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차량에 놀라 다쳤는데 그냥 간 운전자…벌금 300만원 2025-12-31 11:55:30
한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던 중 공유 킥보드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B씨를 칠 뻔했다. A씨는 제한속도를 초과한 상태에서 적색신호에도 횡단보도 앞에 멈추지 않고 우회전을 시도하다가 뒤늦게 B씨를 발견하고 급정거했다. 차량이 B씨와 충돌하지는 않았지만, 급정거 과정에서 놀란 B씨가 킥보드에서 넘어지며 얼굴을...
차에 놀라 넘어졌는데 떠나버린 운전자…뺑소니 혐의로 벌금형 2025-12-31 11:29:36
한 도로에서 운전하다가 공유 킥보드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B씨를 칠 뻔했다. 당시 A씨는 제한속도를 넘어 운전하던 중 적색신호인데도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 정지하지 않고 우회전하려다가 B씨를 보고는 급하게 멈춰 섰다. 접촉은 없었지만 A씨 차량에 놀란 B씨는 킥보드에서 중심을 잃고 바닥에 넘어져 얼굴에 상처가...
구윤철 "먹거리·석유류 물가 여전히 높아…민생경제에 경각심 갖고 대응" [HK영상] 2025-12-31 11:00:19
고속도로와 국도의 블랙아이스(도로 살얼음)와 폭설에 대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과 관련해서는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과 건강관리 지원을 강화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파악하겠다"며 "내년 3월까지 전기요금과 도시가스 요금을 감면하고 연탄보일러 난방시설...
용마터널 인근 복합사업계획 승인…551가구 조성 2025-12-31 10:22:38
공공주택 공급과 더불어 도로 및 녹지 등 기반시설 정비를 통해 노후화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중랑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후속 지구들도 차질 없는 사업추진으로 도심복합사업이 도심 내 주택공급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새해 첫날 '강추위'…아침 최저 영하 16도 [내일 날씨] 2025-12-31 10:09:07
3도로 예보됐다.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밤부터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 산지에는 오후에 0.1㎝ 미만의 눈이 날리겠다. 2일까지 이틀간 예상 적설량은 전북 서해안·남부 내륙·전남 서해안 3∼8㎝, 광주·전남 서부 1∼5㎝ 등이다. 예상 강수량은 전북 서해안·남부 내륙·전남 서해안 5∼10㎜, 광주·전남...
올해 마지막 날 기온 '뚝'...낮에도 '영하권' 2025-12-31 09:14:35
1도, 대구와 울산은 2도, 부산은 4도겠다. 한파는 새해까지 이어져 1월 1일과 2일은 이날보다 더 춥겠다. 1월 1일 아침 최저기온은 -16∼-4도, 낮 최고기온은 -6∼3도로 예상된다. 2일은 -17∼-5도와 -6∼4도겠다. 2025년 마지막 해넘이를 보기는 어렵지 않겠다. 31일 하늘이 맑아서다. 다만 바다 위나 해상에서 낮은...
반도건설-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사옥이전 입주 체결식 2025-12-31 09:00:27
서비스 △회계 및 세무 서비스 △영상?오디오 제작△도로화물운송 서비스 △스마트팜 등 미래산업 분야 총 15개 업종의 입주가 가능해졌다. 한편 부산 최대규모인 연면적 약 16만㎡, 지하 2층~지상 8층 규모를 자랑하는 '에코델타시티 반도아이비플래닛'은 지식산업센터 1128실과 근린생활시설 82실로 구성된다....
뉴욕증시, 사흘째 약세…올해 마지막 날 대체로 맑음 [모닝브리핑] 2025-12-31 06:53:43
낮 기온은 -5∼5도로 예보됐습니다. 전라 서해안에는 오전까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충남권 남부에는 아침까지, 제주도 산지에는 오후 한때 0.1㎝ 미만의 눈이 날리겠습니다. 전북 서해안과 전남 서해안에는 1㎝ 미만의 눈이나 1㎜ 미만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프랑스에서 속도위반하면 벌금 최대 600만 원에 징역형까지 2025-12-30 21:13:58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7월 신설된 도로 살인죄와 도로 폭력 근절을 위한 법률에 따라 이 같은 시행령이 이날부터 공포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과속은 과태료 사안이었고 재범 때에만 범죄로 간주했다. 그러나 새 시행령에 따라 제한 속도보다 50㎞/h를 초과해 달리다 적발되면 최고 3개월의 징역형과 3천750유로(약 630만...
과속 벌금만 630만원…최대 '징역형'까지 2025-12-30 18:42:48
신설된 '도로 살인죄'와 도로 폭력 근절 법률에 따른 시행령이 공포됐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과속이 단순 과태료 사안이었으며, 재범 시에만 범죄로 다뤄졌다. 새 규정에 따라 제한속도보다 50㎞/h 이상 초과 과속 시 최대 3개월 징역과 3,750유로(약 630만 원) 벌금, 전과 기록이 남는다. 마리 피에르 베드렌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