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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장타퀸 꿈꾸는 이세영 “데뷔 시즌 목표는 1승...신인상도 도전” 2025-11-23 04:52:17
지난 8월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우승 등 올 시즌에만 2승을 쌓은 김민솔, 시드전 수석 양효진 등과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그는 “경쟁자보다 제 골프에 집중하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여덟 살 때 할아버지의 권유로 골프채를 잡은 이세영은 고등학교 1학년 때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3...
346억 역대급 상금…김민솔·고지원 '깜짝스타' 탄생 2025-11-10 18:06:08
올해 드림투어(2부) 선수였던 김민솔은 추천선수로 출전한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최종 라운드 18번홀(파5)에서 10m 이글을 잡아내며 올 시즌 최고 드라마를 완성했다. 조건부 시드권자로 정규투어를 뛰던 고지원도 8월 삼다수마스터스에서 23언더파를 기록해 54홀 스트로크플레이 최저타 기록을 세우며 정규투어의...
41일 만에 2승 달성 김민솔 "우승하는 습관 기르고 있죠" 2025-10-09 17:31:26
갑자기 정규투어를 뛰게 되었잖아요. 드림투어(2부)에서는 이틀간 대회를 치르고 5일간 연습과 충전을 했는데 정규투어는 정반대 스케줄로 진행되더라구요. 매주 시합을 나가다 보니 저도 모르게 긴장하고 에너지를 쏟아 넣었다는 것을 커트탈락 후에 깨달았어요. 덕분에 하루 내내 푹 자고 다시 도전할 힘을 충전했죠.”...
‘한경퀸’ 김민솔, 폭풍 버디로 41일 만에 또 우승 2025-10-04 16:35:14
최다 점수 타이기록이다. 올해 드림(2부)투어에서 프로에 데뷔해 활동을 이어온 김민솔은 지난 8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 추천 선수로 출전해 깜짝 우승하며 정규투어 풀시드권을 획득했다. 이후 한 달여 만에, 정확히 41일 만에 두 번째 우승을 쌓은 김민솔은 이예원, 방신실(이상 3승), 홍정민(2승)에 이어 시즌 네...
41일 만에 2승 도전 김민솔 "욕심일 수 있지만 못 할 것도 없죠" 2025-10-03 17:17:00
떠올랐다. 드림(2부)투어 소속이던 지난 8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 추천 선수로 출전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며 정규투어에 데뷔한 그가 41일 만에 두 번째 우승 기회를 잡은 셈이다. 이날 경기를 마친 뒤 만난 김민솔은 “오늘 비가 와서 그런지 초반에 어수선한 느낌을 많이 받았지만 최대한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언더독의 반란…'조건부 시드' 박성국, 버디쇼로 우승컵 2025-09-21 17:34:22
고지원이 삼다수마스터스에서, 드림투어(2부) 선수이던 김민솔은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우승으로 정규투어 직행에 성공했다. 남자 프로 투어에서는 박성국이 올 시즌 처음으로 정규투어 우승을 통해 직행 티켓을 따냈다. 우승상금 2억원과 함께 향후 2년간의 풀시드를 확보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신인왕 자격 없는 김민솔 “내년에 하면 되죠” 2025-09-19 15:47:44
이틀 동안 열리는 드림투어에서 주로 뛰다가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우승 이후에는 일요일에 끝나는 KLPGA투어 대회에서 뛰게 된 김민솔은 “드림투어에서 뛸 때는 주말에 쉬었는데 지금은 쉬는 날이 없다”고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그래도 일요일에 경기에 출전하는 요즘이 더 좋다”고 웃었다. KLPGA투어 풀시드로...
新장타퀸 노리는 김민솔 "목표는 LPGA 명예의 전당" 2025-08-25 17:48:26
올해 드림투어(2부)에 집중하며 때를 기다렸다. ◇긍정 에너지로 막판 뒤집기긍정 에너지로 버틴 김민솔에게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은 올해 5번 도전 끝에 따낸 기회였다. 그는 지난 24일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끝난 대회에 추천 선수로 출전해 덜컥 우승하며 상금 2억7000만원과 함께 KLPGA투어 풀시드권(1년)을...
"이글 성공한 순간…'이게 진짜 들어가네?' 실감 안 났죠" 2025-08-24 17:54:25
수 있다’고 계속 생각했다.” ▷올 시즌 드림투어로 가야 했던 것이 처음으로 겪는 좌절이었을 텐데. “작년에 처음으로 골프가 마음대로 안 된다는 느낌을 받았다.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들었지만 부모님이 ‘큰 선수가 되려고 지금 조금 아픈 것’이라고 말씀해주셨고, 큰 힘을 얻었다.” ▷이제 2부 투어 대회에 출전할...
정규투어 5번만에 정상…무섭게 성장하는 신예 2025-08-24 17:53:12
이번 대회에서 3, 4라운드 모두 선두 그룹에 나선 그는 압박감을 이겨내고 끝까지 버텼고, 화려한 이글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솔은 더 높이, 더 크게 성장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그는 “드림투어에 가게 됐을 때 부모님이 ‘더 큰 선수가 되기 위한 경험’이라고 말씀해주신 게 큰 힘이 됐다”며 “제가 어디까지 성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