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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재단 이사장에 소강석 목사 2025-06-04 19:50:58
CBS 재단이사회는 4일 서울 목동 CBS 사옥에서 이사회를 열고 소강석 목사(사진)를 제33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다음달 4일부터 2년간이다. 소 신임 이사장은 새에덴교회 담임목사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을 역임했다.
후보 지명만 99번…드디어 '올해의 앨범' 받은 비욘세 2025-02-03 16:19:23
완성했다. 그래미상은 인간 창작자만 수상 자격이 있다고 명시하고 있지만 록 퍼포먼스와 같은 특정 부문엔 AI 소재 요소가 포함된 작업을 허용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타계한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도 생전 교회에서 한 강연 녹음 앨범으로 ‘오디오북 낭독·스토리텔링 레코딩 부문’ 상을 받았다. 이 부문에서 카터...
여의도순복음교회 '건국전쟁' 단체 관람… 사흘간 4000명 2024-02-13 19:12:39
예정이다.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는 김덕영 감독의 무대 인사가 예정된 16일에 관람할 예정이다. 이 담임 목사는 "이승만 대통령은 그리스도인으로서 대한민국의 건국 역사를 써 내려간 분이기에 오늘을 사는 우리 기독인들이 이런 역사적 사실도 잘 알 필요가 있다고 여겨 저와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들이 함께...
[르포] "바이든이 희망"·"찍었지만 달라진게 없다"…갈린 美흑인 표심 2024-02-03 10:53:04
있는 '굿셰퍼드 커뮤니티' 교회의 로버트 존슨 목사(61)는 "흑인 유권자들이 바이든에 투표할 것으로 의심하지 않는다"며 "바이든은 따뜻하고 일반인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우리에게 필요한 정책을 시행한다"고 말했다. 평생 민주당을 찍었다는 존슨 목사는 "양당 후보가 결정되고 쟁점이 정리되면 흑인 유권자들이...
[책마을] 운보 붓끝서 태어난 갓 쓴 예수 2023-09-22 18:34:49
70년 만에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의 해설과 함께 로 출간됐다. 김 화백의 성화는 한국의 미(美)가 담겨 있다. 성경 속 인물들은 한국 전통 복장을 갖췄고, 아기 예수가 태어난 베들레헴 여관 축사 등은 한옥으로 그려냈다. 열두 제자는 상투를 틀었다. 지금 봐도 파격적인 그림이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갓 쓴 예수, 선녀 닮은 천사...70년 만에 재조명된 성화 2023-09-20 08:17:07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의 해설과 함께 <예수의 생애 >로 출간됐다. 김 화백의 성화는 한국의 미(美)가 담겨 있는 게 특징이다. 성경 속 인물들은 한국 전통 복장을 갖췄고, 아기 예수가 태어난 베들레헴 여관의 축사 등은 한옥으로 그려냈다. 열두 제자는 상투를 틀었고, 마리아에게 '수태고지'를 전하는 천사는...
"단국 혁신 5.0시대 열어갈 것"…안순철 단국대 제19대 총장 취임 2023-09-08 16:00:48
새에덴교회 목사, 정춘숙 의원(더불어민주당), 김욱 배재대 총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이임 총장 약력 및 업적소개, 이임사, 신임 총장 약력 및 업적소개, 교기 이양,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안 신임 총장은 단국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 후 미국 미주리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7년 단국대...
17년째 참전용사 한국 초청…"내년부턴 직접 찾아 가겠다" 2023-06-05 18:55:15
덴교회와 한민족평화나눔재단이 주최하고, 국가보훈부와 대한민국 재향군인회(KVA)가 후원한다. 새에덴교회는 2007년부터 국내외 참전용사 초청행사를 매년 열고 있다. 정부 주관 6·25 기념행사와 별도로 열리는 순수 민간 차원의 호국보훈 행사다. 회당 10억원에 달하는 행사 비용은 교회 신도들의 헌금으로 마련한다....
"17년째 6·25 용사에 보은행사… 생존자 계실 때까지 이어갈 것" 2023-06-05 14:53:21
새에덴교회에서 참전용사와 가족, 내외빈과 성도 등 약 5000명이 참여하는 ‘6·25전쟁 제73주년 상기 및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한·미 참전용사 초청 보은과 미전몰 장병 추모예배’는 이철휘 장로(예비역 육군대장)의 사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1회부터 준비위원장을 맡아온 김종대 장로(예비역 해군소장)가 전사자와...
[서화동 칼럼] 편견과 증오로 기약할 미래는 없다 2023-05-29 18:00:27
목사의 빈소를 조문한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는 “오야마 목사는 진정한 용서와 화해를 위해 일생을 바쳤다”며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그분의 아들인 오야마 세이지 목사와 한·일 간 화해의 다리를 놓는 데 힘을 합치기로 했다”고 말했다. 히라오카 전 시장의 용기 있는 결단은 관계 개선에 나선 한·일 정상의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