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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경제학상에 '혁신이 지속가능한 성장 이끄는 원리' 연구 3인(종합2보) 2025-10-13 20:10:09
기타가와 스스무(74·일본), 리처드 롭슨(88·영국·호주) 오마르 야기(60·미국)는 화학상을 받았다. 문학상은 헝가리 현대문학의 거장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71)가, 평화상은 반독재 투쟁을 벌이는 베네수엘라 야권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58)에게 돌아갔다. noma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노벨상 시즌 폐막…난치병·기후위기·권위주의 등 난제가 화두 2025-10-13 19:13:04
리처드 롭슨(88·영국·호주) 오마르 야기(60·미국)의 최초 연구도 롭슨의 1989년 연구였다. 첫 발견 때는 불안정한 물질이었던 MOF는 이제 지구 기후변화의 원흉인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역할로 주목받고 있다. 전기회로 등 거시적 규모에서 나타나는 양자역학적 효과 연구로 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존...
88세 노벨화학상 수상자 "금주 깨고 와인 땄다" 2025-10-09 06:25:55
리처드 롭슨(88·영국) 호주 멜버른대 교수가 8일(현지시간) 수상자로 선정되자 "자축하기 위해 금주 규칙을 깼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롭슨 교수는 공식 발표 30분 전에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 측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멜버른 외곽에 위치한 자신의 자택에서 조용히 축하했다고 로이터 통신에 밝혔다. 그는...
노벨화학상 88세 롭슨 교수 "수상 기쁨에 금주 규칙 깼다" 2025-10-09 02:15:48
수상자 3명 중 1명으로 선정된 리처드 롭슨(88·영국) 호주 멜버른대 교수는 8일(현지시간) 수상자로 선정된 기쁨을 이같이 나타냈다. 롭슨 교수는 공식 발표 30분 전에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 측의 전화를 받고 멜버른 외곽의 자택에서 조용히 축하했다고 로이터 통신에 밝혔다. 그는 "아내와 함께 저녁으로 생선...
'역대급 흙수저 노벨상' 야기 "과학은 가장 위대한 평등의힘" 2025-10-09 01:55:27
일본 교토대 교수, 리처드 롭슨(88) 호주 멜버른대 교수와 함께 야기 교수를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야기 교수는 이날 샌프란시스코에서 학회 참석을 위해 브뤼셀로 이동하던 중 수상 소식을 알게 됐다. 프랑크푸르트에서 짐을 챙겨 비행기를 갈아타려던 때 스웨덴에서 걸려...
요르단 국왕, 자국 태생 야기 교수 노벨화학상 자축 2025-10-08 23:29:06
분자 구조를 만든 공로로 이날 기타가와 스스무(74) 일본 교토대 교수, 리처드 롭슨(88) 호주 멜버른대 교수와 함께 올해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야기 교수는 요르단의 팔레스타인 난민 가정에서 태어나 요르단·미국·사우디아라비아 국적을 보유했다. hyunmin623@yna.co.kr [https://youtu.be/cYZ7kwne7Sc] (끝)...
생리의학 이어 화학까지…'기초과학 강국' 日, 노벨상 2관왕 2025-10-08 23:27:28
교토대 교수(부학장), 리처드 롭슨 호주 멜버른대 명예교수, 오마르 야기 미국 UC버클리 교수를 2025년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금속과 유기물을 결합해 내부에 거대한 빈 공간을 지닌 신소재인 ‘금속-유기 골격체(MOF)’를 만들어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MOF는 기체나 액체 분자를 흡착·저장할...
[그래픽] 2025 노벨 화학상 금속-유기 골격체(MOF) 특징 2025-10-08 22:47:41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8일(현지시간) 기타가와 스스무(74) 일본 교토대 교수, 리처드 롭슨(88) 호주 멜버른대 교수, 오마르 M. 야기(60) 미국 UC버클리대 교수를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kmtoil@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X(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
기후위기대응 기여한 新분자구조 연구…노벨화학상 3인 면면(종합) 2025-10-08 22:35:51
노벨상 英 롭슨, 처음으로 금속-유기 골격체(MOF) 구조 만든 선구자 美-요르단-사우디 등 다국적자 야기, MOF의 응용 및 대중화에 기여 (도쿄ㆍ워싱턴ㆍ런던=연합뉴스) 경수현 조준형 김지연 특파원 = 올해 노벨 화학상 공동 수상자 3명은 인류의 환경문제 대응에 크게 기여한 '금속-유기 골격체'(Metal-Organic...
노벨 화학상 "금속-유기 골격체' 만든 과학자 3인 수상 2025-10-08 21:15:54
대학의 교수이고, 88세의 롭슨은 호주 멜버른 대학의 교수이며, 야기는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버클리(60세)의 교수이다. 기타가와는 일본인이고, 롭슨은 영국에서 태어났지만 20대 후반에 호주로 이주했으며, 야기는 요르단계 미국인이다. 암만에 거주하는 팔레스타인 난민 부모를 둔 야기는 십 대 시절 미국으로 이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