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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직원 감시 아냐" 강형욱 해명에도…"갑질 아닌가요?"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5-26 09:59:11
및 예방·대응 매뉴얼'에서 '일하거나 휴식하는 모습을 감시하는 행위'를 괴롭힘의 예시로 들었다. 논란에 휩싸인 강형욱 씨의 경우 직원 동의 여부, 사업장의 공개 여부, 수집된 정보 내용 등에 따라 위법 여부가 다르게 판단될 전망이다. 강 훈련사가 의혹 해명 영상에서 "감시 목적이 아니다" "(사무실은)...
'누군가 한명은 C등급' …상대적 성과평가의 역습 2024-05-21 18:24:12
할 때마다 매뉴얼을 뒤적이며, 어떤 내용이 효과적인지 고민하는 일을 반복할 수밖에 없다. 구글은 리워크(re:Work)를 통해 매니저 성과 코칭을 돕는다. 리워크는 혁신적 조직운영 방식에 대한 가이드북이다. 사람들이 좀 더 행복하고 생산성 있게 일할 수 있는 내용이 정리돼 있다. 총 7가지 주제로 구분된다. 그중 ‘목표...
쏟아지는 괴롭힘 신고…조사, 어떻게 어디까지 해야하나 2024-05-14 17:18:40
예방 매뉴얼, 2023.4., 112면). 그럼에도 상당 수 사업장에서는 신고인의 ‘신고취지’만을 좇아 ‘직장 내 괴롭힘’의 조사·판단 절차만을 진행하곤 하는데, 이는 남녀고용평등법 위반의 소지가 있다. 남녀고용평등법 제14조 제2항는 근로기준법 제76조의3 제2항과 마찬가지로 직장 내 성희롱 신고를 받은 경우 뿐 아니라...
[책마을] '걱정 중독'에 빠진 사회가 너무 걱정된다 2024-05-10 18:55:22
가깝지만 바깥세상엔 마땅한 위기 대처 매뉴얼이 없다. 걱정 중독에 빠진 현대인한테는 마치 시한폭탄을 안고 사는 것과 같다. 책은 보통 자기계발서들이 내놓는 ‘걱정하는 당신이 걱정된다면, 걱정하기를 중단하라’는 식으로 조언하지 않는다. 걱정을 우리 사회의 뉴노멀로 받아들이고 걱정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방안...
'맹견 70마리 탈출' 오인신고...견주와 갈등 탓 2024-05-08 16:27:22
대로 위급한 상황이라고 판단해 매뉴얼대로 재난문자를 보냈다"며 "주민 안전을 위해 맹견으로 표현했는데, 혼란을 끼쳐 죄송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A씨가 동물을 학대하거나, 불법 번식, 도살한 정황이 없어 사육을 강제로 막을 권한은 없는 상황"이라며 "인근 주민들과 함께 해결책을 논의해 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볼로 들었다고 하세요"…논란의 야구 심판 "은폐는 아니었다" 2024-04-20 14:57:23
심판은 "심판들끼리 '어필 상황을 정리하고, 매뉴얼대로 경기를 속개하자'라는 의미로 '빠져나간다'라는 은어를 쓴다"며 "물론 이런 은어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라면, 당연히 오해할 수 있다. 이런 오해를 불러 죄송하다. 다만, 조작이나 은폐 행위가 아니었다는 건,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겁나서 휴대폰 못 만지겠어요"…3000만원 날린 사연 [인터뷰+] 2024-04-20 12:51:42
매뉴얼이 미비했다"고 전했다. 현재 최씨의 사건은 거주지 인근 파출소를 통해 용인동부경찰서 피싱수사팀에 접수됐다가 3000만원 이상의 금융 피해가 발생한 것이 확인돼 경기남부경찰청으로 이관된 상태다. 김씨에 따르면 어머니 최씨는 자책감과 두려움에 시달려 새로 바꾼 휴대폰을 만지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김씨는...
'갈등 고조' 이스라엘·이란서 국내 건설사 직원 철수 2024-04-19 16:24:41
확전 정도에 따라 해외 비상사태 매뉴얼이 가동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기존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여파와 마찬가지로 원자재 수급 불안 및 국제유가의 상승으로 직간접적인 영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국가별 지사를 통해 현지 정세와 발주 예정된 프로젝트의 변동...
골프공에 맞아 실명한 女…'20년 베테랑' 캐디 법정구속 2024-04-06 10:04:12
동행했던 남성 2명이 순서대로 친 티샷은 모두 전방 좌측으로 날아가 OB(Out of Bounds)가 됐다. 이에 한 번 더 기회를 갖는 멀리건을 사용해 다시 친 공이 B씨 방향으로 날아간 것. A씨는 이 일이 있기 전까지 골프장 캐디로 20년 넘게 근무한 베테랑으로 꼽혔다. 법원은 A씨의 업무상 과실을 인정했다. 카트를 해당 홀...
티샷 공에 맞아 카트 속 골퍼 실명...캐디 과실은? 2024-04-06 07:16:04
대로 친 티샷이 모두 전방 좌측으로 날아가 OB(Out of Bounds)가 된 상황에서 일명 멀리건 기회를 얻어 다시 친 공이 전방 좌측의 카트 방향으로 날아가 사고가 발생했다. 재판부는 '카트는 세우고 손님들은 모두 내려서 플레이어의 후방에 위치하도록 해야 한다'는 매뉴얼 등에 어긋나게 경기를 운영해 과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