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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개인정보 8천여건 추가 유출 확인 2025-12-03 18:00:21
PC 게임 포털사이트에서 해킹으로 611만명분의 고객 및 임직원 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또 개인 식별이 불가능하나, 휴면 처리된 채 남아 있던 ID와 비밀번호 등 3천100만여개, 2015년 이전 PC방 가맹점 6만6천여곳의 사업주 이름과 이메일 정보 등이 함께 유출됐다고 설명했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치킨 1마리 대신 990g"…'꼼수 인상' 철퇴 2025-12-02 13:39:33
같은 대형 치킨 가맹점이 규제 대상으로, 이들 가맹점은 치킨의 조리 전 중량을 그램(g)이나 '호' 단위로 표시해야 한다. 가공식품 단위 가격 인상은 충분히 알려야 하며 위반하면 해당 제품을 만들지 못하게 제재를 강화한다. 공정거래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재정부, 중소벤처기업부는...
더본코리아, 내년부터 배달플랫폼 수수료 인하 2025-12-02 10:05:14
꼽혀왔다. 이에 백 대표가 지난 6월부터 국내 대형 배달 플랫폼 경영진과 만나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더본코리아는 내년 사업 계획도 발표했다. 핵심 상권 창업 지원, 소규모 브랜드 활성화, 조리 컨설팅 기반 해외 진출 계획과 통합 멤버십·포스·키오스크 등 운영 시스템 통합 계획도 공개했다. 또 올...
더본코리아, 배달앱 협력해 수수료 인하…내년 초 시행 2025-12-02 08:37:50
125개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내년에도 정례적인 상생위원회 운영을 지속해 브랜드별 협의체 체계 구축, 제도 개선, 소비자 보호,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참여 확장 등 다양한 영역에서 가맹점과 본사의 협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juh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611만명 유출" 넷마블, 3N 중 보안 투자 최저 2025-11-28 10:18:32
포털사이트에서 해킹으로 611만명분의 고객 및 임직원 정보가 유출됐다고 자체 조사 결과를 밝혔다. 또 개인 식별이 불가능하나, 휴면 처리된 채 남아 있던 ID와 비밀번호 등 3천100만여개, 2015년 이전 PC방 가맹점 6만6천여곳의 사업주 이름과 이메일 정보 등이 함께 유출됐다고 설명했다. jujuk@yna.co.kr (끝)...
치킨 이어 피자·버거까지…'서울배달+땡겨요'로 더 싸게 먹는다 2025-11-28 09:46:40
‘서울배달+땡겨요’가 피자·햄버거 대형 프랜차이즈까지 끌어들였다. 소비자에게는 중복 할인으로 가격 부담을 줄이고 가맹점주에게는 수수료와 마케팅 비용 부담을 낮추는 ‘상생 모델’을 앞세워 민간 배달앱과의 경쟁에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공공배달앱 단일화 7개월 만에 시장 점유율을 세 배 가까이 끌어올린 만큼...
더본코리아 '직원 블랙리스트 의혹' 수사…중앙지검 배당 2025-11-26 18:02:36
가맹점 근무자들의 악의적인 협박 등 피해 사례를 참고용으로 공유했을 뿐이라는 설명이다. 그러나 게시판 생성 사실이 확인됐고, 이는 자사 채용 절차와 무관하게 이뤄졌다는 점에서 소명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유사 사례로 마켓컬리는 일용직 채용 과정에서 외주 업체가 블랙리스트를 작성하고 통신한 사실이...
"CJ, 비상장 자회사 이익 개선세 이어질 것…목표가 상향"-KB 2025-11-25 08:15:09
등 대형 이벤트 효과와 방한 관광객 증가 때문이다. 박 연구원은 "한국관광공사 등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은 올해 사상 처음으로 20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며 "최근 '한일령' 현상까지 고려하면 중국인 관광 수요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식품 비상장 자회사 CJ푸드빌은 연내...
[단독] '프랜차이즈 불법대출' 칼 빼든다 2025-11-11 17:45:31
가맹점주 피해 사례를 동시에 조사·분석하기로 했다. '규제 사각지대' 소규모 대부업체 직권 검사…정책대출 악용 사례도 조사 금융위, 대부업법 개정 추진…총자산 한도 규제 확대 적용할 듯‘명륜당(명륜진사갈비) 사태’가 발생한 것은 소규모 대부업체가 감독 사각지대에 놓인 탓이다. 대부업법상 자기자본이...
[단독] 명륜당 불법대출 파장…정부, 프랜차이즈 전수조사 나선다 2025-11-11 17:26:23
가맹점주에게 연 13~17%에 달하는 고금리로 창업 자금을 대출해준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됐다. 특히 명륜당은 산업은행에서 연 3~4% 금리로 수백억원을 빌려 꼼수 대출이라는 질타도 받았다. 금융위는 ‘제2의 명륜당’ 사태를 막기 위해 산은 등 국책은행 대출을 받은 프랜차이즈 본사를 우선 조사할 예정이다. 공정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