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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북도당, 내년 경북 20대 핵심사업 예산 1002억원 대폭 반영 2025-12-03 17:30:33
도당위원장은 “이번 국비 확보는 단순한 예산 확보를 넘어 경북 전역의 산업과 민생을 동시에 살리는 실질적 성과”라며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이러한 예산 및 입법 성과를 바탕으로 경북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내고, 중앙정부의 변화가 경북 곳곳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경묵...
국민의힘, 내년 지선 공천에 지자체장 'PT평가' 도입 2025-11-17 15:49:25
위원장은 "정량지표 중 '지역경제 발전 및 혁신 노력 평가'는 지방정부의 핵심 책무인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집중적으로 다룬다"며 "고용률, 투자유치 등 예산확보, 재정건전성 등 객관적 성과지표 등을 평가한다"고 했다. 이어 "당 기여도 평가는 중앙당 및 시·도당과의 정책 공조, 당정 협의 참여,...
지선 앞두고 균열 가시화?…민주당 부산시당 '친명 컷오프' 논란 2025-11-05 18:05:54
도당 위원장에 유독 많이 당선되고 있다는 것이 친명계 일부의 시선이다. 유 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 후보일 때 정책자문단으로 활동하며 친명계로 분류됐다. 지난 총선 때 18호 영입 인재로 부산 수영구에 전략 공천됐다. 그는 "친명계라고 불이익을 당했다는 말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추측이 사실이...
대구시, 국비 확보 위해 국회 예결특위 위원장 등 방문 2025-10-29 16:52:57
국회를 방문해 한병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등 여권 주요 인사에게 대구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김정기 권한대행은 지난 24일 대구 타운홀미팅 자리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적극 지원을 약속하신 ▲TK신공항 건설...
"李 대통령도 화재 때 먹방"…김태흠 답변에 고성 오간 국감 2025-10-27 15:47:59
문제를 제기했고 민주당 도당이 비판에 가세했다"며 "전쟁 중에도 가야 할 출장은 가야 한다"고 맞받았다. 한 의원이 "그래서 광고를 중단했느냐. 그런 논리라면 오송 참사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총리가 대응한다'며 현장을 찾지 않은 것과 다를 게 무엇이냐"고 되물었다. 이에 김 지사는 "그럼 이재명 대통령은...
김건희특검 "통일교, 대선 전후 국힘 17개 시·도당에 후원금" 2025-10-18 17:54:59
시·도당에 후원금을 제공했다고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결론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특검팀은 통일교 측이 2022년 3∼4월 국민의힘의 17개 시·도당협위원장에게 후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적극적 지지 의사를 밝힌 것으로 판단했다. 대선 승리로 성립된 윤석열 정권에 교단...
국힘 서울시당위원장 15일 대의원 투표로 선출…배현진·조정훈 맞붙어 2025-09-11 10:59:44
위원장을 선출한 바 있다. 한편 서울시당을 제외한 국민의힘 16개 시·도당은 현재 시·도당 위원장 선출 작업을 마무리한 상태다. 지역별로 △경기(김선교) △인천(박종진) △충북(엄태영) △충남(강승규) △세종(이준배) △대전(이상민) △대구(이인선) △경북(구자근) △부산(정동만) △울산(박성민) △경남(강민국)...
정청래式 '평당원 정치'에…대의원제 입지 갈수록 축소 2025-08-15 17:34:16
및 시·도당 위원장급 당직과 선출직·임명직 경력이 없는 권리당원이 대상이다. 당원 115만 명 중에서 ‘정치 신인’이라면 누구든 가능하다는 얘기다.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마지막엔 전당원 투표도 진행한다. 이는 정 대표가 지난 2일 전당대회에서 대표에 선출된 직후 “지명직 최고위원 2명 중 1명은 평당원으로...
평당원에 최고위 주고 표결권 확대…'정청래 시대'에 힘 빠지는 대의원제 2025-08-15 15:27:27
시·도당의 위원장급 당직을 맡은 적 없는 권리당원 중 선출직·임명직 공직 경력이 없는 이들이 대상이다. 사실상 당원 115만 명 중 ‘정치 신인’이라면 누구든 가능하다는 얘기다. 서류·면접 등을 거쳐 마지막엔 전당원 투표도 예고했다. 이는 정 대표가 지난 2일 전당대회 후 대표직에 오르며 “지명직 최고위원 2명...
국힘 최고위원에 원외만 줄지어 출사표…힘 빠지는 전당대회 2025-07-31 17:49:48
“지방선거의 경우 시·도당위원장과 해당 지역구 현역 의원이 사실상 공천권을 쥐고 있어 지도부의 입김이 들어갈 여지도 적다”고 했다. 그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인지도를 쌓아야 하는 원외 인사들이 지도부 입성을 기회로 판단하며 대거 출마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슬기 기자 surug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