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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스탁, 국내 거래소 코빗 상장…"韓 기관과 협업 모색" 2025-12-24 09:02:43
기관 중심 전략과 맞닿아 있다. 디에고 쿠티에레스 루트스탁랩스 공동창업자는 “루트스탁랩스는 전통금융과 블록체인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금융 하이브리드’ 미래를 지향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한국을 특히 주목하고 있다”며 “원화 스테이블코인 논의가 실제로 도입 단계에 접어들 경우 은행의 디지털 대출이 본격...
푸마, 중국 기업이 사들이나…하루 만에 13% '급등' [걸어서 세계 주식 속으로] 2025-12-14 06:30:05
펠레, 요한 크루이프, 디에고 마라도나와 같은 축구계의 전설적인 선수들이 푸마 축구화를 신고 활약했습니다. 올림픽 사상 가장 인상적인 현장에서 푸마의 존재감이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1968년 멕시코시티 올림픽에서 미국 토미 스미스와 존 카를로스는 200m 달리기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그 둘은 인종...
프리다 칼로의 자화상 '꿈, 침대'...‘800억원대 낙찰' 여성 화가 중 최고가 [HK영상] 2025-11-21 16:58:20
했다. 지난 2021년에는 칼로의 자화상 '디에고와 나'가 소더비 경매에서 3천488만 달러에 낙찰되면서 중남미 작가 최고가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소더비의 미술 책임자는 이 작품이 자화상, 초현실주의 이미지, 심리적인 강렬함, 작가와 감상자 사이의 교감이라는 칼로 작품의 모든 특징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국민 화가'가 그린 자화상, 경매서 800억 낙찰 2025-11-21 11:36:03
생전에는 멕시코의 거장 디에고 리베라의 부인으로 더 유명했지만, 1970년대부터 남편보다 더 이름이 알려졌다. 지난 2021년에는 칼로의 자화상 '디에고와 나'가 소더비 경매에서 3천488만 달러(약 513억 원)에 낙찰되면서 남편 리베라가 세운 중남미 기록 976만 달러(약 143억 원)를 넘어섰다. (사진=연합뉴스)
프리다 칼로 자화상, 800억원 대 낙찰…여성작가 최고가 기록 2025-11-21 10:42:59
디에고 리베라의 부인으로 더 유명했지만, 1970년대부터 남편보다 더 이름이 알려졌다. 지난 2021년에는 칼로의 자화상 '디에고와 나'가 소더비 경매에서 3천488만 달러(약 513억 원)에 낙찰되면서 중남미 작가 최고가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앞서 중남미 작가 최고가 기록은 남편 리베라가 세운 976만 달러(약...
HD현대, 세계 최초 선박 5000척 인도 '대기록' 썼다 2025-11-19 17:04:29
‘디에고 실랑함’을 인도하며 5000번째 대기록을 세웠다. HD현대 계열사별로 나누면 HD현대중공업 2631척, HD현대미포 1570척, HD현대삼호 799척 등을 인도했다. 선박 길이를 250m로 가정할 경우 5000척의 총길이는 1250㎞에 달한다. 이는 서울에서 도쿄까지 직선거리(약 1150㎞)보다 길고 에베레스트산(약 8800m) 높이의...
HD현대, 선박 5,000척 인도…"세계 최초" 2025-11-19 12:16:21
필리핀 초계함 2번함인 '디에고 실랑함'이다. 디에고 실랑함은 길이 118.4m, 폭 14.9m, 순항속도 15노트(28㎞/h), 항속거리가 4,500해리(8,330㎞)에 이르는 최신예 함정으로 지난 3월 진수돼 10월 필리핀 해군에 인도됐다. HD현대는 필리핀으로부터 총 10척의 함정을 수주한 바 있다. 앞서 HD현대는 1974년 1호선인...
HD현대, 세계 최초 '선박 5천척 인도'…1974년 이후 반세기만 2025-11-19 12:00:04
선박은 필리핀 초계함 2번함인 '디에고 실랑(Diego Silang)함'이다. 디에고 실랑함은 길이 118.4m, 폭 14.9m, 순항속도 15노트(시속 28㎞)에 항속거리는 4천500해리(8천330㎞)에 이르는 최신예 함정으로, 올 3월 진수돼 지난달 필리핀 해군에 인도됐다. HD현대는 1974년 1호선인 26만t급 초대형 유조선 '애틀...
몰래 다큐 찍더니…마라도나 사망 사건 담당 판사, 결국 '탄핵' 2025-11-19 07:46:00
세계적인 축구 선수였던 디에고 마라도나(1960∼2020)의 석연찮은 사망을 둘러싼 의료진 과실치사 등 혐의 재판을 진행하면서 몰래 다큐멘터리 촬영에 가담했던 법관이 해임(탄핵)됐다. 아르헨티나 현지 일간 클라린과 라나시온은 18일(현지시간) 특정 범죄를 저지른 아르헨티나 판사·검사 탄핵 여부를 심리하는 권한을...
'마라도나 사망 재판' 판사 해임…"몰래 다큐 촬영 가담" 2025-11-19 06:27:35
축구 선수였던 디에고 마라도나(1960∼2020)의 석연찮은 사망을 둘러싼 의료진 과실치사 등 혐의 재판을 진행하면서 '주인공 배우'처럼 몰래 다큐멘터리를 찍는 데 가담한 아르헨티나 법관이 해임(탄핵)됐다. 특정 범죄를 저지른 아르헨티나 판사·검사 탄핵 여부를 심리하는 권한을 가진 배심원단[Secreta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