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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 리포트] 'NH證 "코스닥 장기 상승 전망"' 등 2025-12-22 17:47:45
기관 자금 유입이 가시화하면 코스닥 디스카운트 해소 효과를 낼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인공지능(AI), 에너지저장장치(ESS), 우주항공 등 신성장 산업을 중심으로 자금이 몰릴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앞서 정부는 코스닥시장 투자를 끌어내기 위해 기금운용 평가 기준 개선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봇·바이오주' 사볼까…연말 '산타랠리' 기대되는 이유 [오늘장 미리보기] 2025-12-22 08:12:24
상법 개정, 공개매수 관련 법안 통과는 코스닥 디스카운트 해소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심으로 매수 타이밍을 노려보는 것이 좋다는 조언도 나왔다. 태윤선 KB증권 연구원은 "통상 코스닥시장은 1~2월에 강세를 보인다"며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로봇, 바이오 업종에서 시가총액 ...
한국의 린치핀 CEO 31인, 세계 산업의 판을 설계하다 [2025 올해의 CEO] 2025-12-22 06:04:03
지휘자들 2025년은 대한민국 자본시장이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를 지우고 역사적 고점인 코스피 4000 시대를 현실로 만든 해다. 진옥동(신한), 함영주(하나), 양종희(KB), 임종룡(우리) 등 4대 금융지주 수장들은 파격적인 자사주 소각과 배당 확대로 ‘밸류업’의 정석을 보여줬다....
김재섭 "M&A 취득 자사주, 소각 예외" 2025-12-19 17:40:33
대한 명확한 원칙을 확립하고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발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개정안은 민주당의 상법 개정안에 대응하기 위한 법안인데, 앞서 국민의힘 재선 의원 중심의 공부 모임인 ‘대안과 책임’은 지난달 상법 개정 토론회를 열고 법안 발의를 예고했다. 이번 법안은...
이창용 "환율 1480원, 불필요하게 높은 수준…금융위기 아니지만 물가·양극화 위기" 2025-12-17 18:14:15
격차가 크며, 주식시장에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있다는 점이 문제라는 걸 알고 있다”며 “이걸 고치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단기적 수급 요인부터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간 200억달러 상한의 대미 투자 계획이 환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선 “외환시장에 위협을...
1480원 뚫은 환율…살 때는 1530원 넘어 2025-12-17 17:56:46
격차가 크며, 주식시장에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있다는 점이 문제라는 걸 알고 있다”며 “이걸 고치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단기적 수급 요인부터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간 200억달러 상한의 대미 투자 계획이 환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선 “외환시장에 위협을...
한은 총재 "환율 위기, 걱정 심해…전통적 금융위기는 아냐"(종합) 2025-12-17 15:43:28
크고, 금리 격차가 크고, 주식시장에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있고, 그런 요인들을 부인하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걸 고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정책 담당자로서는 단기적 수급 요인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국민연금 역할론'에 방점을 찍었다. 이...
자기주식 소각 의무 도입 상법 개정안 발의 [Lawyer's View] 2025-12-17 10:07:00
개정안은 제안이유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주주들에게 ‘특정주주ㆍ경영진이 그 권한을 악용하여 회사의 이익을 사유화하지 않을 것’이라는 신뢰를 줄 필요가 있는데, 현행법상 자기주식에 대한 규제가 미흡하여 경영진이 회사의 재산으로 자기주식을 취득한 다음 특정주주의 이익을 위해 자기주식을...
"KT, 차기 CEO 확정…밸류업 발표 기대감 확대"-하나 2025-12-17 07:30:50
가장 큰 이유는 외인 한도 소진 문제로 LG유플러스와 달리 자사주를 당장 소각하지 못한다는 약점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주주환원을 전액 배당금으로 지급하게 된다면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디스카운트 이슈는 소멸될 것"이라며 "배당 분리과세 적용으로 세후 수익률은 더 높아질 것"이라고...
[백광엽 칼럼] 기업 유보금 80조 '증시 살포 유도법' 2025-12-16 17:37:07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핵심 요인이라는 설명이지만 왜곡이거나 오해다. 한국 상장사의 ‘영업현금흐름 대비 자본지출비율’은 인도와 함께 주요국 최상위권이다. 벌어들인 돈을 설비, 무형자산 등에 재투자하는 비율이 월등하다는 얘기다. 소위 ‘자사주 마법’으로 소액주주 이익을 침탈한다는 비난에도 균형감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