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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브리핑] 삼성물산 골프클럽, 추석 연휴 기간 '베네스트오픈' 개최 2025-09-10 09:59:18
특별 이벤트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제2회 베네스트오픈은 다음달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운영하는 가평·안성·동래베네스트, 글렌로스 등 4개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삼성물산 골프클럽 베네스트 골프 앱 회원이라면 누구나 온라인 사전 접수를 통해 참가할 수 있고, 기간 중 내장한 참여 고객들의 스코어를 자동으로 집...
세종~포천 고속도로 확장… 경기 동남북부 골프장들 웃는다 2025-08-01 08:48:54
베네스트GC는 26년 역사를 가진 수도권 명문 골프장이다. 칠현산 자락에 자리잡은 36홀 규모의 대규모 골프장으로, 다이내믹하고 도전적인 코스에 삼성물산의 자랑인 뛰어난 잔디 품질로 유명하다. 하지만 같은 계열사 골프장인 가평베네스트, 동래베네스트, 글렌로스 등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저평가받아왔다. 수도권에...
[골프브리핑] 삼성물산 골프클럽, 여름 시즌 특별 이벤트 진행 2025-07-09 08:37:37
드라이버, 고급 보스턴백 등 푸짐한 선물도 마련됐다. 가평베네스트GC에선 우천 일에 18홀을 완주하고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한 고객에게 볼 타월을 증정하는 '우주(雨走)최강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글렌로스GC는 4번, 13번홀에서 기존 홀컵 외에 숨겨진 홀컵을 추가로 운영하는 더블 홀컵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평·안성·동래베네스트, 글렌로스서 이벤트 대회 참가하고 대박상품 받아볼까" 2025-04-24 15:18:21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가평·안성·동래베네스트GC과 글렌로스GC 등 4개 골프장이 베네스트골프 앱 회원 20만명 달성을 기념해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베네스트 오픈(BENEST OPEN)' 이벤트 대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대회는 베네스트골프 앱 회원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와 앱 등...
소문난 탕수육 맛집...진짜 별미는 보양전골 [라운드도 식후경] 2025-04-17 21:27:21
김도진 동래베네스트 지배인은 “주최사 측에서 선수들이 선호하는 뷔페식으로 식사를 준비했으면 하는 요청에 맞게 준비했다”며 “선수들이 음식을 극찬했다고 하니 직원들 모두 뿌듯해하고 있다”고 웃었다. 그렇다면 동래베네스트에 오면 꼭 맛봐야 하는 메뉴는 무엇일까. 김 지배인은 ‘한우보양들깨전골’을 자신있게...
'소나무 삼형제' 넘겨야 보이는 그린…이예원 같은 이글은 꿈도 못꿔 2025-04-17 18:17:20
부산·경남 지역의 사랑방 역할을 해온 동래베네스트에 또 하나의 이야깃거리가 생긴 것이다. ◇ 부산·경남 지역 사랑방 역할금정산 자락에 자리 잡은 동래베네스트는 ‘부산의 비밀 정원’으로 불린다.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이는 부산지하철 1호선 남산역에서 도보로 15분 거리에 있지만, 골프장 입구로 쭉 걸어 들어가면...
'소나무 삼형제' 넘겨야 보이는 그린…이예원 같은 이글은 꿈도 꾸지 마라 2025-04-17 14:24:54
베네스트에 또 하나의 이야깃거리가 생긴 셈이다. 김도진 동래베네스트 지배인은 “벚꽃이 절정인 4월 초는 회원분들이 가장 선호하는 시기”라며 “회원분들의 이해 속에 대회를 개최했는데, 명승부와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회원분들도 만족해하시는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18홀 내내 꽃내음 풍기는 비밀 정원...
42년 만의 KLPGA…'사계절 푸른 잔디'로 완벽한 '벚꽃 엔딩' 2025-04-09 08:10:12
위브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가 열린 부산 동래베네스트GC(파72). 최현오 동래베네스트 프로는 중계방송으로 대회를 지켜본 한 지인으로부터 이 같은 전화를 받았다고 한다. 42년 만에 KLPGA투어 대회를 개최한 동래베네스트는 ‘착색제 논란’이 불거질 정도로 거짓말처럼 완벽한 푸르름을 뽐냈다. 아울러 코스 곳곳에 활짝...
7.8m 이글퍼트로 '마침표'…이예원, 10개월만에 우승컵 2025-04-06 18:09:02
6일 부산 동래베네스트GC(파72) 18번홀(파5). 홍정민(23)이 그린 밖 16m 거리에서 친 세 번째 샷이 홀 바로 앞에서 멈춰 버디를 잡았다. 반면 이예원(22)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핀까지 남은 거리는 약 7.8m. 이글퍼트가 실패하면 연장에 들어가는 상황이었으나 퍼터를 떠난 공이 거짓말처럼 홀로 빨려 들어가 피 말리는...
8m 이글퍼트로 끝냈다…이예원, 국내 개막전 짜릿한 역전 우승 2025-04-06 16:38:57
6일 부산 동래베네스트GC(파72) 18번홀(파5). 홍정민(23)이 그린 밖 16m 거리에서 친 세 번째 샷이 홀 바로 앞에서 멈춰 버디를 잡았다. 반면 이예원(22)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핀까지 남은 거리는 약 7.8m. 이글퍼트가 실패하면 연장에 돌입하는 상황이었으나, 그의 퍼터를 떠난 공이 거짓말처럼 홀로 빨려 들어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