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보이스피싱 사기당했는데…흉기 들고 누나집 찾아간 50대 2025-12-01 19:40:15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해 생계가 어려워지자 누나와 매형 등에게 아파트 매도 대금을 나눠 달라고 요구했다. 이 같은 요구에 B씨가 연락받지 않자 A씨는 "죽여버릴 거야", "아파트 앞에서 기다리고 있겠다" 등 협박성 음성 메시지를 여러 차례 남겼다. A씨는 범행 당일 오른손에 청테이프를 감고 길이 50㎝짜리 정글도를 든...
50㎝ 흉기 들고 누나 찾아간 50대…왜 그랬나 봤더니 '헉' 2025-12-01 10:12:06
피해를 당하면서 생활이 어려워지자 누나와 매형에게 아파트 매각 대금을 나눠 달라고 요구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B씨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연락조차 받지 않자 "죽여버릴 거야", "아파트 앞에서 기다리고 있겠다" 등 위협적인 음성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남긴 것으로 확인됐다. 범행 당일에는 오른손에 청테이프를...
아이돌 아닌 연기자 나나·동현, 풋풋한 청춘 로맨스 '미래의 미래' [종합] 2025-11-24 15:07:31
남궁훈을 연기한다. 먼저 세상을 떠난 누나, 매형을 대신해 조카들의 보호자로 나선 정 많고 유쾌한 삼촌을 고규필이 어떻게 소화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고규필은 "제가 나이가 많다"며 "어린 친구들과 좋은 에너지를 받고 있다. 제가 맏형이지만 '소외받지 않게 잘하자' 하며 촬영장에 임했는데, 친구들이 잘...
오뚜기, 친족 '면사랑'과 계속 거래한다…1심 승소 2025-06-12 16:45:59
맏사위이자,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매형이다. 면사랑은 30년 이상 오뚜기에 면류를 공급해 왔다. 이번에 법원이 취소한 처분은 오뚜기의 '생계형 적합업종' 사업 확장 신청에 대한 불승인 조치다. 국수 제조업 등은 2020년 생계형 적합 업종으로 지정됐다. 대기업은 이 업종에서 사업을 시작하거나 확장할 수...
"30년 협력사 거래 끊으라니" 정부에 소송 낸 오뚜기, 결과는… 2025-06-12 16:11:27
합업종법상) 확장으로 볼 수 없다”면서 오뚜기 측 손을 들어줬다. 중기부가 불복하면 항소심 단계로 넘어가게 된다. 면사랑은 30년 넘게 오뚜기에 국수 제품을 납품해 왔다. 정세장 면사랑 대표는 오뚜기 창업주인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의 맏사위이자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매형이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매형, 왜 농사 안 도와줘"…흉기 위협한 60대 항소심 실형 2025-02-28 08:03:37
술에 취해 매형을 흉기로 위협하고 무면허 상태에서 운전대까지 잡은 6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법 제3-3형사부는 특수협박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67)씨의 항소심에서 피고인 측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1년10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2일...
수척한 얼굴로 풀려난 이스라엘 인질 기다린 건 가족몰살 비보(종합) 2025-02-09 08:19:53
영국에 사는 리앤의 남동생 스티븐 브리슬리는 매형 샤라비가 석방되기 전 BBC 방송 인터뷰에서 "그가 (가족의 사망을) 이미 알고 있는 상태였으면 좋겠다"며 "490일을 생존한 뒤에 그런 소식을 접한다는 것은 또다른 고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날 샤리비와 함께 귀환한 인질...
가자서 491일만에 풀려난 인질에 가족 몰살 소식…"또다른 고문" 2025-02-09 00:55:53
상태였다. 영국에 사는 리앤의 남동생 스티븐 브리슬리는 매형 샤라비가 석방되기 전 BBC 방송 인터뷰에서 "그가 (가족의 사망을) 이미 알고 있는 상태였으면 좋겠다"며 "490일을 생존한 뒤에 그런 소식을 접한다는 것은 또다른 고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트럼프 당선 한달] 2기 내각 인선 마무리…'논란 인사' 청문회 주목(종합) 2024-12-05 09:35:19
한 매형에게 매춘부와 성관계를 갖도록 한 일이 있는 '트럼프 사돈' 찰스 쿠슈너 주프랑스 대사 후보자도 상원 인준 과정에 상당한 논란이 예상된다. 올해 대선과 함께 치러진 상원의원 선거에서 공화당은 전체 100석 가운데 53석을 확보하며 다수당이 됐다. 여기에다가 밴스 부통령 당선인은 취임 이후엔 당연직...
[트럼프 당선 한달] 2기 내각 인선 마무리…'논란 인사' 청문회 주목 2024-12-05 06:00:32
한 매형에게 매춘부와 성관계를 갖도록 한 일이 있는 '트럼프 사돈' 찰스 쿠슈너 주프랑스 대사 후보자도 상원 인준 과정에 상당한 논란이 예상된다. 올해 대선과 함께 치러진 상원의원 선거에서 공화당은 전체 100석 가운데 53석을 확보하며 다수당이 됐다. 여기에다가 밴스 부통령 당선인은 취임 이후엔 당연직...