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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대전에 초대형 스마트 물류 허브 2024-01-15 17:55:09
한진은 지난 12일 대전 대정동에 ‘대전 스마트 메가 허브 터미널’을 개장했다고 15일 밝혔다. 2021년 착공해 2850억원을 투입한 이 터미널의 연면적은 축구장 20개 규모인 14만9110㎡다. 이곳에서만 하루 120만 개의 택배 물량을 처리할 수 있다. 개장과 함께 열린 안전기원 행사에는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 조현민 사장...
한진, 대전 스마트 메가 허브 개장…최첨단 기술 적용 2024-01-15 14:22:44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진은 지난 12일 대전 대정동에 ‘대전 스마트 메가 허브 터미널’을 개장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21년 착공해 총 2850억원이 투입됐다. 연면적은 축구장 20개 면적에 해당하는 14만9110㎡다. 하루 120만 박스를 처리할 수 있다. 12일 개장과 함께 열린 안전기원제엔 노삼석 대표,...
대전신협 강도 용의자 베트남으로 도주 확인…공범 가능성도 2023-08-22 11:12:19
유성구 대정동 방향으로 도주했던 그는 이틀간 대전권역 이곳저곳을 국도로 드나들며 도주 경로를 복잡하게 만들었다. 폐쇄회로(CC)TV가 없는 길도 도주로에 포함해 경찰 수사망을 피했다. 앞서 은행 강도 범행에 사용하기 위해 오토바이를 절도할 당시에도 갖가지 이동 수단을 이용해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범행 목적지에...
대전 신협 강도 베트남으로 출국 2023-08-22 09:52:29
타고 달아났다. 서대전나들목을 지나 유성구 대정동 방향으로 도주했던 그는 대전권역 이곳저곳을 국도로 드나들며 경로를 복잡하게 만들었고, CCTV가 없는 소로 등도 도주로에 포함한 것으로 나타났다. 범행 수법이 철저하게 계획적이다 보니 A씨는 지역 지리에 밝고 비슷한 범죄 전력이 있는 인물일 가능성이 있다는 분...
현금 챙겨 달아난 은행강도…나흘째 행방 묘연 2023-08-21 14:48:48
타고 달아났다. 서대전나들목을 지나 유성구 대정동 방향으로 도주했던 그는 대전권역 이곳저곳을 국도로 드나들며 경로를 복잡하게 만들었고, CCTV가 없는 소로 등도 도주로에 포함한 것으로 나타났다. 범행 수법이 철저하게 계획적이다 보니 A씨는 지역 지리에 밝고 비슷한 범죄 전력이 있는 인물일 가능성이 있다는 분...
대전 신협 강도가 버린 오토바이 발견...경찰 추적 중 2023-08-20 18:51:13
당시 점심시간이라 직원 2명만이 근무 중이었다. A씨는 남자 직원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창구에 있던 여자 직원에게 현금을 배낭에 담으라고 시켰다. A씨는 서대전나들목을 지나 유성구 대정동 방향으로 도주한 후 이틀간 대전지역 곳곳을 돌아다니는 식으로 경찰 수사망을 피하고 있다. 경찰은 대전지역 6개 경찰서...
'대전 신협' 강도 침입…5분 만에 3900만원 빼앗아 도주 [종합] 2023-08-18 19:12:42
있으며, 시내 전체 6개 경찰서 형사들을 비상 소집하는 한편 강력범죄수사대·기동대 등 250여명을 투입해 도주 경로를 쫓고 있다. 현재까지 오토바이를 이용해 서대전나들목을 지나 유성구 대정동 방향으로 향하며 여섯시간 넘게 도주 행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용의자의 실시간으로 이동 경로를 확인할 수...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아라사'와 '소련'으로 엿보는 우리말 뒤안길 2023-02-13 10:00:16
‘上與王太子移駐御于大貞洞 俄國公使館’이라고 전하고 있다. ‘임금과 왕태자가 대정동(지금의 중구 정동) 아국공사관으로 거처를 옮겼다’는 뜻이다. 여기 나오는 ‘아국공사관(俄國公使館)’이 지금의 러시아공관이다. 당시에는 러시아를 한자로 음역해 ‘아라사(俄羅斯)’라고 쓰고 읽었다. 줄여서 ‘아국’이라고도...
"민간 자본 수혈"…국유지 개발 속도 낸다 2021-03-09 17:32:05
△울산 덕하역 폐선 부지 △대전 대정동 교정시설 △광주 문흥동 교정시설 △강원 원주 반곡동 군 부지 △전북 전주 덕진동 지법·지검 부지 등이 대상에 오르고 있다. 지난해 8월까지 두 차례에 걸쳐 개발을 예고했던 국유지다. 기재부는 이들 국유지를 대상으로 민간의 개발 아이디어를 취합한 이후 내용을 검토해 민간...
"옛 대전형무소 터, 역사·인권 교육 현장으로 만들어야" 2019-05-08 13:10:01
팀장은 "대전교도소가 유성구 대정동으로 이전했던 1984년 당시 원형을 보존해 역사관으로 활용했더라면 서대문형무소에 버금가는 역사·평화·인권교육 현장으로 가치가 있었을 것이란 아쉬움이 많다"며 "지금이라도 고증된 사실에 맞게 기록물을 재정비해 잘못된 정보의 확산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독립운동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