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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족발은 쏙 빼놓고'…치킨집 사장님들 단톡방 불났다 [이슈+] 2025-12-17 19:15:07
게 원칙이며, 한 마리로 조리 시 가령 '10호(951~1050g)'처럼 호 단위로도 표기할 수 있다. 10호는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가 뼈 있는 한 마리 메뉴를 조리할 때 주로 쓰는 크기다. 중량표시제는 당초 과자, 아이스크림 등 가공식품에 적용하던 제도다. 정부는 교촌치킨이 가격은 유지하면서 일부 메뉴 중량을 줄이는...
'호랑이 보호 모범국' 네팔, 호랑이 개체수 전국 조사 개시 2025-12-17 14:49:41
히말라얀타임스는 전했다. 호랑이가 가장 많이 살고 있는 나라는 인도로 3천167마리이며 러시아(750), 인도네시아(400), 네팔(355), 태국(189), 부탄(151), 말레이시아(150), 방글라데시(146), 미얀마(22), 중국(20) 등이 뒤를 잇는다. 네팔에서는 호랑이 외에 다른 야생동물 보호도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AFP통신은...
"치킨 1마리 대신 990g"…'꼼수 인상' 철퇴 2025-12-02 13:39:33
1마리 2만원으로 표시하고 있는데 앞으로 이와 함께 990g, 10호 등으로 표시하는 식이다. 치킨 중량 표시제는 BHC, BBQ치킨, 교촌치킨, 처갓집양념치킨, 굽네치킨, 페리카나, 네네치킨, 멕시카나치킨, 지코바치킨, 호식이두마리치킨 등 10대 가맹본부 와 소속 가맹점에 적용한다. 이들 치킨 브랜드의 가맹점은 전국에 약...
가격 못 올리니 양 줄이기 '치킨 꼼수'…이젠 메뉴판에 다 띄운다 2025-12-02 09:55:42
마리치킨 등 약 1만2천500개 매장이 대상이다. 식약처는 12월 15일부터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유권해석을 통해 제도를 시행하고, 내년 6월 30일까지를 계도기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후에는 시정명령 부과 등 제재가 가능하다. "다른 외식업종도 자율 공지해라"정부는 치킨업종을 시작으로 다른 외식업종에도 가격...
"치킨 꼼수 더는 못 참아" 불만 폭발하자…결국 '초강수' [1분뉴스] 2025-12-02 08:14:27
메뉴 가격을 그대로 두는 '꼼수 인상'인 일명 슈링크플레이션을 견제할 수 있도록 '중량 표시 제도'가 도입된다. 2일 공정거래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재정부,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런 계획을 담은 '식품 분야 용량 꼼수 대응 방안'을 합동으로 발표했다. 우선 치킨 전문...
치킨 중량표시 도입…무게 줄인 '슈링크플레이션' 막는다 2025-12-02 08:00:09
있지 않다. 원칙적으로 몇g인지를 표기해야 하지만 한 마리 단위로 조리하는 경우 등을 고려해 '10호(951∼1천50g)'처럼 호 단위로도 표시할 수 있게 한다. 인터넷으로 포장 주문을 받는 경우에도 마찬가지 방식으로 중량을 밝혀야 한다. 최근 교촌치킨이 재료로 쓰는 닭 부위를 변경하고 중량을 줄이는 방식으로...
[르포] 호주 시드니를 누비는 '교통약자의 발'…현대로템 NIF 2층 열차 2025-12-01 11:00:05
'마리융'(Mariyung) 2층 전동차다. 마리융은 시드니 지역 원주민 다루그족의 언어로 호주의 국조(國鳥) 에뮤를 부르는 말로, 열차 옆면에는 다루그족 예술가의 에뮤와 에뮤 발자국 등의 그림이 있었다. 원주민 공동체의 문화와 정체성을 존중한다는 의미다. 이 열차는 현대로템이 호주 시장에 내디딘 첫발이다....
日승려 "조선인 유골 발굴, 과거의 어둠 응시하는 계기 돼" 2025-11-22 17:47:08
슈마리나이 호수에 놀러 갔다가 인근 사찰에서 인수자가 없는 위패 80여 기를 본 것을 계기로 유골 발굴을 결심했다. 슈마리나이 지역에서는 1935∼1943년 철도·댐 공사가 진행됐고, 일본인 수천 명과 조선인 3천여 명이 노동에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다. 도노히라 주지가 만났던 위패는 당시 사망한 노동자들의 것이었다....
BBQ·포케에 PB 와인까지…코스트코, 식품 리콜 전방위 확산 2025-11-10 17:12:08
공식 홈페이지에는 ‘마리슈타이거 전동 소금&후추 그라인더 세트’와 ‘컬럼비아 여성 스윔 커버업 후디’ 상품의 리콜만 올라와 있다. 미국에서와 같이 대규모 리콜은 없지만 글로벌 공급망을 공유하는 코스트코의 구조상 해외 리콜 제품이 국내로 유입될 가능성은 남아 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코스트코에서 와인 샀는데 어쩌나…"조심하세요" 경고 2025-11-10 09:58:31
홈페이지에는 ‘마리슈타이거 전동 소금&후추 그라인더 세트’와 ‘컬럼비아 여성 스윔 커버업 후디’ 상품에 대한 리콜만 올라와 있다. 미국과 같은 식품에 대한 대규모 리콜은 없지만, 글로벌 공급망을 공유하는 코스트코의 구조상 해외 리콜 제품이 국내로 유입될 가능성은 남아 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