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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그룹 "5년뒤 매출 5조원"…美에 바이오 거점 확보나서 2025-12-04 18:05:41
장기적으로 항노화 효과를 입증해 건강 증진 치료제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 헬스케어 분야에선 뷰티 디바이스와 이너뷰티 시장에 진출하고 의료용 특수식 ‘케어푸드’ 개발에 나선다. 만성질환자를 위한 건강기능식품 시장으로도 사업 영역을 늘린다. 원료의약품 생산에 집중해온 한미정밀화학은 펩타이드, 항체약물접합체(ADC)...
베일 벗은 '부산 스마트시티'…강서에 로봇 자율주행 시대 열렸다 2025-11-26 15:48:24
시는 지역 의료기관과 AI를 연계해 만성 질환자를 밀착 관리하는 서비스 및 폐기물 배출과 자원화에 이르는 라이프사이클 구현 등을 검토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공급과 에너지 플랫폼 등의 사업도 추진된다. ◇ 분산에너지특구, 스마트시티에 기회에너지, 산업단지, 데이터센터, 스마트시티가 연계되는 분산에너지특구가...
"뚱뚱하면 美 비자 거부될 수도"…美 국무부, 해외공관에 지침 내려 2025-11-07 17:08:53
등 만성질환까지 고려 범위를 크게 확대했다. 비자 담당자는 신청자가 미국 정부의 지원 없이 치료비를 감당할 능력이 있는지도 심사해야 하며, 가족 중 장애나 만성질환자 존재 여부도 고려한다고 지침에 명시돼 있다. 특히 천식, 수면 무호흡증,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는 비만과 같은 다른 조건들도 고려하라고 권장하고...
'지역따라 유독 취약한 병이 있다?'…놀라운 결과 나왔다 2025-10-31 13:51:01
암 질환자 수는 유방암이 52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대장암 320명 △기관지 및 폐암 263명 등 순이었다. 간암은 10만명당 159명, 자궁경부암은 98명이다. 환자 실거주지를 기준으로 17개 시도별로 보면 위암은 경북이 가장 많았다. 인구 10만명당 환자 수가 386명이었다. 이어 △부산(376명) △전북(372명) 순이었다....
현대그린푸드, 식품외식산업 발전 대통령표창…업계 최초 2025-10-29 18:03:28
'그리팅'(GREATING)을 론칭하고 만성질환자 전문 식품인 메디푸드(질환 맞춤 식단)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메디푸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한 제조 기준에 따라 개발해 허가를 받아야 생산 가능한데, 현대그린푸드는 당뇨식단, 고혈압식단, 암환자식단, 신장질환식단 등 총 247종의 제품을 선보여 ...
현대그린푸드, 식품외식산업 발전유공 대통령표창…업계 최초 2025-10-29 13:40:13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그리팅'(GREATING)을 론칭하고 만성질환자 전문 식품인 메디푸드(질환 맞춤 식단)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아울러 하루 평균 75만식의 식사를 위해 450여개 협력사가 생산하는 국내산 농축수산물을 사용하고 있다. kez@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주사없이 미세침으로 약물 주입…서울아산병원, 패치 기술 개발 2025-10-27 17:08:15
활용한다. 계속 주사를 맞아야 하는 만성질환자 등을 위해 미세침 기술을 활용한 패치제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그간 많은 패치제가 개발됐지만 약물 적재량이 적거나 약물이 피부 표면에서 빠르게 퍼지는 게 한계였다. 몸속 체액은 혈관에서 간질공간, 림프관, 림프절을 거쳐 정맥으로 흐른다. 간질공간은 약물...
작년보다 빠른 유행…"고위험군 접종하세요" 2025-10-19 13:38:16
총진료비(요양급여비용총액, 비급여 등 제외)는 약 1천803억원, 공단 부담금은 약 1천413억원에 달했다. 독감은 고열과 근육통, 기침 등의 증상을 동반하며, 고령층이나 영유아, 임신부,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폐렴 등 합병증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크다. 어린이와 노인, 임신부 등은 주소와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나 위탁의료기관에서...
극심한 가려움에 환자 60%가 수면장애…치료제 도입 절실 2025-10-17 17:48:34
정신적 고통도 상당하다. 환자의 62%는 만성적인 가려움증으로 수면장애를 겪는다. 환자의 19%가 자살까지 고민했다는 해외 연구 결과도 있다. 이런 경향은 국내 연구에서도 확인됐다. 국내 환자 3591명을 분석한 연구에 따르면 결절성 양진 환자는 뇌졸중이나 심부전 환자보다 삶의 질이 떨어졌다. 아토피 피부염, 소양증...
"10월인데 콜록콜록"…유행주의보 벌써 발령됐다 2025-10-17 09:41:22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이 독감 의심 증상으로 항바이러스제(타미플루, 리렌자로타디스크)를 처방받을 경우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소아·청소년에서 의사환자 발생이 더욱 빠르게 늘고 있는 만큼 어린이집과 학교 등에서는 예방접종을 권고하고 호흡기 감염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