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명불허전' 수도전기공고, 97.7% 취업률 넘어 2025-09-23 08:47:22
있도록 돕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마이스터고로 자리매김하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수도전기공고는 단순히‘취업률이 높은 학교’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마이스터고, 그리고 산업기술 인재 양성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명호 교장은 “수도전기공고의 높은 취업률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학생들의 노...
“기업·학교 동반 성장” 아산마이스터고, 평산·코리아신예·신비앤텍과 맞손 2025-09-05 16:56:11
위한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아산마이스터고는 2022년 전국 최초의 스마트팩토리 분야 마이스터고로 개교해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 졸업생들은 독일·호주·뉴질랜드 해외 현장실습뿐 아니라 한국철도공사, 두산로보틱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국인삼공사, 톱텍 등 국내 주요 공기업에 취업하는 등 산업...
김기병 미림학원 이사장, 주한 일본대사 초청 학생 대상 강연 개최 2025-08-13 09:37:53
미림마이스터고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김기병 회장은 최근 한일 우호 협력 증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일본 정부로부터 욱일중수장(旭日中綏章)을 받았다. 미즈시마 대사는 이날 강연에서도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 증진에 공헌한 김 회장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기업이 원하는 영 마이스터 인재 양성…165개 우수 기업과 협약, 만족도 높아" 2025-05-27 16:28:19
한 시골 고등학교가 마이스터고로 전환한 뒤 눈부실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 학교는 3년 만에 충남은 물론 전국을 대표하는 취업사관학교로 변모했다. 1976년 3월 개교한 아산 둔포고는 2022년 3월 전국 최초로 스마트팩토리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스마트팩토리 마이스터고로 지정됐다. 아산...
"미래 기술인 양성하는 명문고" 2025-05-27 16:28:01
스마트팩토리 마이스터고로 바뀐 후 미래 스마트팩토리의 주역이 될 인재들을 양성하는 학교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학생들의 입학 성적도 크게 올랐다. 그 해 1학년 학생들을 데리고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갔는데 산업용로봇 1학년 학생 3명 중 2명이 장려상을 받았다. 당시 1학년 학생이 장려상을 받은 적이 없었던 터라...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高…서울·경주 2곳 신규 지정 2024-10-30 17:45:12
두 학교를 마이스터고로 추가하기로 확정했다고 30일 발표했다. 두 학교는 준비를 거쳐 2026년부터 마이스터고로 운영된다. 경주공고는 드론측량토목과, 스마트융합기계과, 전기에너지과, 스마트전자과 등 4개 과를 반도체융합과로 개편하기로 했다. 반도체관을 짓고, 경북대 및 지역 기업들과 협력해 실습 기회도 제공할...
베테랑 선장 해외로, 선원은 만성부족…'해양식량 안보' 흔들린다 2024-09-11 17:17:10
얘기다. 경북 포항의 수산계 고교인 한국해양마이스터고는 올해 처음으로 해기사 양성 과정에 외국인(인도네시아) 학생 4명을 선발했다. 이 학교가 인도네시아인을 뽑은 것은 한국 학생만으로 학교 운영이 어려워진 탓이다. 1980년대까지는 입학 경쟁률이 10 대 1에 이를 정도로 인기가 많았지만, 젊은 사람들이 원양어선...
아산 마이스터고, 고교생 유일 국제기능올림픽 참가...국가대표 선수단 발대식 2024-06-05 18:08:56
2022년 3월 특수목적고인 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로 교명을 변경하고, 첨단 산업에서 필요한 기술장인을 육성하고 있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과 박서우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충남도의회 의원, 아산시의회 의원, 기업인 등 20여 명은 이날 행사에서 출전 선수를 만나 격려하고, 선전(善戰)을 응원했다. 제47회...
'LNG운반선' 바다 위 4척 중 3척은 K조선 2024-04-18 18:06:11
말했다. 이어서 안 장관은 조선 특화 마이스터고로 지정된 거제공업고등학교를 깜짝 방문해 미래 조선 마이스터 양성에 기여하고 있는 학교 관계자들과 재학생들을 격려했다. 안 장관은 “청년 인재들이 조선소를 매력적인 일터로 인식할 수 있도록 민관이 힘을 모아 조선소 상생 문화 확산, 안전한 조선소 구축 등에 더욱...
K-조선, LNG운반선 500척 수출 '신화' 달성…500호 명명식 2024-04-18 10:00:02
조선 특화 마이스터고로 지정된 거제공업고를 찾아 K-조선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과 교직원 등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안 장관은 "청년 인재들이 조선소를 매력적인 일터로 느낄 수 있도록 민관이 힘을 모아 조선소 상생 문화를 확산하고, 안전한 조선소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