 정 대표가 자주파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는 분석이...
李대통령, 통일부에 "역할 중요"…외교부엔 "책잡을 게 없어" 2025-12-19 11:52:23
주관으로 잘해달라"고 격려했다. 앞서 통일부는 대북정책 조율을 위해 지난 16일 열린 한미 외교당국의 정례 협의에 불참하는 대신 주한 외교단과 국제기구 관계자를 대상으로 별도의 대북정책 설명회를 열었다. 해당 협의체가 과거 '한미 워킹그룹'과 같은 역할을 하면 대북정책의 속도를 늦출 우려가 있다고 보는...
뉴욕증시, 강세 마감…트럼프, 대마초 규제 완화 [모닝브리핑] 2025-12-19 07:00:46
대한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부터 검찰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해 온 이 대통령이 검사들과 공개 토론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8월 국무회의에서 검찰개혁과 관련해 "국민 앞에서 토론하라"고 주문한 바 있습니다. 검찰 내부의 반발 기류가 여전한 만큼 토론...
대통령실 "통일부·외교부, 이견…갈등으로 보긴 어려워" 2025-12-15 17:44:03
브리핑에서 '두 부처가 외교·대북 정책의 주도권을 두고 갈등을 겪는 모양새인데 대통령실 입장이 뭐냐'는 질문에 "통일부와 외교부가 조금 다른 의견을 낼지라도 이를 갈등으로 보긴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과 대화에 물꼬를 트는 과정에서 갑갑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지 않나. (두 부처가) 다양한 방법을...
삼성은 아닌 것 같은데…北김여정 손 '폴더블폰' 정체는 2025-12-15 06:52:01
대북제재 결의 2397호는 전자기기의 대북 수출입을 금지하고 있다. 북한 매체 사진에서 폴더블 스마트폰이 식별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3년 7월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8형 시험발사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앞 탁자 위에도 위아래로 접히는 폴더블폰이 놓여 있었다. 그보다 한 달 앞선 같은 해 6월에는...
영업익 5배 뛰었다…6개 장면으로 본 '게임체인저' 정의선[리파운더 정의선①] 2025-12-15 06:02:01
첫 외국인 CEO로 이름을 올렸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를 지낸 성 김 전 주한미국대사도 지난해 현대차 전략기획 담당 사장으로 발탁됐다. 정 회장은 당시 “국적, 성별, 학력, 연차와 관계없이 오로지 실력 있는 사람이 리더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일하는 사람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