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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런치] 김채린 "블록체인, 아직 개척자 될 기회 많아" 2025-12-23 15:11:07
김 그로스는 대학 진학 전까지 제주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 고교 재학 당시 우연히 참석한 블록체인 세미나가 크립토 씬에 발을 들인 계기가 됐다. 김 그로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처음 접했을 때는 '탈중앙화'라는 개념에 매료됐다"라며 "돌이켜보면 우리가 통상적으로 생각하는 일반적인 시스템에 대해 정면에서...
네이처셀, '중증 하지허헐' 치료제 개발 본격화..."환자 다리절단 막겠다" 2025-12-22 08:32:17
GMP 센터에서 가까운 위치의 존스홉킨스 대학병원과 메릴랜드 대학병원을 1차 후보로 검토하고 있다. 네이처셀은 바스코스템이 2026년 상반기 중 FDA RMAT 지정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RMAT 지정은 FDA와의 조기 협의 및 우선심사 등의 혜택을 제공해, 개발 기간 단축 및 승인 가능성을 높인다. 회사는 RMAT...
30년 만에 의문의 비극…과 동기에 피살 '승승장구' MIT 교수 2025-12-21 11:54:08
리스본 고등이공대 물리학과(대학 통합으로 현재는 리스본대 물리학과)에 입학해 2000년에 졸업한 동기동창생이었으며, 둘 다 수재였으나 성적으로는 네베스 발렌트가 앞섰다. 네베스 발렌트는 대학 입학 전 고등학생 시절에 국제물리올림피아드(IPhO)에 포르투갈 국가대표로 출전했으며 대학 졸업 전에 교육조교도 맡았고...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2025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방귀 소취 패드 제조 및 유통하는 스타트업 ‘에벤에셀코리아’ 2025-12-19 23:00:35
각 대학의 에브리타임(대학생 커뮤니티 앱)을 통해 방귀로 인한 불편에 대해 익명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 응답자의 80% 이상이 방귀 때문에 곤란했던 상황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 결과를 보고 확신이 생겨 바로 제품 개발과 제작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만 21살 때부터 군 복무 중에 물건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군인...
美 브라운대 총격 사건 용의자 숨진 채 발견 "MIT교수도 살해" 2025-12-19 15:57:53
받았다. 집단총격이 발생한 건물은 대학 캠퍼스가 인접한 주택가와 맞닿아 있는 곳에 있으며, 총격범은 주택가 바로 맞은편에 있는 건물 출입구로 들어왔다가 범행 후 똑같은 출입구로 빠져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사건 발생 장소인 배러스앤드홀리 건물은 물리학과 수업이 열리던 곳이어서, 발렌트가 지형지물에 익숙했을...
미 브라운대 총격 용의자 시신 발견…'동창' MIT 교수도 살해 2025-12-19 15:40:23
받았다. 집단총격이 발생한 건물은 대학 캠퍼스가 인접한 주택가와 맞닿아 있는 곳에 있으며, 총격범은 주택가 바로 맞은편에 있는 건물 출입구로 들어왔다가 범행 후 똑같은 출입구로 빠져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사건 발생 장소인 배러스앤드홀리 건물은 물리학과 수업이 열리던 곳이어서, 발렌트가 지형지물에 익숙했을...
[2025결산] 화제의 인물 : 국제 2025-12-17 07:11:09
이공계 명문대인 저장대에서 전자정보공학을 전공했다. 대학 졸업 후 2015년 설립한 하이플라이어(High-Flyer)를 중국 최대 퀀트 헤지펀드 중 하나로 키워냈고 소규모 AI 연구소를 만들어 운영하다 독립적인 회사로 분리해 딥시크를 창업했다. 딥시크의 R1 모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으로 미중 간 무역갈...
새 MI6 국장 "러, 혼돈 수출…전선은 모든 곳에" 2025-12-15 18:19:39
왕립합동군사연구소(RUSI) 연설문 발췌본에서 우크라이나 침공은 푸틴 대통령이 이웃을 표적으로 삼을 의지가 얼마나 큰지 보여주며 이는 영국을 비롯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전체를 위협한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 수뇌부는 나토에 대해 도전하고 제약을 두고 분열시키며 궁극적으로 파괴하려는 바람을 분명히...
"발은 전신 건강의 출발점"…인체공학 입힌 '회복용 슬리퍼' 개발 2025-12-15 17:57:58
발이 전신 정렬의 시작점인 만큼 일상에서 신는 제품부터 제대로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2021년 12월 설립된 바크는 ‘의사들이 만든 인체공학적 리커버리 슬리퍼’로 알려지며 입소문을 탔다. 창업 이후 매년 매출이 최소 두 배 이상씩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20억원을 넘어섰고 올해는 50억원 돌파가 예상된다....
中企 규제개선 속도…공공 SW사업 참여 40억원 미만으로 확대 2025-12-14 07:15:01
40억원 미만으로 확대 중소기업 부설연구소 근처 대학에 계약학과 설치 건설현장 안전관리비, 원도급사가 사업비에 반영 개선 추진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중소기업만 참여할 수 있는 공공 소프트웨어(SW)사업의 규모가 기존 20억원 미만에서 40억원 미만으로 확대된다. 중소기업 직원이 인근 대학에 다닐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