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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쿠팡 사태 대책회의…범부처TF, 과기부총리 주재로 확대 2025-12-25 19:11:06
대책회의에는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을 비롯해 대통령실, 외교부, 산업통상부, 공정거래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금융위원회 등 관계 부처 장·차관급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회의에서 쿠팡 개인정보 유출 및 소비자 보호와 관련해 현재까지의 진행상황과 향후...
쿠팡 유출 한달 만에 용의자 특정…범행 윤곽 드러날까 2025-12-25 19:05:42
'쿠팡대책 장관회의'를 긴급 소집할 만큼 국가적 이슈로 번졌다. 여기에 오는 30∼31일 이틀 동안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정무위·국토교통위·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기획재정위·외교통일위 등 총 6개 상임위가 참여하는 대규모 연석 청문회도 열린다. 쿠팡 사태 이후 대형 플랫폼의 개인정보 보호 체계...
쿠팡 유출 한달 만에 용의자 특정…동기·2차피해는 여전히 베일 2025-12-25 18:29:52
'쿠팡대책 장관회의'를 긴급 소집할 만큼 국가적 이슈로 번졌다. 여기에 오는 30∼31일 이틀 동안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정무위·국토교통위·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기획재정위·외교통일위 등 총 6개 상임위가 참여하는 대규모 연석 청문회도 열린다. 쿠팡 사태 이후 대형 플랫폼의 개인정보 보호 체계...
인구 늘어난 경남, 지역 경제도 '활기' 2025-12-25 17:44:12
분야 대책 추진경상남도는 청년 인구 유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자리와 교육 분야를 중심으로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우주항공과 스마트 제조 분야 등 지역 산업과 연계한 현장형 인재 양성을 확대하고, 대학과 기업이 협업해 청년들이 일과 관련된 경험을 늘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한다. 이 밖에...
울산 'KTX-이음' 정차 확대…관광 특수 노린다 2025-12-25 17:43:42
운영할 예정이다. 전경술 울산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증편으로 부산, 경북, 강원과 울산이 일일생활권으로 연결돼 관광 수요가 늘어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교통 연계수단을 확충하는 등 관광객 편의를 높이기 위한 각종 대책도 추가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미장 오르고 국장 하락하면 누가 책임지나"…개미들 대혼란 2025-12-25 17:40:02
세제 대책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긴급하게 대책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국내 상장 ETF가 배제됐다는 취지로 해석될 수 있는 대목이다. 현재 해외 상장 ETF는 매매 차익의 22%를 양도세로 물지만, 국내 상장 ETF 매매 차익은 배당소득세로 분류돼 15.4% 세율로 과세한다. 특히 배당소득세는 이자·배당 수익이 연간...
영하권 강추위 계속…서울 아침 영하 12도 2025-12-25 17:39:34
따라 ‘동파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8개 수도사업소와 서울시설공단이 참여하는 긴급 복구체계를 가동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 풍속 시속 55㎞ 안팎으로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이라며 “어린이와 노약자 등은 한랭질환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유진 기자...
쿠팡사태 성탄절 회의…"대미외교 악영향 사전 차단" 2025-12-25 17:37:01
비협조적으로 나오자 정부 차원에서 대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 국회도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쿠팡 연석 청문회’를 열 계획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쿠팡을 겨냥해 “앞으로는 규정을 위반해 국민에게 피해를 주면 엄청난 경제 제재를 당해 ‘회사가 망한다’는 생각이 들도록 해야...
10대 건설사, 14만가구 분양 채비…중소업체 248곳은 "계획 없어" 2025-12-25 17:26:22
대책과 전세난 지속, 대출 규제 등이 공급의 주요 변수”라며 “수요가 많은 수도권에서 대형 건설사 중심으로 아파트 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전국 시공능력 300위 건설사 분양물량 조사 10대 건설사, 공급 54% 차지…실제 공급량은 줄어들 수도내년 10대 건설사는 올해와 비슷한 13만여 가구 규모 아파트 공급...
내년 아파트 25만가구 공급…수도권서 14만가구 2025-12-25 17:24:45
13만8673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전체 물량의 54.0% 수준이다. 정부 정책과 금리 변동, 미분양 규모 등에 따라 공급 가구를 조절할 가능성이 있다. 김은선 직방 빅데이터실 랩장은 “정부 공급 대책과 전세난 지속, 대출 규제 등이 공급의 주요 변수”라며 “수요가 많은 수도권에서 대형 건설사 중심으로 아파트 공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