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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커크 암살 용의자, 셔츠에 넥타이…법원 첫 출두 2025-12-12 08:07:11
관계인 룸메이트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자신이 커크를 살해했다고 밝힌 점 등을 주요 증거로 제시했다. 로빈슨은 범행 이유에 대해 "난 그의 증오에 질렸다"며 "어떤 증오는 대화로는 해결이 안 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에 제출된 문서에 따르면 로빈슨의 어머니는 수사관들에게 "아들이 지난 1년간 정치적...
찰리 커크 암살 용의자, 셔츠에 넥타이 매고 첫 법정 출두 2025-12-12 07:46:06
일치한다는 점과, 로빈슨이 연인 관계인 룸메이트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자신이 커크를 살해했다고 밝힌 점 등을 주요 증거로 제시했다. 로빈슨은 범행 동기로 "난 그의 증오에 질렸다. 어떤 증오는 대화로는 해결이 안 된다"고 썼다. 법원에 제출된 문서에 따르면 로빈슨의 어머니는 수사관들에게 아들이 지난 1년간...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하루아침에 전신마비, 실명…"죽을 용기로 살았다" 2025-12-08 10:00:26
철학과로 전과한 저자는 교수님, 친구, 기숙사 룸메이트 등 수많은 사람의 도움으로 열심히 공부해 2002년 연세대학교를 졸업했다. 두 배로 힘든 유학 시절이후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을 거쳐 2006년 미국 보스턴 대학교 대학원 재활상담학 석사과정에 입학했다. 영어로 공부해야 하니 두 배로 힘든 생활이 시작됐다. 하지만...
내 집 밑에 숨어서…'공포의 세입자'를 어쩌나 2025-12-05 09:53:05
새 룸메이트를 얻었다. 캘리포니아 남부에 있는 그의 집 아래 사는 흑곰이다. 미국의 한 가정집 바닥 밑에 무려 반년이나 숨어 살던 곰이 '공포의 세입자'로 화제다. 4일(현지시간) LA타임스 등에 따르면 존슨 씨 집 아래에서 기어 나오는 흑곰 한 마리의 모습이 지난 2일 카메라에 포착됐다. 흑곰의 모습은 지난...
[미래경제포럼] '이태석 제자' 토마스 "남수단 후배들에 한국행 추천할것" 2025-11-14 19:04:24
"룸메이트 등 친구들의 도움으로 졸업할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전공으로 외과를 택한 것은 남수단 상황과 무관치 않다. 2011년 수단에서 분리·독립한 남수단은 석유, 금, 은 등 천연자원이 풍부하지만, 세계적인 극빈국 중 하나로 의료 환경이 열악하다. 토마스 씨는 한국에서 '간담췌'(간·담도·췌장) 수술을...
"이름·성적·학력까지 다 가짜"…명문대 합격생의 '충격 반전' 2025-11-04 17:17:13
이름이 적힌 태그를 보고 의심을 키웠다. 룸메이트는 린의 지갑을 뒤져 그의 신분증을 발견했는데, 거기에는 린의 실명과 캘리포니아 주소가 적혀 있었다. 결국 룸메이트가 학교 측에 신고하면서 예일대는 즉각 조사에 착수했다. 며칠 뒤 린은 학장실로 소환돼 입학 취소 통보를 받았다. 그는 대학 관계자와 경찰의 동행 ...
김혜경 여사, 싱가포르 총리 부인에게 저서 '밥을 지어요' 선물 2025-11-02 19:35:16
정상회의를 계기로 공식 방한했으며, 이날 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 대통령은 음악 애호가로 알려진 웡 총리를 위해 나전칠기 장식이 된 일렉트릭 기타를 선물했다. 웡 총리는 미국 유학 시절 룸메이트와 함께 버스킹을 하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루이 여사에게는 독서와 차를 즐기는 취향을 고려해 목련...
"1억 벌어도 힘들게 생활"…연봉 3억 받아야 살기 편안한 도시 2025-10-12 12:36:10
룸메이트와 월세를 분담하고 있어 더 적은 금액으로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다고 했다. 미국에서 편안하게 생활하는 데 필요한 연봉이 가장 높은 도시는 산호세로 나타났다. 이곳에선 26만4946달러(약 3억8010만원)를 받아야 편안한 생활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이어 샌프란시스코 25만1398달러(약 3억6060만원),...
[우리안의 아프리카] ⑴이태석 신부 제자 토마스 "돌아가 한국 의술 펼칠 것" 2025-09-24 07:00:06
했다. 토마스 씨는 "같은 학년인 기숙사 룸메이트와 같이 공부하며 시험 유형을 파악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의대 졸업 후 의사국가고시에 합격한 토마스 씨는 작년 2월 전문의 자격시험에도 붙었다. 그는 "전문의 시험에 합격했을 때 너무 뿌듯하고 좋았다"며 "열심히 준비한 시험에 합격한 만큼 '...
"살해범 용서한다" 커크 부인 추모식 연설에 수만 군중 박수(종합) 2025-09-22 18:53:19
청년 활동가로, 지난 10일 미국 유타주 유타밸리대 강연 도중 총에 맞아 숨졌다. 암살 용의자로 붙잡혀 기소된 로빈슨은 범행 동기와 관련해 "난 그의 증오(hatred)에 질렸다. 어떤 증오는 대화로는 해결이 안 된다"고 자신의 룸메이트에게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hrse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