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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함 속의 온기…하콘 라디오가 건네는 위로 2025-12-19 14:07:11
페이스북 라이브를 거쳐 유튜브 생중계로 이어진 변화는, 그 자체로 하콘의 역사이기도 했다. 그사이 비슷한 프로그램이 생겼다 사라지기를 반복했지만, 하콘의 라디오 은 꾸준히 자리를 지켜왔다. 10년을 넘어서며 도 또 한 번의 변화가 필요한 시기에 와 있음을 느낀다. 변화와 실험을 멈추지 않았던 하콘처럼, 우리의...
임영웅, '하늘빛 광주' 예고…영웅시대와 한해 마무리 2025-12-19 10:16:43
수 없는 임영웅의 고품격 라이브 무대의 향연과 함께 화려하고 스펙터클한 무대 연출 및 장치, 노래의 맛을 더하는 밴드팀의 연주와 파워풀한 안무 등도 이어진다. 임영웅의 콘서트는 기다리는 재미까지 있다. 임영웅을 향한 마음을 엽서에 적어 보낼 수 있는 '아임 히어로 우체국'과 지역별로 다른 기념 스탬프를...
박정민 "눈앞 관객 무섭지만, '라이프 오브 파이'가 용기 줘" [인터뷰+] 2025-12-18 17:20:53
박정민은 8년 만에 공연 무대로 복귀해 '라이프 오브 파이'의 주연인 파이 역으로 작품을 이끌고 있다. 그간 코미디, 오컬트, 브로맨스, 역사물 등 장르를 불문하고 폭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한 그였지만, 유독 라이브 무대와는 인연이 쉽게 닿지 않았었다. 마지막 공연은 2017년까지 공연했던 연극 '로미오와...
"한국무용으로 차린 오첩반상"…서울시무용단의 올해 마지막 무대 2025-12-17 18:16:27
'잔향'에선 듀엣 무대를 채우는 라이브 피아노 연주가 서정적인 분위기를 배가한다. "피아노 건반의 떨림에 맞춰 아른거리는 기억 속 감정을 부드럽게 올라타는 몸의 움직임으로 표현하려고 해요. 지향이의 우아한 템포감과 박자를 경쾌하게 타는 제 움직임이 잘 어우러진 작품입니다."(유재성) "피아노 선율이 ...
토니상 6관왕 '어쩌면 해피엔딩'…내년 2월부터 전국투어 나선다 2025-12-17 17:48:07
인정받았다. 이번 한국 공연은 ‘어쩌면 해피엔딩’ 특유의 아날로그 정서는 그대로 유지하되 무대 확장에 맞춰 연출 전반에 변화를 줬다. 생동감 있는 무대 전환과 영상 스크린 활용, 라이브 연주도 극의 몰입감을 더한다. 지난 10월 30일부터 시작된 서울 공연은 연일 객석을 가득 메우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내년...
카카오엔터, 소니와 맞손...공연 음향 수준 높인다 2025-12-17 17:18:59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공연 사업 확장을 위해 소니와 손을 잡았다. 소니의 음향 기술을 도입해 자체 기획 콘서트의 음질 수준을 끌어올리기로 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소니와 파트너십(협업 관계)을 맺고 소니의 입체 음항 체험 서비스인 ‘360 리얼리티 오디오’를 활용한 사업 협력을 추진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연말 분위기 살릴 클래식은...전통의 '합창' vs 다른 곡 2025-12-17 17:17:16
22일 롯데콘서트홀에서 공연을 시작해 23일 천안, 24일 부산, 인천, 울산 등을 거친 뒤 3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마무리한다. 예술의전당 제야음악회에서 활약할 대니 구는 24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자신만의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연다. 크리스마스 당일엔 같은 공연장에서 지휘자 금난새가 11세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와 연말...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부산 제주 등 16곳 투어 나선다 2025-12-17 14:18:42
이번 한국 공연은 '어쩌면 해피엔딩' 특유의 아날로그 정서는 그대로 유지하되 무대 확장에 맞춰 연출 전반에 변화를 줬다. 생동감 있는 무대 전환과 영상 스크린 활용, 라이브 연주도 극의 몰입감을 더한다. 지난 10월 30일부터 시작된 서울 공연은 연일 객석을 가득 메우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내년 1월...
연극+콘서트+영화 '터키블루스', 이유 있는 10년 만의 귀환 [리뷰] 2025-12-16 16:56:37
코러스들뿐 아니라 마이크 앞에 서는 시완 역시 직접 기타를 치는 등 라이브 연주가 이루어진다. 주혁 역시 청자이자 연주자, 혹은 코러스로 다채롭게 참여하며 하나의 공연을 완성한다. 이때 등장하는 노래는 패닉의 '왼손잡이',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더 블루의 '너만을 느끼며', DJ DOC...
"마음 무거웠다"·"훈장 멋있어"…지드래곤, 수다 터진 '4시간 콘서트' [현장+] 2025-12-15 09:33:45
3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의 공연, 최근 불거진 라이브 논란 등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팬들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다졌다. ◆ "천재지변과 시작한 투어, 마음 무거웠다" 먼저 지드래곤은 지난 3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했던 '위버멘쉬' 첫 공연을 언급했다. 당시 당시 체감온도가 영하로 떨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