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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중국 코로나 재확산에 하락…WTI 2.3%↓ 2021-01-16 05:47:59
2.3%(1.21달러) 떨어진 52.3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3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3시1분 현재 배럴당 2.5%(1.38달러) 내린 55.0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세계 최대 원유 수입국인 중국에서 10여개월 만에 하루 최다 신규 확진자가 나온 것이 수요 불안 염려를 자극했다. 최근 지난해 5월 이후 처음으로...
'한국도 예외없다'…영국, 모든 입국자 10일 자가격리 의무화(종합) 2021-01-16 03:49:12
런던=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다음 주부터 영국에 입국하는 이들은 예외 없이 최장 10일간 자가 격리가 의무화된다. 그동안 한국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률이 낮은 국가로부터 입국하는 이들은 자가 격리가 면제돼 왔다. 15일(현지시간) BBC 방송에 따르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이날 코로나19...
[유럽증시] 유럽 봉쇄 확대에 일제히 하락 2021-01-16 02:42:58
유럽 주요국 증시는 15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97% 하락한 6,735.71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1.44% 내린 13,787.73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프랑스 파리의 CAC 40 지수 역시 1.22% 내린 5,611.69로,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영국, 코로나19 확산세 여전…백신 접종자는 300만명 넘어 2021-01-16 02:15:51
없어 (런던=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영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백신 접종자는 300만 명을 돌파했다. 영국 정부는 지난 14일(현지시간) 기준 백신 1회차 접종을 마친 이가 323만4천946명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는 하루 전에 비해 31만6천694명 늘어난 것으로,...
영국 대법 "'봉쇄조치로 영업중단' 업체에 보험금 지급해야" 2021-01-16 01:56:55
(런던=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영국에서 지난해 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조치로 문을 닫았던 소규모 업체들이 보험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15일(현지시간) BBC 방송, 스카이 뉴스 등에 따르면 영국 대법원은 이날 금융행위감독청(FCA)이 37만 소규모 업체를 대신해 제기한 소송에서 "보험사들은...
영국, 7개월 만에 마이너스 성장…'더블딥' 우려 커진다 2021-01-15 19:04:22
전망 (런던=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영국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조치 재도입으로 7개월 만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영국 통계청(ONS)은 지난해 11월 국내총생산(GDP)이 전월 대비 2.6% 감소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영국 경제는 코로나19 1차 봉쇄조치가 본격화한 지난해 4월...
'범인 놓칠라'…영국, 용의자 지문 등 정보 15만건 실수로 삭제 2021-01-15 18:16:51
어려움 예상 (런던=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영국 경찰의 데이터베이스에서 범죄 용의자의 지문과 DNA, 체포전력 등의 기록 15만건이 삭제되는 일이 발생했다. 소프트웨어 버그에 따른 것으로 추정되지만, 향후 치안에 구멍이 뚫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일간 더타임스는 지난주 경찰전국컴퓨터(Police National...
서울,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 세계 최고 여행지' 33위 2021-01-15 15:51:10
9위 영국 런던, 10위 미국 시카고 순이다. 이어 11위 싱가포르, 12위 스페인 마드리드, 13위 독일 베를린, 14위 캐나다 토론토, 15위 홍콩, 16위 그리스 산토리니, 17위 대만, 18위 이탈리아 밀라노, 19위 러시아 모스크바, 20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순이었다. 서울은 헝가리 부다페스트(32위)에 이은 33위로 평가됐다. 빅...
미국 증시, 파월 한마디에 `휘청`…국채금리 급등·다우 0.2% 하락 [출근전 꼭 봐야하는 글로벌 모닝 브리핑] 2021-01-15 07:29:10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대규모 경기 부양책 발표를 앞두고 일제히 상승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84% 상승한 6,801.96으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35% 오른 13,988.70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프랑스 파리의 CAC 40 지수 역시 0.33% 상승한 5,681.14로,...
미국 증시, 부양책에도 금리 불안 하락…다우, 0.22% 내려 2021-01-15 06:51:16
따르면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2월20일 이후 최고치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3월물 브렌트유는 오후 4시10분 현재 배럴당 0.5%(0.29달러) 오른 56.3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 금값은 소폭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2%(3.50달러) 떨어진 1,851.4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