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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만에 '역대 최대' 111억弗 무기 판매 2025-12-18 17:21:46
잇는 제1도련선 방어를 강조한 가운데 나온 조치다. 18일 대만 외교부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대만에 총 111억540만달러(약 16조4000억원) 규모 무기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미국 의회에 통보했다. 판매 대상에는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실전에 활용된 다연장로켓 하이마스를 비롯해 M107A7 자주포, 공격용 자폭 무인기(드론)...
“아틀라스 시대 끝났다” 美의 고백…中 견제·동행 ‘투트랙’ 전략 선회[글로벌 현장] 2025-12-16 17:33:29
억지력 강화를 강조했다. 대만에 대해서는 반도체 생산 지배력과 제2도련선에 접근하는 길목을 막고 있는 지리적 위치를 이유로 들어 “대만 분쟁을 억제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하지만 지금까지 “대만의 일방적 지위 변경을 반대한다”고 했던 내용은 “지지하지 않는다”로...
대만 당국 "美, 동맹국과 제1도련선 방어 강화"…中 확장 억제 2025-12-16 14:49:00
도련선 공동 방어를 위한 국방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합동훈련과 공동 순찰을 확대해 도련선 내 억지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NSB는 덧붙였다. NSB는 미군이 일본, 필리핀과의 합동훈련을 통해 최신 중거리미사일 시스템 '타이폰'을 일본 야마구치현과 필리핀 루손섬 서부 잠발레스주에 배치할...
중국과 '제1도련선' 드론전 대비 나선 미군…우크라전서 배웠다 2025-12-13 18:58:45
1도련선을 구성하는 필리핀으로 나가 이번 훈련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새로운 테스트에 나선다. 숀 커리 사단 주임원사는 "여기 하와이에서 통했던 것들이 습도가 섭씨 38도의 온도와 100% 습도 환경인 제1도련선에서도 통할지를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세계의 짐 내려놓은 미국”…동맹 재편의 시대, 한국의 선택 2025-12-12 08:56:53
차관은 “제1 도련선 구축을 미국 혼자 할 수 없다”고 했다. 오키나와–대만–필리핀–믈라카해협으로 이어지는 제1도련선 억제망은 미국 단독이 아니라 동맹의 부담 분담 없이는 구축할 수 없다. 새로운 동맹 구조는 군사만이 아닌 비용·책임·산업·공급망을 포함하는 복합...
중일갈등에 조용한 트럼프…美中 '세력권' 상호인정 신호인가(종합) 2025-12-10 10:51:32
장악 저지 등 제1 도련선(島?線·열도선·오키나와∼대만∼필리핀∼믈라카해협) 방어에 대한 강력한 '선택과 집중' 의지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대중국 견제' 의지를 방기했다고 볼 수는 없다는 반론도 가능하다. 다만 중국이 대만 침공이나 미국의 동맹국에 대한 물리적 공격 등...
중일갈등에 침묵하는 트럼프…美中 '세력권' 상호인정 신호? 2025-12-10 09:54:37
장악 저지 등 제1 도련선(島?線·열도선·오키나와∼대만∼필리핀∼믈라카해협) 방어에 대한 강력한 '선택과 집중' 의지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대중국 견제' 의지를 방기했다고 볼 수는 없다는 반론도 가능하다. 다만 중국이 대만 침공이나 미국의 동맹국에 대한 물리적 공격 등...
[윤성민 칼럼] 日·中 갈등이 남의 얘기가 아닌 이유 2025-12-09 17:34:48
오키나와, 대만, 필리핀으로 이어지는 제1도련선의 붕괴로 일본 안보에 중차대한 위협이 발생한다. 중국이 반도체 공급망을 장악하고 해상 수송로를 봉쇄하는 일은 일본으로선 좌시할 수 없는 위기 상황이다. 현재 중·일 갈등은 실제 사건에서 비롯된 게 아니다. 발언으로 촉발된 것이고, 일어날 법한 일을 가정해 전개되...
美국방차관 "인태 안정 위해 亞동맹국, 자국방어 더 노력해야"(종합) 2025-12-09 08:38:35
도련선(島線·열도선·오키나와∼대만∼필리핀∼믈라카해협) 어디에서든 침략을 저지할 수 있는 군대를 구축할 것이다. 그러나 미국은 이를 단독으로 수행할 수 없고, 그래서도 안된다. 동맹은 국방 지출을 늘리고 더 중요한 것은 집단 방어를 위해 훨씬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고 명시됐다고 덧붙였다. 콜비 차관은 또한...
美국방차관 "인태 안정 위해 亞동맹국, 자국방어 더 노력해야" 2025-12-09 07:55:49
도련선(島線·열도선·오키나와∼대만∼필리핀∼믈라카해협) 어디에서든 침략을 저지할 수 있는 군대를 구축할 것이다. 그러나 미국은 이를 단독으로 수행할 수 없고, 그래서도 안된다. 동맹은 국방 지출을 늘리고 더 중요한 것은 집단 방어를 위해 훨씬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고 명시됐다고 덧붙였다. 콜비 차관은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