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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또 '美 우선주의 안보'…"한국·일본 국방비 더 늘려라" 2025-12-05 19:14:17
군사 충돌 억지’라는 설명이다. NSS는 대만해협 긴장 상황과 관련해 “미국이 군사적 우위를 유지함으로써 대만 분쟁을 억제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명시했다. 한국과 일본에 대해선 “(방위비) 분담 확대를 강력히 요구해야 한다”고 했다. 또 “이들 국가(한국 일본)가 적을 억제하고 제1도련선을 보호하는 데 필요...
'美우선주의' 국가안보전략 발표…"한일 국방비 증액 촉구" 2025-12-05 17:39:04
기대한다"고 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발표된 한미 정상회담 공동 팩트시트에는 "가능한 한 조속히 한국의 법적 요건에 부합하게 (한국의) 국방비 지출을 국내총생산(GDP)의 3.5%로 증액한다"며 국방비 증액을 약속한 바 있다. NSS에서는 아시아 지역 전략 말미에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과 한국의 비용 분담 증가를 강력히...
美 당국자 "한국 핵잠건조, '역내 위협' 대항"…中 겨냥 발언 의미는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5-12-05 01:14:41
한국이 재래식 무장을 갖춘 핵추진 잠수함을 건조하는 것에 대한 미국의 지지를 표명한 바 있다"며 이에 따른 "요구 사항과 도전 요소를 규명하고 다루기 위해 양자 간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한국의 핵잠 건조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 표명은) 역내 위협들(regional threats)에 대항할 우리의 집...
美 "韓 핵잠으로, 역내 위협 공동대응"…'中 견제용' 재확인 2025-12-04 17:40:45
동맹을 향한 모든 역내 위협에 대한 미국의 재래식 억제 태세를 강화할 것”이라고 명시됐다. 프리츠 부차관보는 한·미 동맹과 관련해선 “우리는 한국을 비롯한 지역 파트너들과 협력해 국제 해양법을 지키고 대만해협과 남중국해 그리고 그 너머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우리는 한반도와 더...
대만 총통 "시진핑, 영토확장보다 국민복지에 집중하길" 2025-12-04 14:15:34
있는 것"이라고도 말했다. 그러면서 대만에 대한 중국의 군사 훈련 횟수와 강도가 점점 더 빈번하고 강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게다가 중국군 훈련이 제1도련선(일본 오키나와-대만-필리핀-믈라카해협을 잇는 가상의 선)을 벗어나 제2도련선(일본 이즈반도-괌-사이판-인도네시아를 잇는 선)을 통과하는 등 이미 인도·태평...
美당국자 "韓핵잠 건조, '역내 위협들'에 대항할 집단역량 강화"(종합) 2025-12-04 05:02:25
건조 승인과 함께 "양국은 북한을 포함해 동맹에 대한 모든 역내의 위협에 대한 미국의 재래식 억제 태세를 강화할 것"이라는 표현이 담겼다. '역내의 위협'은 사실상 중국을 겨냥한 것이라는 해석을 낳았다. 프리츠 부차관보는 "한미 동맹의 핵심 토대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며, 3개의 핵심 분야에서 가시적인...
美당국자 "확장억제 철통같이 유지…한미, 北비핵화 지속 요구" 2025-12-04 02:05:54
협력해 국제 해양법을 지키고 대만 해협과 남중국해, 그리고 그 너머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리츠 부차관보는 "우리는 한반도와 더 넓은 인도·태평양 지역에 영향을 미치는 이슈들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서울과 더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며 "한국이 주목할 만한 숙련도를 확립해 온...
난징대학살 기념일에 대규모 中군사훈련?…대만당국 "배제 못해" 2025-12-03 16:05:12
올해 대만해협에 군함을 보낸 국가가 8곳이라며, 이들이 대만해협의 평화·안정에 대한 지지를 행동으로 보여줬다고 말했다. 8개국은 미국을 비롯해 일본·캐나다·호주·뉴질랜드·영국·프랑스·베트남 등이며 총 12차례 대만해협 통과가 이뤄졌다. bs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대만 외교부장 "중일 갈등 안정에 1년 걸릴 수도"…장기화 우려(종합) 2025-12-02 17:01:21
린 부장의 발언에 대한 논평 요청에 "대만은 중국의 일부분이며 외교부장 같은 건 없다"고 일축하면서 중일 갈등은 완전히 다카이치 총리의 잘못된 발언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일본이 잘못된 발언을 철회하고 실제 행동으로 반성해야 한다"면서 "외부세력이 감히 대만해협 문제에 개입할 경우 우리는 반드시 정면...
中, 다카이치 '대만 지위 미정'에 또 발끈…"역사무지 현실오판"(종합) 2025-12-01 20:01:32
언행과 비슷한 맥락"이라며 "이는 역사에 대한 무지이자 오늘날 국제정치 현실에 대한 오판"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전후 국제질서에 도전하고 대만해협 군사 개입을 위한 준비 의도를 드러낸 것"이라고도 했다. 신문은 카이로 선언과 포츠담 선언 등을 거론하며 "대만의 중국 복귀는 제2차 세계대전 승리의 결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