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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만달러 사나이' 셰플러…5번째 우승 트로피 챙겼다 2024-06-10 18:48:40
끝난 PGA투어 시즌 일곱 번째 시그니처 대회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000만달러)에서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로 우승했다. 셰플러는 이날 최종 4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쳐 고전했지만 2위 콜린 모리카와(미국·7언더파 281타)의 추격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시즌 다섯 번째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PGA투어에서 시즌...
올해 상금으로만 '331억'…셰플러, 시즌 5승 달성 2024-06-10 13:35:44
끝난 PGA투어 시즌 7번째 시그니처 대회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로 우승했다. 셰플러는 이날 최종 4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쳐 고전했지만 2위 콜린 모리카와(미국·7언더파 281타)의 추격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시즌 5번째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PGA투어에서 시즌 5승은...
AI 만나 똑똑해지는 골프 중계…실시간 해설하고 결과 예측까지 2024-05-19 15:37:39
반응까지 인식하는 마스터스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최첨단 AI기술을 가장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대회다. 마스터스 토너먼트 기간 동안 대회장인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는 가장 아날로그적인 공간으로 변신한다. 대회장에는 휴대전화를 반입할 수 없고, 대회장 어디에서도 전광판을 볼 수 없다. 대회 ...
경찰서 갔다온 여파?…'셰플러 천하' 흔들 2024-05-19 11:06:43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와 제5의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포함해 네 번의 우승을 모두 특급대회에서 거뒀다. 그는 아내의 출산이 임박하자 지난달 RBC 헤리티지 우승 이후 최근 3주간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이번 대회는 셰플러가 아빠가 된 뒤 처음 나서는 대회라 의미가 남달랐다. 그러나...
'세계랭킹 1위' 셰플러, 골프대회 도중 체포된 이유가… 2024-05-17 22:14:54
대회 전체가 지연된 상태다. PGA챔피언십을 주최하는 PGA 오브 아메리카는 "사고로 인해 대회 전체 일정이 1시간 20분 미뤄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세계랭킹 1위로 올 시즌에만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포함해 4승을 거둔 그는 출산으로 대회 활동을 잠시 중단한 뒤 이번 대회에 복귀했다. 1라운드에서는 4언더파...
김성현·안병훈, CJ컵 공동 4위…"자신감 찾았다" 2024-05-06 18:42:56
연달아 커트 통과하지 못했으나 지난달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공동 16위에 올라 반등했다. 안병훈은 “내 실력에 대한 믿음이 생겼고 다음 대회에도 실력이 잘 나와준다면 충분히 기회가 올 것 같다”고 했다. 세계랭킹을 9계단 올려 32위가 된 안병훈은 파리 올림픽 출전권 경쟁도 이어갔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23위...
김성현·안병훈, CJ컵 공동 4위…"자신감 찾았다" 2024-05-06 13:04:52
연달아 커트를 통과를 하지 못했으나 지난달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공동 16위에 올라 반등했다. 안병훈은 “내 실력에 대한 믿음이 생겼고 다음 대회에도 실력이 잘 나와준다면 충분히 기회가 올 것 같다”고 했다. 세계랭킹을 9계단 올려 32위가 된 안병훈은 파리 올림픽 출전권 경쟁도 계속 이어갔다. 한국 선수 중에...
우즈 "석 달 동안 메이저 대회 3개 모두 출전" 2024-05-02 18:52:55
첫 번째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24회 연속 커트 통과라는 기록을 세웠지만 3라운드에서 메이저 대회 한 라운드 최악의 점수인 10오버파 82타를 쳤다. 그 결과 4라운드 합계 16오버파 304타로 커트 통과한 60명 중 꼴찌로 경기를 마쳤다. 올해 남은 메이저 대회는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십(5월 16∼19일), US...
LIV 수장, 디오픈도 입장권 구매해야 할 처지 2024-05-01 12:38:57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관람했던 LIV골프 최고경영자 그레그 노먼(호주)이 오는 7월 열리는 남자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디오픈에도 초청받지 못했다. 1일(한국시간) 미러 등 영국 매체에 따르면 디오픈을 주관하는 R&A의 대외협력 담당 마이크 우드콕이 노먼에게는 역대 우승자 예우 차원에서 주는 대회 관람 초청장을...
‘셰플러 시대’ 선언…PGA투어 2주 연속 우승 2024-04-22 23:22:30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 정상에 오른 셰플러는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에만 4승, 통산 10승째다. 지난달까지 범위를 넓히면 최근 5차례 대회에서 우승-우승-2위-우승-우승이라는 엄청난 상승세다. 마스터스와 RBC 헤리티지를 연달아 제패한 것은 1985년 베른하르트 랑거(독일) 이후 처음이다.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