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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용품 격전장' KLPGA투어…올해 최다 우승 드라이버는? 2025-09-25 15:55:56
뚜렷하다. 스릭슨은 지난해 아이언, 웨지 부문에서 마쓰야마(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세인트주드), 키건 브래들리(BMW 챔피언십) 등 4승을 거뒀다. 올해는 US오픈 우승자 스펀을 비롯해 제프 슈트라카(아메리칸 익스프레스·트루이스트 챔피언십), 라이언 폭스(머틀 비치 챔피언십·RBC 캐내디언) 등 총 7승을 수확했다....
[골프브리핑] 한국미즈노, 프리미엄 아이언 미즈노프로 출시 2025-09-01 15:38:29
언더레이 처리를 더해 임팩트 순간 볼과 페이스의 접촉 시간이 길게 느껴지는 부드럽고 깊은 타구감을 완성한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번 신제품은 전통적인 투어 감각과 머슬백의 순수성을 담은 시그니처 라인의 미즈노프로 S-1과 S-3 아이언, 그리고 첨단 설계와 번호별 최적 설계로 비거리와 관용성을 강조한 모던...
"올 시즌 최고 컨디션 구장"…포천힐스 빛낸 명품 잔디 2025-08-24 17:35:09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우승상금 2억7000만원, 총상금 15억원)은 뜨거운 날씨에도 완벽한 코스로 선수와 갤러리들의 찬사를 받았다.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은 2019년부터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파72)에서 열리고 있다. 매 대회 발전을 거듭하며 세 번의 연장과 세 번의 역전 승부...
'2부 리거의 반란' 김민솔, 16언더 질주…노승희·이다연 '맹추격' 2025-08-22 17:26:58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우승상금 2억7000만원·총상금 15억원) 2라운드까지 김민솔이 선두를 지켰다. 전날 10언더파를 치며 코스 레코드를 세운 데 이어 이날도 6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16언더파 128타, 이는 이 대회 36홀 최소타 기록이다. ◇‘메이저급 그린’ 적응하자 버디...
"코스 관리상태 최상…유리알 그린서 승부 갈릴 것" [이시우의 마스터클래스] 2025-08-20 17:12:50
메이저급 대회인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개막에 맞춰 대회장인 경기 포천힐스CC(파72)의 특징과 간략한 공략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0일 연습 라운드 때 박현경 박지영 배소현 이소영 등 제자들과 코스를 돌아봤는데요. 코스 관리 상태가 좋고 페어웨이 경계가 명확할 정도로 러프가 길어 정확한 티샷이 더...
비트코인부터 벤츠까지…'5억원 선물상자' 열린다 2025-08-19 17:58:04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에서는 우승상금(2억7000만원)을 뛰어넘는 푸짐한 경품 보따리가 풀린다. 1비트코인과 명품 침대세트 등 홀인원 경품 금액을 다 합치면 5억원이 넘는다. 갤러리들을 위해선 테일러메이드의 인기 드라이버인 Qi35 MAX와 미즈노골프의 아이언 세트·웨지 ...
[골프브리핑] 한국미즈노, 미즈노프로 S-3 아이언 출시 2025-02-10 15:19:54
플레이를 지원한다. 콤팩트한 헤드의 길이는 뛰어난 조작 성능과 컨트롤 성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곧게 뻗은 직선 라인은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미즈노만의 헤드 디자인을 구현한다. 미즈노는 신제품 미즈노 프로 S-3 아이언의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2025년 신제품 미즈노프로 T-1 웨지를 증정하는 구매 이벤트를...
LPGA 루키 임진희 "저만의 골프로 미국서 빨리 우승하고 싶어요" 2024-07-04 17:06:32
거리에서 웨지로 공을 띄워 붙이는 샷인데 코스 전장이 한국보다 훨씬 긴 미국 코스에서는 거의 사용할 수 없었다”며 “웨지로 정확하게 붙일 수 있는 거리의 범위를 넓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진희는 “최대한 이른 시일 내 우승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에서 우승의 짜릿함을 맛봤기에 미국에서도...
'준우승 전문' 꼬리표 뗀 박현경, 윤이나와 4차 연장끝 '포천퀸' 2024-06-23 17:44:11
돌아왔다. 이제는 완벽한 승부사가 됐다. 지난달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치른 대회에서 ‘시즌 3승’ 이예원(21)을 제압하고 빠르게 시즌 첫 승을 거두더니, 한 달여 만에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번에는 윤이나(21)와 박지영(28) 등 만만치 않은 선수들과의 연장 승부에서 승리하면서 통산 6승을 쌓았다. 이...
'무결점' 박현경 "컨디션 회복이 먼저…10시간 잤다"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1 19:48:13
있었어요.” ‘별들의 전쟁’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4억원) 2라운드에서 박현경(24)이 시즌 2승, 통산 6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21일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파72)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박현경은 5언더파 67타를 치며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했다. 단숨에 ‘장타여왕’ 윤이나(21)와 안송이(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