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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백시·민희진·이정재까지…집안싸움 휘말린 엔터주 [백브리핑] 2024-06-12 10:24:44
레이블을 거느리고 있는데요.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아일릿이 뉴진스를 따라 했다고 주장했죠. 이에 대해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은 민 대표를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고, 추가로 민사소송까지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빌리프랩은 법원의 가처분 인용 결정이 표절 사안과는 무관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방시혁 없는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표절 반박…반응은 2024-06-11 10:35:56
성장한 동력이었다"고 했다. 이어 "민희진 씨의 행동에 대해 멀티레이블의 문제점이 드러났다고 보는 이들도 있다는 걸 안다. 하지만 아무리 정교한 시스템이라도 악의를 막을 순 없다. 한 사람의 악의에 의한 행동이 많은 사람이 오랫동안 만들어온 시스템을 훼손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악행이 사회 질서를 망가뜨리...
[게임위드인] 네오위즈 DJMAX, 리듬게임 넘어 음악 레이블로 '드라이브' 2024-05-18 11:00:00
음악 레이블로 '드라이브' 시리즈 20주년·첫 컴필레이션 앨범 발매 기념 성수동서 오프라인 공연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금요일 저녁 시끌벅적한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거리. 강한 전자음과 비트가 흘러나오는 건물 앞에 길게 늘어선 청년들은 문이 열리자 하나둘씩 안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새로 개장한...
방시혁 "민희진 악행, 시스템 훼손해선 안 돼" 탄원서 제출 2024-05-17 12:48:53
성장한 동력이었다"고 했다. 이어 "민희진 씨의 행동에 대해 멀티레이블의 문제점이 드러났다고 보는 이들도 있다는 걸 안다. 하지만 아무리 정교한 시스템이라도 악의를 막을 순 없다. 한 사람의 악의에 의한 행동이 많은 사람이 오랫동안 만들어온 시스템을 훼손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악행이 사회 질서를 망가뜨리...
장원영 팔아 月1000만원 벌었다…돈 쓸어 담은 렉카 유튜버 2024-05-14 19:05:01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등도 탈덕수용소를 언급하며 "대중문화예술인들을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악성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준엄한 처벌을 받기를 간곡히 호소한다"고 성명을 내고 엄벌을 촉구했다. A씨가 가짜뉴스를 유포하며 얻은 부당이익과 관련해 장원영은 앞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고,...
뉴진스 퍼포먼스 디렉터들도 뿔났다…"복붙" 아일릿 저격? 2024-05-14 09:45:51
대표는 이를 전면 부인하며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빌리프랩에서 신인 아일릿을 내며 뉴진스의 음악, 안무, 콘셉트 등을 베꼈다며 표절 의혹을 제기한 상태다. 그간의 갈등이 쌓여 문제제기를 하자 돌연 감사가 진행됐다는 주장이다. 아일릿을 향해 '뉴진스 아류'라고 직격한 민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왜 우리 안무...
[토요칼럼] K팝 지배구조 민낯 드러낸 '민희진 신드롬' 2024-05-03 18:14:20
멀티레이블 체제도 성과주의의 한계를 드러냈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은둔 경영 스타일도 썩 개운치 않다. 이번 일로 가장 타격을 입은 건 물론 뉴진스다. 양측이 치고받고 싸우는 사이 힘들게 쌓아 올린 브랜드와 한류로 대표되는 국격에 금이 갔다. 전 세계 젊은이를 상대로 한국의 매력을 파는 엔터회사 대표들이라면...
'1000억 자산가' 민희진에 열광…30대들 "개저씨 공감한다" 2024-05-02 21:00:02
마무리 짓고 멀티 레이블 시스템의 고도화를 위해 어떤 점을 보완할지 지속해서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멀티 레이블 시스템을 구축하며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고, 이를 극복하며 성장해 안정적 매출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주주분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하이브 주가는 전일비 3000원 내려...
[차장 칼럼] K팝 크리에이터를 저격한 대가 2024-05-02 18:35:16
하이브가 선진 지배구조라고 자랑하는 멀티 레이블 체제에 의구심이 생긴 순간이다. 하이브는 이례적으로 전격 감사를 공개하고 민 대표의 경영권 탈취 정황을 폭로했다. 여론이 민 대표 쪽으로 기울고 있는 건 계약서상의 정의와 현실에서의 정의가 다를 수 있다는 인식이 싹트면서다. 하이브 편을 들던 이들도 진실은 좀 ...
"배임 아니라 배민"이라더니…내분 직전 민희진 카톡 화제 2024-04-30 11:25:39
"'너희 양아치냐"며 울분을 토했다. 어도어 레이블을 설립하는 과정에서도 "방시혁 님이 지원해줘서 제가 떵떵거리며 레이블 차린 줄 알겠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며 주먹으로 책상을 '탕' 내리치기도 했다. 여성 월급쟁이 사장인 자신이 엔터업계에서 험난하게 살아왔음을 토로하는 상황에서는 "내가 실적이 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