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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1조7000억 투자 지원…"농식품 모태펀드 덕에 성장했다" 2025-12-03 18:38:20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농장에서는 첫해부터 수익이 발생하는 것을 실증으로 입증했습니다. "(조진형 아이오크롭스 대표) 12월 3일 열린 '2025 농림수산식품 모태펀드 피투자기업 성과공유 데모데이'에 참석한 농식품기업과 투자사들은 열띤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무인카페 사업을 하는 만월경 김재환 대표에게는...
중앙백신연구소, 옵티팜의 K-구제역 백신 임상 및 사업화 참여 2025-12-03 16:12:11
3급(BSL-3) 시설이 아닌 일반 동물용 백신 시설에서도 제조할 수 있어, 수입 백신 대비 원가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임상시험 승인이 이루어질 경우 농림축산검역본부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야외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와 소를 대상으로 실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중앙백신연구소는 임상시험에 사용할...
[아프리카는] (99)제인 구달의 고별 메시지 "포기 말고 당신 몫 해내세요" 2025-11-28 07:00:05
클럽을 만들고 십대에 동물 돌봄 모금을 하기도 했다. 이웃집에서 애완견으로 키우던 강아지에게서 동물도 인간처럼 지각 있는 존재라는 교훈을 배웠고 나중에 이를 침팬지 연구에 적용하게 된다. 나무에 올라가 몇 시간 동안 책을 즐겨 읽던 소녀 제인은 일찍이 8살 때 가족에게 장차 아프리카 숲으로 가겠다는 당찬...
'연예인 계란' 가격 논란 일더니…좋은 계란 기준은 2025-11-24 07:35:54
곳에서 닭이 사육된다. 1번과 2번은 동물복지 인증 계란으로 상대적으로 환경이 개선된 공간에서 닭이 사육된다. 다만 사육환경과 계란의 영양성분은 무관하다고 알려졌다. 김동진 대한양계협회 전무는 "난각번호 끝자리는 사육방식에 따른 분류이기에 난각번호에 따라 달걀의 영양성분에 차이가 나는 건 아니다"며 "닭이...
"4번인데 1만5000원?"…'이경실 달걀' 논란에 관심 폭발 2025-11-24 07:27:33
사육은 축산법이 정한 산란계 케이지 기준 면적을 충족하는 농장에서 생산된 달걀로, 닭 1마리당 허용되는 공간은 가장 좁다. 닭 1마리가 차지하는 면적은 $0.05㎡$로 A4용지 한 장($0.062㎡$)보다도 작은 수준이다. 상대적으로 환경이 개선된 1번과 2번은 동물 복지 인증 계란이다. 다만 이경실의 주장대로 사육환경은 계...
변종 조류독감 최초 감염자 사망…美당국 "대중 위험 낮아" 2025-11-22 19:51:18
모두 H5N1 변종이었다. H5N5 변종이 다른 동물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된 적은 있었지만, 인간 감염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사망한 감염자는 뒤뜰에 다양한 종류의 조류를 사육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인간이 AI에 감염된 사례는 대부분 농장에서 발생했고, 도살된 조류와 접촉한 뒤 감...
이경실, '4번 달걀' 고가 판매 논란에…직접 입 열었다 [전문] 2025-11-19 11:04:49
관계없이 서로를 존중해야 한다"며 "요즘 농장은 상향 평준화되어 과거처럼 살충제 검출을 우려할 상황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또 "동물복지란의 가격은 환경과 동물 존중에 대한 비용일 뿐, 품질 차이는 아니다"며 "모든 농장이 동물복지가 되면 달걀은 3000원이 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것이 시장에 4번...
개 25마리 감전사 시킨 농장주...재판부 "잔인" 2025-11-19 07:50:06
농장주가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받았다. A(64)씨는 2023년 3∼7월 정읍시에 있는 한 농장에서 도사견 등 개 25마리를 죽인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개들을 철망에 가두고 고압의 전류를 흘려보내 감전시키는 방식으로 학살을 반복했다. A씨는 2023년 7월에는 같은 곳에서 염소 1마리를 잔인한 방식으로 도축했다. 전주지법...
법원도 "잔인하다"…개 25마리 감전시켜 죽인 농장주 2025-11-19 07:37:41
개들을 잔혹하게 감전시켜 죽인 농장주가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면하지 못했다. 전주지법 형사3-2부(재판장 황지애)는 동물보호법 및 축산물 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64)씨 사건의 항소심에서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동일한 벌금 400만원 판결을 유지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2023년 3월부터 7월...
'이경실 달걀' 얼마길래…"강추강추" 절친 조혜련 글에 발칵 2025-11-18 09:44:54
핵심 기준으로 자리 잡아왔다. 윤진현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교수 연구에서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달걀에 잔류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어 소비자 관심은 더욱 높아졌다. 이경실 달걀 회사는 온라인 구매 페이지에 '4번 달걀 덕분에'라는 제목의 설명문을 통해 "달걀 생산자라면 난각번호와 관계없이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