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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쉬지 않고 돌아간다"…기아 中 옌청공장 가보니 [현장 르포] 2024-05-27 13:41:27
리핑 기아기차유한공사 부총경리는 "올해 28만대의 차량을 생산할 계획"이라며 "EV5의 경우 3만대를 생산해 이중 1만대 이상 수출한다는 목표"라고 했다. 또 다른 공장 관계자는 "시장 수요에 따라 전기차 수요가 늘어나면 3공장에서도 전기차를 생산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며 "EV5 브랜드 가치를 중시하는 고객층이 있기...
美 SEC,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비트코인 이후 4개월여만 [종합] 2024-05-24 07:57:56
열렸다"고 보도했다. 가상화폐 전문지 크립토브리핑닷컴은 "이번 조치로 인해 기관 자본이 이더리움 시장으로 상당히 유입될 것"으로 내다봤다. 스탠다드차티드는 첫 12개월 동안 150억~450억달러의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예측했다. 이번 결정은 SEC가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한 지 4개월여 밖에 안 된 시점에 내려졌다....
한중 기업인단체, 코로나 이후 첫 회동…"공급망 안정" 한목소리(종합) 2024-03-19 17:49:06
왕리핑 중국 상무부 아주사장(국장) 등 양국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 측 기업인 대표단에는 삼성과 SK, 현대자동차, 한화, 대한항공, CJ, LG CNS, 코오롱인더스트리, 한국콜마, SPC, 종근당 등 11개사가 포함됐다. 중국 측에서는 중국은행과 중국철도건축그룹, 중국석유천연가스공사, ZTE, 베이징자동차그룹 등...
한중 기업인, 中서 첫 경영자회의…'경제협력 고도화' 공동선언 2024-03-19 15:00:52
기업인 대표단과 정재호 주중 한국대사, 인용 베이징 시장, 왕리핑 중국 상무부 아주사장 등 양국 정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 측 기업인 대표단에는 삼성과 SK, 현대차, 한화, 대한항공, CJ, LG CNS, 코오롱인더스트리, 한국콜마, SPC, 종근당 등 11개사가 포함됐다. 중국 측에서는 중국은행과 중국철도건축그룹,...
'韓·中 공급망 핫라인' 첫 회의…"요소 등 공급망 협력" 2023-12-18 17:39:20
왕리핑 상무부 아주사장 등 양국 국장급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한·중 상무장관 회담서 합의한 공급망 핫라인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개최됐다. 양국은 이 회의를 통해 공급망 핫라인을 활성화하고 주요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요소...
'한중 공급망 핫라인' 첫 회의…"요소 등 공급망 관리 협력" 2023-12-18 16:00:00
리핑 상무부 아주사장 등 양국 국장급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기존에 실무 과장급으로 개설한 공급망 핫라인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주요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요소 등 양국의 공급망 관심사와 현안을 실질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어 열린...
정부, 中에 "흑연 수출통제로 배터리 공급망 불안 우려" 2023-10-31 16:00:06
왕리핑 중국 상무부 아주사장(국장)을 만나 최근 중국 정부의 흑연 수출 통제 조치 발표로 인한 지역 내 배터리 공급망 불안 우려를 전달하면서 원만한 공급망 협력 관계 유지를 위한 양국 간 긴밀한 소통을 당부했다. 우리 측은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 등 한국 기업들이 중국 현지에서 대규모 배터리 공장을 운영하는 등...
한·프 "NPT 체제서 북핵문제 핵심으로 다뤄야" 공감 2023-08-03 00:17:11
리핑웰 국제원자력기구(IAEA) 북한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이 NPT 등 국제 비확산 체제에서 심각한 위협을 준다는 데 공감하고 NPT 체제 안에서 북핵 문제가 핵심 사안으로 다뤄져야 한다는 점을 재확인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또, 북한은 일방적으로 NPT 탈퇴를 주장한...
中, 남중국해 인공섬 인근 해상에 부표설치…"필리핀에 맞대응" 2023-05-25 12:03:25
리핑은 관영 글로벌타임스와 인터뷰에서 "부표 설치는 남중국해 상황을 안정시킬 능력과 의지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중국은 이 지역에서 소동이 일어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딩둬 남중국해 해양법률정책연구센터 부소장도 "중국은 남중국해 섬과 암초의 주인으로서, 부표 설치는 국가의 주권과 영토...
"음속 3배로 날아 한국·대만 찍는다?…中 초음속 드론 곧 배치" 2023-04-19 14:53:22
치리핑은 "이 드론의 주요 용도는 대만이 아니라 미국과 태평양에 있는 미군기지 정찰이 될 것"이라며 현재는 공격용으로 설계된 것 같진 않지만 향후 공격용으로 개조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면서 "(이 드론은) 탐지와 요격이 어렵다"며 "기존의 미국 공대공 무기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미국 포토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