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형식 주교황청 대사 "교황 방한, 한반도 평화 계기 될 것" 2025-12-21 07:31:01
(로마=연합뉴스) 민경락 특파원 = 신형식 신임 주교황청 한국 대사는 20일(현지시간) "2027년 예정된 레오 14세 교황 방한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 대사는 이날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주교황청 한국대사관에서 연합뉴스와 만나 "한반도 평화 실현과 전 세계 인류 보편적 가치 구현을...
휴전에 성탄절 활기 찾은 베들레헴…기독교 인구는 급감 2025-12-20 19:23:39
(로마=연합뉴스) 민경락 특파원 = 가자지구 휴전으로 예수 탄생지인 베들레헴이 2년 만에 크리스마스 활기를 되찾는 분위기다. 하지만 오랜 전쟁의 상흔으로 남은 종교 갈등과 빈곤을 피해 베들레헴을 떠나는 기독교인은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지난 10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일본 이어 이탈리아도 관광객에 '칼' 뺐다…"발 디딜 틈 없어" 2025-12-20 17:46:38
통신이 19일(현지시간) 로베르토 괄티에리 로마 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 2월 1일부터 트레비 분수를 포함해 이탈리아 수도 6개 장소에 유로 티켓을 도입한다"고 말했다. 트레비 분수의 입장료는 관광객에게만 적용된다. 분수 입장료는 2유로(약 3500원)로 나머지는 5유로(약 8700원)다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진 트레비...
"동전 던지려면 돈부터"…로마 명물 '결국' 2025-12-20 07:36:33
내년 2월부터 이탈리아 로마의 명소 트레비 분수를 가까이서 보기 위해서는 2유로(약 3,500원)의 입장료를 내야 한다. 19일(현지시간) AFP통신과 안사통신 등에 따르면 로베르토 구알티에리 로마시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트레비 분수는 멀리서 무료로 볼 수 있지만, 더 가까이 접근하려면 입장권을 소지해야 한다"고...
'로마 명물' 트레비 분수, 2월부터 입장료 2유로 받는다 2025-12-20 01:56:36
로마 명물' 트레비 분수, 2월부터 입장료 2유로 받는다 멀리서 보면 무료…나폴레옹 박물관 등 5곳도 입장료 5유로 받기로 (로마=연합뉴스) 민경락 특파원 = 내년 2월부터 이탈리아 로마의 명물 중 하나인 트레비 분수를 가까이서 보려면 2유로(약 3천500원)를 내야 한다. 19일(현지시간) AFP·안사 통신 등에 따르면...
EU정상회의서 존재감 키운 伊멜로니…"진정한 킹메이커" 2025-12-19 23:17:04
로마=연합뉴스) 민경락 특파원 = 유럽연합(EU) 정상들이 우크라이나 지원안을 협상하는 과정에서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의 존재감이 주목받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안사통신 등에 따르면 멜로니 총리는 이날 EU 정상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상식이 승리했고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라고 밝혔다....
伊동계올림픽서 부각된 코르티나담페초는 "부의 대명사" 2025-12-19 19:01:48
어필" (로마=연합뉴스) 민경락 특파원 = 내년 2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은 알프스 지역 도시 곳곳에서 열린다. 하지만 공식 명칭에 부각된 도시는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 2곳뿐이다. 이유는 뭘까.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19일(현지시간) 내년 동계올림픽 공식 명칭에...
"동전 던지려면 돈 내"…로마 명물 '트레비분수' 유료화 검토 2025-12-19 09:09:36
코리에레 델라 세라에 따르면 알레산드로 오노라토 로마 관광 담당 시의원은 이날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로마시와 트레비 분수 관광을 유료화하는 안을 논의 중"이라며 "이르면 다음 달 중순부터 시작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검토안에 따르면 입장료는 2유로(약 3500원) 수준이다. 이는 최소 수준으로 시범 운영을 거...
美, '네타냐후 체포영장·조사' 국제형사재판소 판사 제재(종합) 2025-12-19 01:28:36
로마 규정'의 당사국이 아니며, 따라서 ICC의 관할권도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루비오 장관은 "ICC는 이스라엘을 겨냥한 정치적 조치들을 계속해왔으며, 이는 모든 국가에 위험한 선례를 남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미국과 이스라엘의 주권을 침해하고, 미국인과 이스라엘인을 부당하게 복속시키려는 ICC의...
美, '네타냐후 체포영장·조사' 국제형사재판소 판사 제재 2025-12-19 01:01:40
로마 규정'의 당사국이 아니며, 따라서 ICC의 관할권도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루비오 장관은 "ICC는 이스라엘을 겨냥한 정치적 조치들을 계속해왔으며, 이는 모든 국가에 위험한 선례를 남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미국과 이스라엘의 주권을 침해하고, 미국인과 이스라엘인을 부당하게 복속시키려는 ICC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